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시험제도가 시행된지 5년이 되는 해이다.
큰 틀에서 보면 기술신용평가도 기술평가 시스템에 한 부분에 속한다.
현재의 기술평가 시스템은 복잡하게 얽혀져있어 일반인 뿐만 아니라 해당 전문가 조차도 헷갈릴 정도로 어렵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를 상세하게 설명해놓은 최신 자료나 책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그나마 기술신용평가사 3급 권장교재인 <기술금융기초>에서 어느정도 설명은 되어 있어 참고할 만하다.
기술평가 시스템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문제점, 향후 방향 예측, 우리의 의견 등을 알아보는 <기술평가 연속시리즈>를 마련하였다.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제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 것은 우리 회원들의 몫이라고 생각하여 우리 회원님들 부터 기술평가 시스템 현황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어 연속시리즈를 마련하였다.
무턱대고 공부하는 분들이 무척 많은데 연속시리즈 글을 보면 큰 틀에서 기술평가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는가, 과연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의 공인화는 되는 것인가를 어렴풋이 알게될 것이다. 즉 향후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본인(카페지기)의 개인 소견이 담겨있어 다소 주관적일 수도 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본다.
<기술평가 연속시리즈>는 국내 기술평가 시장 현황, 인프라, 기술평가시험 자격제도 현황, 문제점, 기술평가제도 활성화를 위한 과제, 자격제도 국가공인화 문제, 기술신용평가사 취득자의 방향성 등을 총망라하여 실을 예정이다.
또한 기술신용평가사 제도가 탄생한 배경들도 겹들여 설명될 것이다.
아마도 이렇게 상세하게 논하는 것은 우리카페가 최초이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귀중한 자료임에는 틀릴 없을 것이다.
글 = 카페지기 (1급 기술신용평가사 유무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