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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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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명령을 실현시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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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배 선교군산 대표간사 | |
마28장 18절-20절 지상명령을 실현시키자.
오늘 지상명령은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신 명령이다. 우리는 명령 앞에 서있다. 이 명령을 이루기 위해 몇 가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딕 힐러스는 예수가 있는 마음은 선교사이고 예수가 없는 곳은 선교지다!라고 했다.
첫째로, 우리는 2008년에도 전도하고 영혼을 향해 달려가는 한해가 되자. 전도하는 제자로 바뀌자. 순장의 열도에 따라 순원이 달라진다. 예수님을 저버리고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의 눈이 가리워졌다. [눅24장16절] 그러나 그들이 주님과 만나서 대화하던 중에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뜨거워졌다. 리더는 이러한 일들이 매일 일어나야 한다.
둘째로,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가라고 명령하고 있다. 우리는 가야 한다. 기다리지 말고 가야 한다. 군산지구가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 방방곡곡에서 영향력 있게 사역하는 사역자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사역자들이다.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이다. 최재민, 맹일진, 나태은, 서요원, 이두행, 한용권, 황명욱, 오윤택, 김지행, 한규태 수많은 군산출신 간사들이 대표간사로 사역하고 있고 지금도 여러 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우리 군산지구는 뿌리깊은 영성과 영적 리더를 배출하여 선교사와 사역자들을 보내는 지구였다.
셋째로,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 오라!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자. 군산지구 모든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캠퍼스를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는 끌려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주도적이고 이끌고 가는 리더들이다. 리더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십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리더십이다. 섬기는 리더십으로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5리를 가고자 하면 10리를 가라고 했다. 속옷을 달라 하면 겉옷까지 주라 했다. 우리는 악으로 세상을 이기려 하지 말고 손해보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지난 번 1월 달에 우리 간사들이 모금 사역 동역자 개발을 했는데, 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태도이었다.
우리에게 있어서 태도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는 전도자이고 제자화 하는 제자이고 그래서 제자 낳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의 영적 혁명을 일으키는 혁명가들이다. 나에게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지 못한 태도들이 있다면 먼저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내가 전도해도 되지 않을 거야! 나에게 이러한 사역에 맞지 않아! 난 바쁘고 교회일과 맡은 것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아!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영적인 리더로 부르신 것들을 망각하고 태도가 바뀌지 않는 사람이 있다. 주님은 “너희는 가서~”라고 말씀하신다. [니가 가라]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 하시길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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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기는 이들 - 대표 간사 : 문일배 017-421-8754 ibmoon@hanmail.net 전임간사 : 이승연 011-9614-2557 윤현미 010-6617-6365 안선영 011-9606-3162 협동간사 : 한동현 018-386-0716 박효주 010-6623-1404 고일곤목사 017-652-0631 강봉수목사 011-9647-5138 CCC 나사렛 형제들 임원 정윤배 총순장: 011-679-8647, 최용주 총무순장: 011-9629-0028, 김종운 재무순장: 016-611-0247 한국대학생선교회 군산지구 (573-350) 전북 군산시 나운동 844-4 http://soon.kccc.org/kunsan Tel) 063-465-1094(fax겸용), 461-1094 군산지구 후원계좌 : 우체국 400028-01-001430 국민은행 502-01-0375-306 농협 527813-51-008723 한국대학생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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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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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명령을 실현시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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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배 선교군산 대표간사 | |
태도의 전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실행에 옮겨야 한다. 믿음으로 싸워야 하고 오직 승리는 주님에게 있음을 선포하고 나아가야 한다. 사무엘상 17장에서 다윗과 골리앗을 보게 된다. 3미터의 키에 50킬로가 넘은 갑옷을 입고 큰 창과 차고 어디 하나 빈틈이 없는 골리앗 앞에서 소년 다윗은 무엇이라 하는가! 45절에서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가 나아가노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다윗에게는 분명한 확신과 정체성이 있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고 그분이 우리의 구원의 주님이신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모세에게 있던 것이 지팡이였다면 다윗에게는 물매였다. 하나님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나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들을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사용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순장의 삶을 살길 바란다. 순장으로 우리는 전도하는 특권도 있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과 지도하는 것!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영적 권위가 있다. 이 권세를 주님이 주셨다.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이명박 정부가 실용주의 정부라고 말하고 있듯이 우리 군산지구와 나사렛형제들이 이제 실제적으로 눈으로 열매들을 맺고 내 자신이 기도의 열매, 전도의 열매, 사랑의 열매 외적, 내적 열매! 이러한 많은 영적인 열매들과 사람들 앞에서도 실제적으로 칭찬받는 인격과 평판이 나타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
야구에서 보내기 번트 즉 희생번트를 할 때가 1루에 있는 주자를 2루로 보내 안타를 치면 홈에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다. 축구를 할 때 어시스트를 하는 것을 본다. 내가 골을 넣을 수 있지만 상대 선수에게 패스하면 그 선수의 위치가 더 유리하기 때문에 골을 넣을 확률이 커진다. 우리에게는 희생정신과 협력정신, 팀웍! 서로를 믿고 신뢰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하나님 나라에 공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회를 만들지 않고 자기 혼자 하려는 플레이 홈런을 치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우리 각자 각자는 유능한 선수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팀플레이를 해야 하고 전체를 위해서는 희생 플라이를 해야 한다. 상대가 골을 넣을 수 있는데도 무리하게 자신이 넣으려다 실패를 하는 것들을 보게 된다. 우리의 사역은 영적인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기도하는 일[매일 기도시간 정하기]에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해서도 안 된다.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많은 리더들을 보면 머리로 하려는 리더가 있다. 어떤 리더들은 행동으로만 하려고 한다. 어떤 리더들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 떠넘기려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좋은 팀웍도 있어야 하고 머리로만 하는 것도 아니고 무리하게 행동으로 움직이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리 각 리더들은 자신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위로부터 오는 지혜와 하나님의 말씀과 영성으로 사역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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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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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엔 이제야 봄이 찾아왔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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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담당 이승연간사 | |
군산대엔 이제야 봄이 찾아 왔나 봅니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학교 안에 심겨져있는 벚꽃나무들에 조금씩 꽃이 피어올라 아름다운모습을 띄고 있습니다.2월 달에 순장수련회부터 시작되어 3월 달에 각 학과별로 팀미팅이 이루어졌고 추적전도를 통해 순원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2학년들의 처음 순원을 기대하고 만나는 순간순간 떨리고 자신들의 아들딸이 생겨서 다른 지체들에게 자랑하는 모습들이 어느덧 영적어미와 아비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순원들이 연결되지 않는 순장들도 있는데 전도해서 아들딸들을 낳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전도 모임에 참여하여 전도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초신자들이 많이 들어 와서 많은 기도가 필요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신자들이 들어와 사영리를 듣고 조금씩 변해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볼 때 기쁘고 감사가 되어져 갑니다. 군산대순장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군산대가 되고 모두가 기쁨으로 사역해서 열매 맺는 그래서 부흥의 원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 |
2008년 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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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역지로의 부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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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담당 안선영간사 | |
샬롬~~! 봄꽃 향기가 그윽한 계절,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과 사랑가운데 가정과 직장에서 승리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어느덧 군산에서의 삶이 6개월을 조금 넘고 있습니다. 군산대에서의 사역 이후에 새 학기를 맞이하여 임피면에 위치해 있는 호원대 로 사역지가 바뀌었습니다. 호원대에 전체 학생 수가 4000명이고, C-man은 이제 막 순장이 된 07학번 순장 2명이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혼자하게 되는 사역에다가, 아직 달려가야 할 길이 먼 것 같은 현실의 벽앞에 막막함과 두려움이 먼저 다가오기도 했지만, 그보다도 호원대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과 동행하심을 기대하며 담대히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 첫걸음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주님의 변함없으신 사랑과 은혜로 지금은 08학번 5명의 순원, 4명의 순장으로 채워졌습니다. 벌써 소속감을 갖게 된 08학번 순원들을 보며 기쁨을 느끼며, 개인적으로 주님 앞에 더욱 순종과 믿음의 제사를 드리는 훈련과 그로 인한 성숙을 기대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 영혼의 변화, 한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가는 이 사역 속에서 저 또한 다듬어져 가는 과정이기에 고민하고 기도하며 더 배울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귀한 사역가운데 사랑하는 분들이 함께 하길 원합니다. 꼬옥! 함께 동역해주셔서 귀한 특권을 함께 누리시길 원합니다. 늘 주님 안에서 새로워지며, 그 사랑이 날로 달로 깊어지시길 축복 드립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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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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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어미의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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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담당 박효주간사 | |
교회를 다니고는 있었지만 예수님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하고 있던 저는 4영리를 통해 예수님을 마음 안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엄마순장님과 연결이 되어 순모임을 하게 되었고 순모임을 하면서 조금씩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모임들을 참여함으로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난 부분들이 다듬어지는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어려운 저를 전도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도록 훈련시킨 하나님, 채플이나 예비순장교육을 통해서 순장의 삶을 기대하게 하시고 조금씩 성장하게 만드셨습니다.
순장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서는 제가 아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추적전도를 통해 순매칭을 통해 한 영혼의 소중함을 알게 하신 동시에 그 한 영혼을 품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딸들을 바라보면서 순모임 시간이 지켜지지 않을 때, 약속이 어긋날 때, 딸들을 위해 기도하지만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라고 고백할 때 등등 하나님께서는 제가 순원들을 바라보고 있듯이 주님께서 저를 바라보고 계시며 온전하지 않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저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랑으로 딸들을 품게 하셨습니다. 영적인 어머니의 마음 어쩌면 계속해서 배워야할 넓은 사랑의 모습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캠퍼스를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캠퍼스란 공부를 하는 곳, 그냥 학교란 생각을 넘어서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영적인 갈급함으로 인해 허덕이는 캠퍼스를 보며 안타까움이 생겼습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제가 알고 있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 주위의 친구들을 통해서 혹은 학과를 통해서 하나님은 계속해서 한 영혼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캠퍼스를 향한 어떠한 부담감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전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졸업 이후에도 주님이 주신 부담감은 계속해서 제 마음에 기도 할 수밖에 없게 하시고 캠퍼스가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조금은 망설여졌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시고 계신가 라는 확신을 찾고 싶었습니다. 몇 달을 고민하고 기도함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길,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살리는 길을 가야겠다는 결정을 했습니다. 먼저는 제 자신이 주님께 온전히 서있어 영적 어미의 마음으로 갈급한 캠퍼스의 영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전도서 11:5) 지금은 보이지 않는 것 같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캠퍼스를 향한 분명한 주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기대하고 그것을 소망으로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지금 살고 있는 간사의 삶 가운데 승리하게 하시고 예비하신 은혜들과 순원들을 키우는 기쁨, 그리고 영적 순원들이 순장의 삶을 감사함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함께 중보하고 힘이 되어주십시오. 그리고 끝으로 가정가운데 축복의 통로가 되어 가족들 모두가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2008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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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시작하는 협동간사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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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담당 한동현간사 | |
샬롬~!! 주님의 평안을 전해 드립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군산지구 협동간사로 지원하여 생활 한 지 3개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사랑방지를 통하여 군장대 캠퍼스의 싱그러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사역하고 있는 군장대 캠퍼스에서는 겨우내 얼었던 땅에 봄비가 내리고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생명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비가 캠퍼스에 뿌려지니 저절로 순이 살아납니다.
3월에 있었던 예수님 부활 소식과 함께 캠퍼스의 새 생명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월에 군장대 캠퍼스에는 C.C.C.동아리방도 없었습니다. 동아리 재등록을 하고 3월3일 입학식을 하였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 신학기 사역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4영리를 통해 전도를 하던 중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이종준이라는 신입생을 만나 복음을 전했습니다. 익산이 집인 종준형제는 원불교를 믿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순모임과 채플에 나와 천천히 좋으신 예수님을 알아가고 있답니다. 동아리 방을 찾은 형제, 자매들이 계속 늘고 있어 점심 모임 때 다 같이 동아리 방에 모여 도시락도 먹고 사랑방에서 정기적인 순모임도 갖고 있습니다. 군장대에 순모임과 캠퍼스예배가 살아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군장대를 사랑하시고 군장대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습니다. 아멘!!!
4월 한 달을 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나고 부족한 나의 모습을 붙잡고 사역하지 않게 하시고 늘 겸손하게 훈련받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고 저를 위한계획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간사의 삶이 결코 쉽지 않음을 느끼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지금 저를 이곳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사역자로서 저는 부족한 점이 수십가지가 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이 더욱 크기에 저는 오늘도 군장대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강하심을 바라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협동간사로 살아가는 모든 과정이 저에게는 훈련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님을 이 사역의 최고의 동역자로 붙여주셨고 담임목사님과 청년부 모든 지체들의 기도와 사랑하는 순원들의 기도를 안고 군산으로 오게 하셨습니다. 또한 17분의 사역동역자팀을 저에게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동역자를 보내 주실 줄 믿습니다. 제가 더욱 겸손하게 훈련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순장님들 정말 존경하고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샬롬~!!
- 군장대 사랑방에서 동현간사 - |
2008년 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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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학생들의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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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신입생 환영 채플 ] [ 3.31~4.2일 L.T.C ]
[군산지구 간사들(비전트립)] [비전트립 출발 전 기도모임] [4.5일 남원비전트립]
[ 순장수련회 때 C.C.C. 홍보하는 모습 ] [ 순장수련회 때 C.C.C. 홍보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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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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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렛형제들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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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도 나사렛홈커밍데이가 2008년 6월27(금)~28(토) 1박2일로 결정되었습니다. 모두들 시간들 조정하셔서 작년처럼 정말 즐겁고 유쾌한 만남이 되시길 원합니다. - 일시 : 2008.06.27.~06.28.(1박2일) (참고로 , 6.27일 18시부터 시작하고요. 당일은 일찍오시는대로 오세요.) - 장소 : 군산CCC회관(063-465-1094) (전북 군산시 나운동 844-4번지 전자랜드21 맞은편 '이바돔감자탕'뒤 )
2. 서제홍간사님이 ccc간사직을 사직하시고 군산 나운3동 서호아파트 상가 2층에 새만금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4월 12일 2시에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3. 호원대 99학번 이은주 순장님(010-4454-9288)이 결혼했습니다. 4월26일 낮 12시에 대전둔산 웨딩갤러리 (042-477-5500) 6층 르느와르 홀에서 열렸습니다^^*
4. 호원대 93 구영기 전도사[016-276-8156]가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함께 축하해 주세요.
5. 호원대 89학번 서계원순장님이 2008년 3월 11일 오후 2시에 전주완산교회당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대 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전주노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전주에 위치한 전주하나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군산대 02 박주연자매가 천안 청소년쉼터에 취직하여 인턴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3월 3일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회에 처음 발을 딛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7. 샬롬 군산대 89학번인 전용준[오순자]순장님이 오미아 코리아라는 다국적 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 말레 시아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2월 29일에 출국했습니다. 기도의 격려와 축복을 부탁합니다. [010-9881-1702/ 063-466-1702]
8. 2008년 여름수련회 “Love Jeju” 가 열립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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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름수련회 러브 제주 후원 : 농협 455043 52 004204 문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