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식물원(安山植物園)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있는 식물원.
건립경위
안산식물원은 1999년 안산시가 시민들의 자연
생태계 체험 편의를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변천
1999년 열대전시관을 개관하였다. 2002년 중부전시관·남부전시관 확충 공사 및
시설물 보완을 하였다. 2004년 외부 조경 공사를 하였고, 2005년 사무실 리모
델링을 실시하였다. 2006년 진경산수 조성 공사를 실시하였고, 2007년부터 3개
전시관을 포함한 외부 조경 시설과 함께 주차장·관리사 등의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구성
총 면적은 16,363㎡이다. 전시관 3개동의 면적은 2,084㎡이고, 관리사 면적은
182.9㎡이며, 조경·연못·광장·주차장 등의 부대시설 면적은 14,096㎡이다.
전시용1관[열대식물원]·전시용2관[중부식물원]·전시용3관[남주식물원] 등
전시관 3개동과 관리사옥 1동, 조경·연못·광장·주차장 등의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전시용1관인 열대식물원에는 야자류·초화류·선인장류 등의 식물
3,000여 본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용2관인 중부식물원은 휴면 식물 18,000여 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경산수와 천리향·거미줄바이솔·구절초, 그리고 덩굴식물·양치
식물 및 희귀식물인 ‘설악산눈주목’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용3관인 남부식물원은
습지식물 외 5류 178종 16,000본의 식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못과 수련, 식용식물
등을 관찰할 수 있다.야외 조경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야간에도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무이다. 성호공원 내에 위치한다.
참고문헌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생태계를 쉽게 보고 느낌으로써 학습효과는 물론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는 안산 식물원은 성호공원에 위치하며 인근에 성호기념관이 있다.
식물원 입구 화분의 꽃들로 이제 가을도 가고 있음을 느끼며 식물원 안으로
들어가는 입장료가 무료로 성수기엔 한 달 전 예약을 하여야 한다.
구절초라는 이름은 아홉 번 꺾이는 풀 또는 음력 9월 9일에 꺾는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으며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가 한 송이씩 핀다.
단정화는 블로그를 보면 흰색은 백정화 분홍색은 단정화라고 언급한 곳이
있지만 국가 표준 식물목록표에 모두가 백정화로 되어 있다. 원예품종으로 많이 개량된 듯하다.
도깨비고비 포자낭은 이면 전체에 분포되어 마치 포막이 구슬 같고
잎은 3~11쌍으로 가죽질이며 광택이 나고 끝이 뾰죡하다.
문주란은 천연기념물 19호로 지정·보호되고 우리나라 제주도 토끼섬에만
자생하고 있는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록의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박쥐란은 나무 위에 붙어서 자라고 덩어리 같은 뿌리줄기에서 2가지 잎이 모여 사슴뿔 모양으로
나온다. 하나는 영양잎으로 콩팥 모양이고 밑에서 뿌리줄기를 둘러싸며 흙을 감싸고 수분을 유지한다.
위로 자라는 잎은 생식 잎이고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며 2∼3개로 갈라지고
뒷면에 포자낭군이 달려 꽃은 안 피고 포자로 번식한다.
백묘국은 내한성 다년초로 직립하여 줄기와 잎은 전면에 회백색이 나며 비단 같은 털로 덮여 있다.
해국 잎은 두터우며 양면이 솜털로 덮여 있고 뒷면은 흰색을 띄며 모양은
둥근 편이나 가장자리에는 약한 톱니 모양이 흔적처럼 남아 주로 바닷가 바위틈에서 자란다.
석위 나무줄기와 바위면에 붙어서 자란다. 잎자루가 길고 딱딱하며
홈이 있다. 포자낭군은 포막이 없고 뒷면 전체에 밀생한다.
우단동자 전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일본에서는 취선옹 또는 수선옹이라고 한다.
유니호프는 요즘 제주에 한창인데 네이버 검색에는 식물명 검색이 안 되고
블로그나 카페에 안산식물원 사진이 많다. 안산식물원에서는 제일 제철인듯 싶다.
참취 잎자루에 날개가 있으며 거칠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톱니가 있다.
중앙부의 잎은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작아지고 꽃은 8 ~ 10월에 피는데 지각생인가 보다.
원예 개량된 것으로 꽃도 크고 색채도 풍부한 양종의 종류를 총괄해서
클레마티스라고 부르고 꽃잎이 편편하게 펼쳐져 있고 4장의 깃털이 풍차와 같이 모인다.
해오라비사초 칼모양의 잎 아랫부분이 하얗게 변해 꽃처럼 보이나
꽃은 하얀 잎 속에 묻혀 잘 보이지 않는다. 원명은 꽃방동사니로
뿌리 줄기가 남아 겨울을 난다.
만병초 이름에 초가 들어가나 진달래과의 상록 관목으로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5∼7개가 모여 달리고 타원형이거나
타원 모양 바소꼴이며 가죽질이다. 내장산에 많이 분포하는 굴거리
나무와 상록성인 것은 같지만 길쭉한 잎이 아래로 처져서 구별 한다
멀꿀 으름덩굴과 상록 덩굴식물로 잎은 어긋나며 5∼7개의 작은잎으로 된 손바닥모양 겹잎이다.
백량금 열매는 둥글고 9월에 붉게 익으며 다음해 새꽃이 필 때까지
달리고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짙은 초록빛으로서 윤이 나고
가장자리의 둔한 톱니 사이에는 선모가 있다.
애기자금우 천량금이라 고도불리는 자금우는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줄기가 나오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어린
가지의 끝에 선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지만 위의 1∼2층은 돌려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윤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산호수(좌) 화분에 주로 심으며 넝쿨이 지고 잎이 종이 질감이며, 백량금(중앙)은
잎끝이 주름지고 키가 크다. 자금우(우)는 남쪽 산에 산다.
남천 상록 활엽관목으로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3회 우상복엽으로 겨울철에 홍색으로 변한다.
내음성이 강하고 각종 공해에도 강해 식재가 용이하며 열매는 10월에 구형의 적색으로 익는다.
아스클레피아스는 박주가리과로 줄기는 목질화되며 황갈색이 나고
기부로부터 직립하여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열매는 삭과로 갈색으로
익어서 터지면 실크 같은 솜털이 흩날리며 이것을 베갯속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은목서 중국 원산이며 목서라 부르기도 하며 잎은 마주나고 긴타원형 또는
타원상 넓은 바소꼴로 되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좀마삭줄
가을 숲 속에서 수업에 쓸 보물들을 줍는 회원들의 입가에 웃음이 그칠 줄 모른다.
자연이 주는 한 폭의 수채화가 바로 보물이다.
마치 요술도깨비 방망이 같은 가시칠엽수 열매
▲부게인빌레아글라브라가 화사합니다,
▲꽃기린
▲힌꽃기린
▲안슈리움
▲복수초도 피었읍니다,
▲영춘화
▲봄꽃하면 당연 매화꽃이지요 넘 이쁩니다,
▲홍천조입니다 명자꽃에서 개량된걸로 아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보춘화(춘란)도 보이네요 아직 덜피었읍니다,
▲버들강아지
▲이름이 개구리발톱 이랍니다,
▲요건 이름을 몰라서 패수임다,
▲동백이 아직 덜피었읍니다,
▲작은꽃이 필려고 준비중 이쁩니다,
▲눈요기로 비단잉어도 한컷,
▲부게인빌레아글라브라가 화사합니다,
▲꽃기린
▲힌꽃기린
▲안슈리움
▲복수초도 피었읍니다,
▲영춘화
▲봄꽃하면 당연 매화꽃이지요 넘 이쁩니다,
▲홍천조입니다 명자꽃에서 개량된걸로 아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보춘화(춘란)도 보이네요 아직 덜피었읍니다,
▲버들강아지
▲이름이 개구리발톱 이랍니다,
▲요건 이름을 몰라서 패수임다,
▲동백이 아직 덜피었읍니다,
▲작은꽃이 필려고 준비중 이쁩니다,
무정한 그사람
은방울자매
1.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님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
2.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님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그 사람아
♥
3. 떠나간 그 사람을 헤어진 그 사람을
못잊어서 울고있네
운다고 돌아오고 소리친다 대답하랴
알뜰한 그 사랑이 뜬구름 사랑인가
연기같이 안개같이 허공만을 남겨놓고
미련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그 사람아
2017-04-21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