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몇 자 보충 설명 하겠네.
지리 시간에 마니 존 티 내지 말고 살짝 써 먹으라.--하긴 그때 지리센님이 조모씨로 좀 엉뚱해서 지리,역사에 관심 많던
본인도 도통 이핼 못했지만
위도상으론 북위 7-8도로 말래이 정도라 생각하면 되고 기온도 30도를 상회하지.--여름 밤이면 남창 거랑서 등물치는 누나들
모습 훔쳐 보려 했던 김모,오모씨 거기 가면 싫컷 충족 하겠더라
인도양상에 있고 1500년대 부터 1948년 독립 할 때 까지 400여년 간 포르투갈,네델란드,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불행한 역사를 갖고 있어.
하지만 빈민국이지만 행복지수가 높고 우릴 대할 때 항상 웃는 낯으로 대하더군--첨엔 날 좋아해서 대시하는가 보다 착각도 했지만ㅋㅋㅋ.
흔히 쬐끄만 인종으로 알기 쉬운데 대다수가 덩치가 크고 젊은 여잔 모두 호리호리한게 누구같이 잘 빠졌더라.
같이 간 사람 공개하라고? 그 말에 약간 묘한 뉘앙스가 내포 된것 같이 생각 되는데 여행 간게 아니라 엄연히 회사 일로 즉,공무로
출장 갔지.
처음 며칠과 마지막 며칠은 수도 콜롬보서 정부관계자{장관,국장급}들 만나고 1주일 정돈 지방을 돌며 실태 파악 및 약간의 간강도 겸했어.
사장과 단둘이 한국인 에이전시와 동행해서 사진은 각자 사진기로 상대 촬영 했기에 함께한 사진 별로 없다.
평소 지,덕 체를 고루 겸비하신 스카이성 께서" 숨겨둔 낭자랑 동행하지 않았나 " 의심한 이바군 아니겠지.
하기사 여행 도중 사귄 꼬마 낭자하고 찍은 사진은 공개 할께.ㅡㅡ그 왼 일체 없다!!!
지난번 얘기 했다 시피 특산물은 실론티,보석류고 거의 1차 산업이고 장비류는 인도산이 많고.도로등 기간산업은 일본,중국이
선점한 가운데 우리도 좀 끼어 볼까 해서...
섬이니까 해안지방은 대부분 평지이나 중부 일부지방은 2천 미터 이상되는 고지대로 과거 영국인 들이 차밭을 일구어 생산 수출
하였고 그들이 살았던 대 저택들은 주로 호텔등으로 개조해 이용하고 있는디 2백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지만 아직 견고하게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어. 그 일대는 그때도 26-7도 정도 선선해서 그 지방 인들은 쉐타,모자 쓰고 다니고 휴양도시로 멋지더라.
우리나라완 1977년도 수교.불교 국가로 전에 보니 윤정환이가 신도로 성지순례{?} 가더라.
#지난 주 중학교 총동창회 참석 차 다녀 왔고 이번 주는 고교 동창회 등반대회로 울산 간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기대하며 이만.
*언제 철배나 신작가 같이 글 좀 잘 써갔나. 더군다나 독수리 타법에.












첫댓글 잘 봤 심다..엄세비오는 부처라 여자와는 무관한줄 알고 있고 구지 변병을 안해도 업무상 다년온줄 여자는 아예 생각 조차도 안한줄 알고 있으니 걱정 붙들어 메이소...ㅋㅋ.. 그라고 큰건 성사되먼 한방 쏘이소..사진 보니 건강미가 넘 침다...
역시 평소 존경 하옵는 김사장님 이 최고네. 사진설명;1 콜롬보시내 실론콘티넨탈호텔,7스리랑카 국기 앞에 앉은 이-투자청 장관이라고 우리로 보면 기획 재정부 장관 쯤 되는 실력자래.9흔히 야자수라 하는 나무에열린 코코넛.10 람부탄이라고 성게 털 같은 껍질 벗기면 계란 모양의 과즙이 나오지. 그 외 냄새 나는 두리안,망고,바나나,리치등 마니 먹고 왔는디 문제는 요즘 내 몸에서 열대과일 냄새난다나...믿거나 말거나
엄세비오 ! 보람있는 여정이 되어겠소. 모습이 훤해 보이니 .... 내일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 축복이 아니겠소? 아름다운 세상을 뜨거운 가슴으로 소화해서 멋진 two corps 만들어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