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별희
시사회 티켓 배부처
이거 리얼 실화 맞지요!!
이런 부스를 볼때마다
어찌나 부럽던지
말로는 다 표현을 못할 지경인데요.
드디어
우리의 데이..
패왕별희 시사회 티켓 배부처부스
팬들의 가슴에 앉겨주는
영광을 가져다 줍니다.
2전부터
개봉이 될듯 말듯
우리 팬들의 애간장을 다 태웠던
패왕별회
이번에는 코로나19도 불사하고
드디어 개봉 하기 시작했어요.
개봉과 더불어
피켓팅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티켓박스는 오픈하자마자
매진사례 ㅠㅠ
매진은 야속하지만
설령
극장엘 못가더라도
패왕별희이니깐
그냥 다 이해하고
용서가 된답니다.
홍보사의 배려로
우리 배너도
시사회 부스 옆에
슬쩍 같이 둘수가 있었어요.
시간이 없어서
따로 제작은 못했지만
우리 꺼거는
컨셉하고는 무관하게
어느 자리에서나
잘 어울리는 내공을 발휘하고 계십니다.
요렇게 부스 바로 옆에
나란히 세워 놨어요.
영화 시작은 2시지만
1시전부터 와서
배너도 설치하고
극장도 좀 돌아보고 그랬답니다.
1시부터 시작된
티켓 배부
너무 멋진 패왕별희 배너
배너가 저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겁니꽈!!
너무 아름다운 우희..
장국영팬클럽은
티켓을 따로 받아서
우리끼리 7층에서 배부를 했는데요
스완송님이
쿠키와 사진을 담아서
가져 오셨어요.
참석하신 모든 팬들과
골고루 나눔 했습니다.
VIDEO
(이건 허접하지만 제가 만들어본 동영상이에요)
티켓 배부하면서
소소하게 사진도 찍고
이번 행사에는
우리 카페의 실권자인
쇼콜라비. 몰라양이
평일이라서 참석을 못했거든요.
간만에 저혼자서
우왕좌왕 했답니다.
저는 국영사랑2에요.
어찌된 영문인지
제가 주목언니라고
착각을 하신분이 계셔서!!
ㅋㅋㅋㅋ
사진 실력은 언제나 비루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찍어 봅니다.
사진 찍자면
열심히 포즈 취해주시는
우리 회원님들
꺼거 닮아서
모두 천사천사 합니다.
이번 시사회는
평일인데도.
평소 오프때 참석 못 했던 분들이
꽤 오셨어요.
다음 오프 모임에는
모두 참석을 하시겠다고
약속 하셨는데
기억하시져!!!
언제나 보기 좋은
잉꼬커풀 노리츠님
인기돌고래님하고 저하고
살짝쿵 함께
인증샷 남겨봤어요.
홍콩여행기로 책을 쓴
작가님도 오시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쿠키
그이름은 패왕별희 입니다.
이분은
이붐시어터 사장님이세요.
이번에 영화를 수입하고
개봉하신!!
저희가 영상회 할때
애용하는 장소
이붐시어터
ㅋㅋㅋ
사장님 덕분에 극장
저렴하게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패왕별희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지금 사장님과 관계자 분들이
많이 고무되 있다고 합니다.
패왕별희 상영관이 얼마나 열리지는
5월에 개봉되서
반응에 따라 달라진다고 해요.
5월에 기생충하고 패왕별희가
같이 개봉이 된다는군요.
지금처럼
반응이 뜨거우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밤마다 정안수 라도 떠놓고
기도 라도 해야 겠어요.
'부디 패왕별희 대박나게 해주소서!!'
댓글 다는걸 까먹었다고
신청안하고 오신분도 계셨어요.
다행히 표가 남아서 입장..ㅋㅋㅋㅋ
끝나고 다같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요.
소통부재.ㅠㅠ
저는 7층에서 기다리고
일부는 6층에서 기다리고.
담부턴
이런 행사 있을때 카페 공짓글 댓글로
남겨야 겠어요..
그래도 몇몇 분들과는 다시 재회 해서
극장옆 스벅에서
차한잔씩 마시고 헤어졌어요.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여서
좀 조심스럽기는 했는데요.
그냥 헤어지기가 서운하다고
주목언니께서
커피와 빵을 사주셨어요.
항상 총알 많이 장전해 오시는
주목언니.
감사드려요.
요즘 카페에 언니분들이
입덕을 많이 해서
오프 모임때마다
간식과 커피를 쏴주시거든요.
언니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패왕별희는
십몇년전에(정확한 년도가 기억이 안나서요)
영상자료원에서
필름을 빌려준적이 있어요.
원래 필름은 외부로 반출을 안한데요.
그 당시 강남에 뤼미에르 라는 극장이 있었는데요.
극장 사장님이 중간에 애을 많이 써주신덕
필름이 외부로 나올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장국영사랑 회원 만을 위해서
딱 1회 상영을 한적 있었어요.
한 200여분이 참석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당시 필름 상태가 좋지 않아서
필름 돌아가는 소리
사각사각....(맞는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봤던게
저는 극장에서 패왕을 처음 만난거였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완변하게 복원된 고화질
그리고 대형 스크린에 좋은 사운드가 겸비된
용산 CGV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우리의 데이는
그곳에서 더 빛이 나서 눈이 부시고
너무 눈부셔서
눈시울을 적셔지고
언제나 슬픈 데이...ㅜㅜ
슬픔을 품고서도
완벽하게 빛나는 데이
.
명불허전!!
두말이 필요없었어요.
너무 멋지고
완벽한 연기를 소화한 꺼거.
진정 최고였습니다.
지금도 그날의 감동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서
마음은 좀 많이 아련합니다만.
슬픔과 기쁨을 함께 준
꺼거이기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패왕별희덕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것 같아요.
비록 피켓팅이지만
정식 개봉되면
극장이 많이 열릴것으로 예상하거든요
그럼 극장에서 맘껏
여한없이 볼작정입니다.
이 사진들은 패왕별희 개봉을 기다리면서
이봄시어터 포스터 앞에
놀러 갔었을때 찍었던 것들이에요.
진짜루 개봉이 될줄이야!!
대박입니다.
1분 1초도 눈을 땔수 없었던
패왕별희
개봉박두!!
컴잉순 입니다.
카페 게시글
〓▶이도공간 서포터즈◀〓
[후기] 2020년 4월 28일_패왕별희 언론.배급사 시사회 용산CGV
국영사랑2
추천 0
조회 508
20.04.30 00:1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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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ㅋㅋ 뒷풀이가 있는 줄 몰랐네요ㅠㅠ.. 6층에서 기다리다 갔었거든요 ㅠㅠㅋㅋ 모임 간건 처음이라 우물쭈물해서 다음번 단관이 있을땐 또 인사드리고 싶네요~ㅎㅎ
정말정말 잘 되서 패왕별희 못본사람 없게 되기를요!! *0*!!!
아이고~~ 본의아니게 이산가족이 되버렸어요
사진 찍었으니 저는 제 할일을 다 했군요 자랑스럽네요 ㅎ 우리 마스크 안 낄때 만나기로 해요 ㅠㅠ
맞아요 !!! 마스크찍은것도 기념될듯요
답답은해요 말도 잘 안들리고
이와중에 개봉이라니!!
역시 블로그 기자님의 후기라 완전 고퀄이네요👍👍👍 이번에 취소된 401영상회의 아쉬움을 패왕별희가 달래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5월이 패왕의 달이 되길 빌어봅니다🙏🙏🙏🙏
ㅠㅠㅠ 일찍 만나 인사드렸는데 길치라 어디 가셨는지 헤메어서 결국 혼자 열심히 관람하고 쓸쓸하게 귀가했네요~~ 너무 아쉬워요 다음 오프 때가 오면 꼭 다시 만나요~~
아ㅜㅜ 부럽습니다. 저는 5월 초에 롯데시네마에서 보고 왔어요. 역시나 감동의 물결이... 옛날에 볼떄는 우리 국영님 밖에 안보였는데 이번에 볼떄는 모든 배우들의 연기까지 같이 보이더라고요. 다음번 단관때는 꼭 함꼐 하고 싶습니다 ㅜㅜ 모든 회원 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면서 아름다운 패왕별희의 달 5월 되세요^^
이제야 게시글을 확인하고 댓글 남깁니다.
영화를 보면서 10년 전에 봤을 때와 느낌도 정말 달라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또한 처음 참석해보는 번개(!)임에도 임원진 분들과 다른 회원님들께서 너무 친근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나름 낯 가리는 1인)
매년 4월에는 장국영 배우님의 특별전, 회고전이 많이 열리는데 이제는 저도 가게 될 때마다 까페에 남기도록 할게요. 시사회 날 이모저모로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