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단합:-) *2013.01.27~28*
헤헤헤헤.
안눙하십니깡
바..빠서 이제 올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안믿겠지만)
두둥~. 청년부 단합?~
킥킥킥. 계사년을 맞이하여.. 동글동글 하나가 잘 ~~~ 되는 청년부가..
몽글몽글하게 일년을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_*
함께 하고자! 두루뭉실 모였습니당!
일단 계획는 이러해요.
Plan
27일 오후에 영화를 같이 보고, (어두컴..컴한데서 영화보면 친밀도가 급상승해요!!!!!!쉿 비밀임)
교회에서 다같이 zzzzZZZZ 꿀잠을...@,.@ 자고선~
아침에 일찍 밥을 먹고! (우린 한솥밥 먹는 가족이니깐!)
무주, 통영으로 고고씽!
영...화는 헤헤헤.
전 아이폰을 쓰거든요 (전 경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후엔 배터리가 없어요....
사진 無
의견이 다양한 우리 청년부!
더 임파서블, 7번방의 선물, 박수건달
총 세가지 영화를... 각자...? 보았습니당^.~
그러고... 교회에서 꿀잠을 자.......자...자고...
ㅈㅅ...쌤...코..골아..코로..이야기해요.... 하..T_Tㅋㅋㅋㅋ
우린 7시..?ㅋㅋㅋㅋㅋㅋㅋ는 무슨,
꿈속에서 다들 하나님을 만난건지, 일어나질 않아요*_*
그래서 7시 쫌 넘어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상쾌했어요.
이른 시간~ 뽀삐와 함께 이제 막 뜬 따끈따끈한 해를 맞이했으니깐요*.~
아직은 겨울이라 햇빛이 강렬하지 않아요 ㅎㅎ
은은한 햇님 맞이 ㅎxㅎ
그리고 달려간 곳은 바로 여깁니다!
우왓!!!! 뚝불(뚝배기불고기 저 옴총 좋아해요. 알고나 계시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전 저거 먹었어요 헤헤헤.
이..돼지 ㅠ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무래도 어딘가를 가는거고!
새로운 기분이 잔뜩이라.. 배가 고팠나봐요 미친듯이 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
사진無2
하하하..
아침을 그렇게 먹고 우리는 또 장을 보지요!
홈런볼!!!!!!!!!!!!!!!!!!!!!!!!!!!
갈길이 멀어요.
무주도 가야하고.. 통영도 가야하니깐요.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아침에 합류하기로 한 분들과 접선했어요.
사람...도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빼로 인형님들도 함께 하기로 했어요.
교회에만 있으면 심심하니깐요*_*
낄낄낄,
이제 출발입니당!
금산 안녕,
어짜피 이따는.. 다시 금산땅을 밟겠지만
어딘가를 간다는 생각에
뒤숭숭한 이 기분! 들떠서 완전 신났어요!
해가 빨리 떴어요.
이제 따순 햇빛을 받으면서 전라북도로 떠나요!
(써..썬크림)
이 곳은 무주입니다.
덕유산 리조트죠.
가시거리가 죽여줍니다.
사실 1월1일에도 왔었는데, 궂은 날씨 때문에 100%를 만끽하지 못했었거든요.
이번엔 모든 경치를 눈에 담아갈수 있겠어요!
곤도라를 탈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어갈순없자나....)
부목사님 보고 계세요?.?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십니다.
덕유산 리조트를 누가 지었는지도 알고계실지 몰라요.
(의사...라는 소문이 돌고있거든요)
회장위에 총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
킁킁 돈냄새가 저 여자한테서 납니다.
왜그렇게 가방을 돌돌 매고 다니나 했어요.
(저 여자를 화나게 하면 안돼요. 회비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쟤는 참 쓸데없는걸 많이 하는것 같아요.
...-_-
최범규 집사님 " 이굥 답다..이굥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문장안에 있는 ' ..' 져거.. 뜻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긍정적일까요)
킥킥 우린 곤도라를 타고 올라갑니당.
곤도라를 타면.. 이 뭐랄까.. 승천하는 기분이랄까?
올레!
곤도라에서 신나게 이야기를 합니다!
앗 돈을 가진 여자가 카메라를 보고 있어요.
우와~
곤도라 타고 아래를 내려보는 기분.. 진짜 끝내줘요 !!!
헤헤헤헤. 날씨가 조아서, 곤도라 창문이 많이 얼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막막막 닦고서는 사진을 찍어댔어요
그리고는 도착!
설경...헤헤헤헤헿ㅎㅎㅎㅎ
흰 눈위에서 찍는 실루엣 샷이란...ㅎxㅎ
ㅋㅋㅋㅋㅋㅋ이제 사람들이 향적봉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완전 무장을 하고 있네요 다들?.?ㅋㅋㅋ
음 향적봉으로 가는길,
일단 소리가 납니다^^
왜냐!
사실 눈꽃보단 얼음꽃?들이 많았어용.
이런식으루요!
응?...얼음튀김?
우왓!!!!! 얼음튀김이다.. 그럼 따뜻하게는 못 먹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으앙 1절만!!!ㅋㅋㅋㅋ
음.. 암튼! 저렇게 얼음꽃이 많아서.
바람이 불면 얼음꽃들끼리 부딪히며 소리가 납니다.
맑고.. 맑고.. 맑습니다 ㅠㅠㅠㅠㅠ 귀 정화!
clear!
드디어.
향적봉에 올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는 무슨 오른쪽 보세요. 아직 갈길이 멀었어요.
하지만 사진이 이쁘게 나올법한 곳이 길래.
찍었습니당^.^~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향적봉!
여기선 모두들 인증샷^.^~
하늘, 땅, 바다
세 가지와 공존하고 있는 듯한 느낌,
너무 이쁘지 않나요?.?
자칫 잘못보면 아래가...바다 같더라구요^^
근데.. 너무 추웠어요.
그래서 얼른 구경하고 내려왔다는!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사진 한두 장 더 찍고 내려왔어요^^
그리곤 다시 차에 탑승!
근데 부목사님 뭐드세요?.....
저도 주세요........배고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롱메롱ㅋㅋㅋㅋ
우린 이제 다시 떠날꺼에요!
덕유산 안녕!
나중에 또올게~
덕유산 갈땐 종식쌤이!
그리고 이젠 최범규 집사님이
드라~이버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새끼돼지가 절 괴롭힙니다.
살려주세요 help meeeeee!!! T_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혼자 잘 놉니다
저..저 손은 뉘기!!!!!??!?!?!? 헥 무셔
떠..들어야 할것 같아서 저 새끼돼지가 앞에 탄거 같은데..
아니 이스타나 원래 그렇게 차가 시끄럽습니까?
대체 뭐라고 하는건지 알수 없지만 시동 거는것과 동시에 겁나게 떠듭니다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그냥...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그랬더니 저 뒷 사람들은 꿀잠 자더군요..ㄷㄷ
으헝-
한꺼번에 올릴려구했는데..
용량이 커서 안된데요.
그다음엔 통영으로 갔어요!
그건 그 다음글에 이어서~.~
첫댓글 흐흐흐 이굥님의 글은 항상 즐겁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응 엑스 히응은
표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굥님이 즐거움을 갑절로 ~ 감사~~~~!!!
해물찜 먹으러 가요오오오..ㅋㅋ
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