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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도서관
 
 
 
카페 게시글
월하의 공동극장 상영 후기 <원령공주> 매력적인 상상 (그리고 무서운 현실)
초발심 추천 0 조회 60 11.03.28 14: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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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8 21:15

    첫댓글 등급을 매기는 아이러니는 <불편해도 괜찮아>에 보면 자세히 나와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불편한 장면만 나오지 않으면 전체관람가로 가구요. 불편한 장면, 예를 들어 성소수자 이야기나 장애인의 사랑장면 등이 나오면 007에 나오는 것보다 훨씬 가벼운 씬인데도 불가를 매기더라구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그 규정을 만든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 걸까요?

  • 11.03.29 08:23

    ㅋㅋ 발심의 수다 너무 좋아요~ 지금 나가야해서 꼼꼼히 못 읽었는데 이따가 와서 다시 볼게요....앞으로도 쭉 후기 부탁해요~ 역시 극장지기 다우셔~

  • 11.03.29 16:22

    역시 조예가 깊으십니다..발심의 후기 수다는 언제나 쫀득쫀득합니다..ㅎㅎ
    근데 육포라는 말이 나오다니..정말 웃겼습니다. 신해가 한 말은 아닐지..^^

  • 작성자 11.03.29 21:03

    신해는 저번에 '나의 아저씨' 어땠대요? 아이들이 그 영화를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요.

  • 11.03.29 21:09

    물어볼께요..근데 별 기대는 마셔요 ^^

  • 작성자 11.03.29 21:35

    달팽이가 엇그제 집에 가면서 '나의 아저씨' DVD 빌려 가고 싶다고 했어요. 흐흐... 기뻐요.
    아이들이 나중에 그 영화를 언뜻 기억만 해준다면 좋겠어요.

  • 11.03.30 20:18

    강서는 또 보고 싶다고 다운 받아달라는데, 불법다운도 안 되더군요. 귀한 영화라...

  • 작성자 11.03.31 00:14

    오잉? 캉서가? 뜻밖인 걸. 하얀초록 DVD 빌려 가지 왜? 당장 보려고?

  • 11.04.01 10:04

    아니, 다운 받아놓으면 내가 출근하니까 심심할 때, 영화 보고 싶을 때 알아서 보더라구요. 강서는 하나를 여러번
    씩 봐요. 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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