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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골오디농장
 
 
 
카페 게시글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4-2. 이삿날을 받아들다.
손경록 추천 0 조회 88 12.04.30 22: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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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2 21:19

    첫댓글 많은 시간들을 거슬러서 생각해봐도 우리 할아버지는 학자심이 분명하십니다.
    더불어 산다는것에 늘 감사하고 항상 무엇인가 도전을 할 수 있는 혈통을
    물려 주신 조상님들에게 감사하는 맘을 갖어야겠어요.

  • 12.05.04 07:20

    이글 보느라 뽕나무밭 일하러 갈 시간이 넘어 버렸네요 저녁에 다시 보기로하고 ...

  • 12.05.04 13:37

    나는 지금도 여기 살면서 할아버지 후광을 지금도 보고 삽니다
    가끔 들에서 일하며 막걸리를 동래 사람들과 이야기 하며 나눌때 종종 할아버지 이야기 합니다
    자네 할아버지한테 글배우고 먹을거 없을때 나누어 먹은 이야기를하며 나에게 친절하게 잘 대합니다
    그분들이 이제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있지만....

  • 12.05.04 17:43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홍역이란걸 아주 늦게 했었는데
    아버지께서 전주까지 가셔서
    귀하다는 바나나를 사다 주셨죠

    요즘 감기와 시름하면서
    그시절 부모님이 사다주신
    간식이 많이 그리운 나날이였지요

    글 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 12.05.05 12:55

    달라도 너무 달라 ㅎㅎ 난 장록먹고 사경을 헤메고 친구는 그때 상상도 못한 바나나 먹고 . 귀한거 먹기는 마찬가지네 누구나 안먹는 장록먹고 친구는 누구나 먹기힘든 바나나 먹고 ㅎㅎ

  • 12.05.06 23:33

    오빠는 그것 먹은것이 지금의 약이여서 힘이 장사소리 듣고 살았지 않았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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