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4거리, 왼쪽은 영암읍, 직진은 강진 성전, 우회전은 월창리 독천,
6시방향은 당연 삼거리겠지...
학산초등학교 가는길
다리위는ㅍ 광주에서 내려오는 도로
왼쪽은 개천 오른쪽은 대초지
대초지 입구
저 언덕너머가 대초지
다리
옛날에 여기서 목욕도 하고 빨래했었지 대초지와 개천사람들이..모여서
이 근처에서는 제일 넓고 깊은 냇가였으므로 항상 사람들이 몰렸었는데...
붕어와 피리가 많아 그물도 많이 던졌고
겨울이면 제법 넓은 얼음판이 되므로 편을 갈라 아이스하키도 했었고...
아랫쪽 냇가 , 위쪽보다 아랬쪽이 더 깊었었지 그래서 큰형이랑 언니들은 여기서 목욕하고
동생들은 위쪽에서 목욕했었지. 고기도 많았었는데..
첫댓글 갈대만 무성한게 그옛날의 풍경이 아닌듯 하구나...
개천을 계천으로 변경, 그때는 냇깔이 넓고, 물도 깨끗했는데..
정말 옛날일이 그리운데..예전에는 넓어서수영에,겨울에는 어름놀이에,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