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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막내 박샘이 수업을 열심히 하나 안하나... 울 회원님들 잘 갈켜드리고 있나 아님 맨날 장난만 치고 농땡이를 치나... 감사하러 갔다왔음다... ㅋㅋㅋㅋㅋㅋ 감사 결과는요.... 오~~~ 예상외로 울 박샘이 열심히 수업을 했나 보더라구요.. 제가 이제 2달째 접어드는 회원님들 수업을 오늘 하루 진행했는데요... 얼~~~ 진짜 진짜 2달된 회원님들이라고는 믿어지지 않게 잘들 하시는것이... 울 박샘 나름대로 열심히 수업한거 같습니다... 고생했다 박샘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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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아참.. 아니 아니.. 울 동대문 회원님들 다 못하시더라구요...정말..정말...^*^ 제가 아까 수업 끝나고 저 놀러왔다 갔다고 카페에 꼭 제 수업의 흔적을 남겨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남겨주시고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gol_10.gif"> 울 동대문 회원님들이 제가 ㅃㄷㅇ 이걸 아직 모르셨나 봅니다.. 저 삐졌음다.. 그래서리 울 동대문 회원님들 다들 잘 못하셨음다...흥흥흥...ㅋㅋ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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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ㅋㅋㅋ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가 시간있을때마다 여기저기 센터를 돌아댕기면서 수업참관을 하는데요... 정말이지 서울 어디를가나 어느 센터를가나 울 회원님들 공통점이 있으심다...ㅋㅋㅋㅋ 뭐냐구요.... 항상 바닥만 뚫어져라 쳐다보신다는거...ㅋㅋㅋㅋ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열심히 찾듯이... 근데요.. 지난번 월드수업에서 정말 바닥에 오백원짜리 동전이 떨어져있었는데 울 회원님들 수없이 그 위를 지나가셨는데 결국... 그 동전.... 제가 줏었답니다...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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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울 동대문회원님들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나름대로 일취월장하시고..(글쎄 2달때인데 티스톱을 기가 막히게...ㅋㅋㅋ)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넘 이~~뽀 보였음다...(이뽀 보였다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몇개월지나면 울 박샘이 동대문회원님들이 가장 잘 하신다고 목에 힘깨나 줄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마구마구 들었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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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오늘도 마눌이는 나이트를 홀라당 가버리고.. 저는 또 홀아비아닌 홀아비되어서리... 이 긴긴 밤을 무엇을 하며 보내야할지.. 요즘엔 혼자잘려고 하면 무서워서리 티브이도 켜놓고 자야하는뎅....쩝쩝 (제가 예상외로 겁이 좀 많아서리.. 공포영화 이런거 정말 못 보구요...흑흑흑) 이제 겨우 10시인뎅... 회원님들 누가 저랑좀 놀아주세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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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샘은 혼자 놀기의 방법을 많이 연구해야 겠네요~ ㅎㅎ
혼자 논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아적 모르시나보군요.. 행복한줄 아시고 감사하세요...ㅋㅋㅋ 그래도 좀은 외롭겠다... 저도 울 아그들 자면 해방이다.. 하다가도 아그들이 자면 뭐, 그다지 혼자 할것도 별로 없더라구요.. 북적북적 할때가 좋더만....
뜨개질을 해보세요..ㅎㅎ 이뿐 애기 양말도 뜨고,, 장갑도 뜨고 ㅎㅎ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정말 목에 힘좀 주고 다닐날이 올껍니다.. ㅋㅋㅋ
우리 박샘 잘가르쳐주시죠 그런대 선생님도 잘가르쳐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아하~~ 이제야 좀 알겠네여,,, 초대되어오신 왕샘이 스마일맨이구 울 꽃미남샘의 아디는 막내샘...ㅎㅎㅎ 수업을 넘 잼있게 갈쳐주시구...즐거운데여~~ 몸이 말을 안들어 넘 답답해여.. 보시는 샘은 더욱 그렇죠??
드뎌 동대문 회원님들한테 반응이 오는군요...ㅋㅋㅋ 역시 삐지는게 젤로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ㅋㅋㅋ 글구 배추 회원님 뜨개질은 좀.... 십자수나 할까요...^*^
ㅃ ㄷ ㅇ .... 잠시 헤멨답니다. 울아들과 같은 별명이시군요. ^_^;; 우리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시죠, 근데 몸이 따라가질 못한달까요. 그날 오셔서 콕콕 짚어주셨는데 역시나였나봐요. 할수록 어려워지....ㅜㅜ
음...월욜밤에 이랬다는거죠? 어쩐지 오늘 얼굴이 까칠하더니 십자수하느라 잠 못 주무신건지....^^*
저도 동대문 유아인라인 수업말고, 주부반 회원님들 뵈러 한번 가야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