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4 - 서영남
환대의 의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그리고 구걸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치 않은 사람들에게
선행 자체를 위하여 선행할 기회를 주고 있다.
현대사회는 구걸하는 사람들을
부랑자요 거지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리스인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신들이 보낸 사자라고 말하곤 한다.
비록 당신들은
부랑자요 거지라고 불리울지 모르지만
실상 당신들은 하느님의 사자들이다.
하느님의 사자들로서
당신들에겐 식량과,
옷과 피난처가
그것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
주어져야 한다.
마호멧의 교사들은 우리에게
하느님은 환대를 명령하시고,
이 환대는 아직도
마호멧 국가에서 실천되고 있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그리스도교국가에서
이 환대의 의무는
가르치거나 실천되지 않고 있다.
-피터 모린-
2009년 2월 13일(금)
단비가 내립니다. 베로니카께서 모니카와 대성씨, 선호씨, 성욱씨, 종현씨와 함께 민들레 꿈 공부방 대청소를 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었습니다.
민들레 꿈 대청소하는 동안 민들레국수집에서 안젤라자매님이 보내주신 소머리를 끓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제일 커다란 국솥으로 한우 소머리 뼈와 함께 고기를 잘 끓였습니다. 내일 머릿고기는 손질해서 갖은 양념을 하고 손님들께 대접하면 영양식으로 참 좋을 것입니다.
대청소가 끝난 다음 넓은 식당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되도록 회식도 다른 식당을 가지 않고 국수집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민들레 꿈' 안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 사랑과 행복이 내 맘속에서 넘쳐납니다. 홧팅!!
오월 가정의 달에 지친 아이들을 희망으로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민들레 꿈」공부방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제게 삶의 여유를 갖게 해주고 우리 아이들안에서 행복을 느끼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민들레 꿈'이 좋습니다. 소박하면서 사랑 넘치는 일상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힘든 아이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부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지친 아이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꿈' 안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습니다. 다른 공부방과 확실히 틀리네요. 모니카 선생님의 남다른 사랑이 진짜 감동입니다!!
힘든 아이들이 급증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민들레 꿈」일상은 감동 또 감동입니다.
사실상 요즘 같은 때에는 「민들레 꿈」공부방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랫동안 기억되는 순수한 느낌을 전해주는 '민들레 꿈' 공부방이 감동입니다.
'민들레 꿈' 공부방 소식을 행복하게 잘 읽었습니다. 모니카 선생님 파이팅!!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니카 선생님의 모습이 아름답네용 ^)^
'민들레 꿈' 공부방 가족들께 주님의 평안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점점 더 메말라 가는 우리 사회에서 민들레 수사님과 모니카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나눔의 삶은 참 복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지금 유아교육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민들레 꿈」공부방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 일상을 사진으로 더 많이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꿈'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친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는 세상을 「민들레 꿈」공부방 안에서 그려봅니다. '민들레 꿈'을 뜨겁게 응원합니다^_^
손을 잡고, 안아 주고, 함께 웃을 때 관계가 형성되고 변화할 수 있음을 꿈 공부방에서 봅니다. 홧팅!!
'민들레 꿈'을 만나고 나니 전에는 보이지 않던 사람이, 또 주어야 할 사랑이 보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스치듯 무심하게 살아왔던가?
우리의 인생은 이렇듯 나 혼자가 아닌 힘든 아이들과 짐을 함께 지고 가는 것임을 '민들레 꿈' 안에서 배웠습니다. 모니카 선생님 수고하세요~
모니카 선생님의 아름다운 향기가 소박한 빛깔로 전해집니다. 저도 오늘은 선생님처럼 지친 아이들을 보듬어주렵니다~
그저 막연하게 아이들 사랑을 외치기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현실을 잘 알고, 마음에 품으며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민들레 꿈' 안에서 합니다.
'민들레 꿈' 일기를 읽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 듯 합니다*^^*
나눔의 중요함과 소중함을 알고 또 실천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민들레 꿈에서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꿈'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공부방이 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아이들과 늘 푸른 나날 가꿔가세요!
나도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데 어떤 때는 막막함이 앞섭니다. 좋으신 꿈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모두 한 식구로서 살아가는 것. 그것이 '민들레 꿈'의 진정한 존재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든 아이들 사랑의 매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만 한다면 기쁨과 설렘으로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민들레 꿈' 일기를 읽으며 내가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고 뿌듯한 일인지 상상해봅니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라고 생각합니다. '민들레 꿈'처럼 좋은 친구를 둬서 너무 행복합니당~
2010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민들레 꿈' 안에서 희망이란 이름으로 첫발을 디딥니다.
'민들레 꿈' 아이들이 어디서든 고운 마음을 품고 아름답게 빛나길 기도해 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민들레 꿈은 아이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선물해줍니다. 저도 덩달아 힘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