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탄생 100주년 기념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개최-언론기사모음(2024년)

[전북동시문학회]

전북교육신문 전북교육신문:전북동시문학회 동요탄생 100주년 기념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개최

전북동시문학회 동요탄생 100주년 기념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개최

전북동시문학회, 동요탄생 100주년 기념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개최

 (2024-06-19 23:24:18)

전북동시문학회는 동요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 유항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동요제는 아동문학가 21명이 쓴 노랫말에 4명의 작곡가가 곡을 입히고, 초등학생 34명과 유치원생 67명 등 101명의 어린이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박예분 회장은 “친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즐겁게 동요를 부르는 시간이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동시문학회는 2005년 7월 ‘전주동시읽는어머니모임’(초대회장 윤이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회복시키기 위해 활동해왔다. 2011년부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를 개최하며 활동을 확장했고, 2022년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하는 동요제’를 개최했다.

이후 2023년에는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동요제’를 열었으며, 올해는 동요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진행한다. 전북동시문학회는 동시집을 출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동시콘서트'를 열며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북동시문학회는 동시를 통해 가족은 물론 이웃과 소통하며 웃음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라북도 각 지역의 도서관, 학교, 기관, 기업 등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동요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동심 가득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더 큰 생명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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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새전북신문

동요탄생100주년기념제3회친구와함께하는창작동요제

기사 작성:  이종근 - 2024년 06월 19일 14시52분

전북동시문학회가 22일 오후 2시 동요탄생 100주년 기념, 제3회 친구와 함께 하는 창작동요제를 갖는다.

아동문학가 21명이 쓴 노랫말에 4명의 작곡가가 곡을 입히고 101명의 어린이(초등학생 34명, 유치원생 67명)가 즐겁게 무대를 장식한다.

어린이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와 몸짓은 사람들에게 동심 가득한 위로와 감동을 선물하며 더 큰 생명력을 얻게 될 터이다.

전북동시문학회는 2005년 7월, ‘전주동시읽는어머니모임’(초대회장 윤이현)으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회복시켜 주고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전국에 동시읽는모임을 꾸렸다.

2005년 7월, ‘전주동시읽는어머니모임’을 결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2011년 동시의 저변확대를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를 개최하면서 ‘전북동시읽는모임’으로 확대하였고, 현재 동시를 읽고 쓰는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북동시문학회’로 발전했다.

2011년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전라북도내 기관에 전시하고 있다. 2022년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동요제’를 개최했고, 2023년에는 참여 대상을 확장,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동요제’를 열었습니다.

전북동시문학회 회원들은 동시집을 출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동시콘서트’를 열고 있다. 동시를 통해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가족은 물론 이웃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예분 회장은 “친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즐겁게 동요를 부르는 시간이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웃과 동심을 나누며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웃음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을 소망한다. 이에 전라북도 각 지역 도서관이나 학교, 기관, 기업 등에서 동시를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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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전북동시문학회, 동요탄생 100주년 기념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개최 - 전북도민일보

전북동시문학회, 동요탄생 100주년 기념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개최 - 전북도민일보

전북동시문학회, 동요탄생 100주년 기념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4.06.20 15:41
• 전북동시문학회가 주최·주관하는 동요탄생 100주년 기념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가 22일 오후 2시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 유항검홀에서 열린다.
  
  　전북동시문학회는 2005년 7월 전주동시읽는어머니모임(초대회장 윤이현)으로 시작해 2011년에는 동시의 저변확대를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를 개최하면서 전북동시읽는모임으로 확대, 현재 동시를 읽고 쓰는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북동시문학회로 발전했다. 2022년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하는 동요제’를 개최, 2023년에는 참여대상을 확장해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동요제’를 열었다.
  
  　올해 창작동요제에서는 아동문학가 21명이 쓴 노랫말에 4명의 작곡가가 곡을 입히고 101명의 어린이(초등학생 34명, 유치원생 67명)가 즐겁게 무대를 장식한다.
  
  　박예분 회장은 “어린이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와 몸짓은 사람들에게 동심 가득한 위로와 감동을 선물하며 더 큰 생명력을 얻게 될 것이다”며 “친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즐겁게 동요를 부르는 시간이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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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동요탄생 100주년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열려 - 전민일보

동요탄생 100주년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열려 - 전민일보

동요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가 지난 22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유항검홀)에서 열렸다.

동요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제3회 친구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가 지난 22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유항검홀)에서 열렸다.

지난 2022년부터 전북동시문학회(회장 박예분)가 열고 있는 창작동요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하는 동요제’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동요제’로 참여대상을 확대했었다. 

올해 대회는 동요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아동문학가 21명이 쓴 노랫말에 4명의 작곡가가 곡을 입히고, 101명의 어린이(초등학생 34명, 유치원생 67명)가 즐겁게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에서 음악을 총괄한 장상영 작곡가(콜링ENT 대표)는 “재미있고 감성이 풍부한 동시에 멜로디를 입혀 어린이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져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박라엘(전주교대부설초 5) 어린이도 “동요 ‘안녕, 할머니’를 부를 때 할머니와 함께했던 즐겁고 소중한 추억과 사랑을 되새기며 그 감정을 노래에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예분 회장은 “100년 전, 윤극영 선생님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 ‘반달’처럼, 이번 동요제를 통해 친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즐겁게 부른 동요가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현했다.  

한편 전북동시문학회는 2005년 7월, ‘전주동시읽는어머니모임’(초대회장 윤이현)으로 시작해 2011년 동시의 저변확대를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를 개최하면서 ‘전북동시읽는모임’으로 확대됐고, 현재 동시를 읽고 쓰는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북동시문학회’로까지 발전했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