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日과 북한·중국문제 협력…5G·반도체망 공동투자"
■스가 "'한미일 대북 협력 전례 없이 중요'…바이든과 의견일치"
■"요시" 친근하게 애칭 부른 바이든…정중하게 목례한 스가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12,789 (+673) 격리해제 103,062(+549)사망 1,790(+2)
■오늘 600명대 중반 예상 전문가 "점진적 확산세가 더 위험"
■"주점영업 금지하니, 노래연습장서 술판" 방역 풍선효과 우려
■모임·학교·직장·유흥시설서 집단감염…취약시설 감염 반복
■백신 '부스터샷' 새 변수로 전문가 "추가 계약도 필요한 상황"
■의료기관-약국 종사자· 투석환자 26일부터 AZ백신 접종
■"'백신 접종 후 혈전 공동조사하자'… J&J, 다른 제약사에 제안"
■미, 한·중·일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 대만은 심층분석국으로
■바이든 환율보고서…조작국에 대만 안넣고 베트남·스위스도 빼
■오늘부터 일반도로 시속 50㎞· 이면도로 30㎞ 속도제한
■한국의 지독한 명품 사랑 코로나에도 15조원 '펑펑'
■황사로 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 중부지방 중심 소나기
■[이슈 컷] 문앞 배송 일단 재개됐지만… 우리 아파트라면 어땠을까
■차가운 바다에 국화꽃을 뿌리다… 눈물 속 세월호 7주기
■車반도체 수급난에 인기 모델도 직격탄… 그랜저 등 생산 차질
■뉴욕증시, 실적 개선·지표 호조로 상승… 다우·S&P 최고 마감
■21주 만에 멈춰선 휘발윳값 상승세… 이번 주 0.2원 내려
■경제 정상화 시동 걸자 돌아온 총기 난사…미국서 한달새 45건
■총리교체·5개부처 개각·청와대 개편… 인적쇄신 동시단행
■김부겸 "남은 1년 과제는 일자리·경제…협치 노력"
■윤호중 선택한 與… '포스트 재보선' 정국 험로 걷나
■회생 절차 밟는 쌍용차, 경영 정상화까지 '첩첩산중'
■포항 양포항 앞바다서 예인선 침몰…1명 사망, 1명 부상
■OECD 고용률 2분기 연속 상승… 코로나 전 수준은 못 미쳐
■"화재 1주일째 복구 손도 못 대"… 남양주 주상복합 주민들 분통
■[부동산캘린더] 전국 4천89가구 청약… 검단서 대규모 분양
■금태섭신당에 선긋기… 김종인의 독설, '사랑의 매' 였나?
■오세훈,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검토…시프트 재추진
■'법안 게이트키퍼' 법사위 의사봉, 정청래 손으로?
■공수처 검사 13명 임명… 김진욱 "호시우행으로 매진하자"
■檢 '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前고검장에 징역 3년 구형
■[김귀근의 병영톡톡] 'KF-21 보라매' 인니 손잡고 훨훨 날까
■윤호중 선택한 與… '포스트 재보선' 정국 험로 걷나
■[특파원 시선] 백신 충분한 홍콩, 낮은 접종률로 고민
■[에따블라디] 러시아 사람들에게 서커스란…'생활 스포츠'
■[샵샵 아프리카] 코로나 속 민주콩고 돕는 젊은 일곱 한국인
■미 백신 접종 가속에도 21개주서 코로나 신규환자 증가세
■켈리 무실점 역투 앞세워 선두 LG, 두산에 1-0 승리
■전자랜드, 오리온 3승 1패로 따돌리고 4강 PO 진출…KCC와 격돌
■BTS, 한국어·영어·일어 곡으로 빌보드 글로벌 톱10 기록
■'미나리', 미국캐스팅협회 선정 저예산 영화 부문 최고상
■코스피 4.29p 오른 3198.62
■코스닥 7.72p 오른 1021.6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24.96 원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1~ 13도,낮 최고기은 은13∼20도로 예보됐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매우 나쁨'으로 예상됐습니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백신 '부스터 샷'(효과를 보강하기 위한 추가 접종) 계획을 검토하면서
백신 수급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나오고 있으며,
부스터삿 자체에 대해서는 필요시 논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대통령이 화합형 인사로 꼽히는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을 국무총리에 지명했습니다.
국토부를 포함해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며 민심회복에 나섰는데,
문 대통령 지지율은 30%로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어제"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쇄신하겠다"며"성찰할 것은 성찰하고
혁신할 것은 혁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후보자는이날 인사발표 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연수원 앞에서 기자들 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회의원중 처음 확진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결혼식 등 여러 곳을 다닌 것으로 파악돼
국회에도 비상이 걸렸 습니다. 비서진 20 여명 집단 감염으로 5인 집합금지 위반 입니다
■국회의원 첫 확진 의심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바로 검사를 받지 않아 타인을 추가 감염시킨 사례가 22%나 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어제1 년3 개월만에 여의도에 복귀하면서 여권 내 대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두 달 뒤인6월 말에 시작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일정과 맞물려 여권 잠룡 들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호중의원은 당이 변화하지못한 점을 반성하고
개혁을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결의 했는데,
본격 합당 논의는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 이후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7년이 지난 어제, 유족들은 참사 해역에서 선상 추
모식을 열고 희생자들 을 기렸 습니다. 목포 신항과 팽목항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고,진상 규명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 했습니다.
추도식에참석한 민주당 신임 지도부도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출범 의지를 밝혔고,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5년 만에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정부가 메모리 반도체를 설계·제조
하는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에 최고 40% 의 세액공제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홍남기 부총리는16일 "신성장·원천기술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대상에 메모리반도체
설계,제조 기술 등을 포함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재개를 위해 우리은행 측에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16일 윤 전 고검장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 2천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이 일반 소비자 대상 소매금융 사업 철수를 공식화하면서 소매금융 사업의 매각이 이뤄질지,점
진적 철수 단계를 밟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어제부터 황사가 유입돼 전국 17개 시도에 오후 5시부로 황사 위기경보'관심'단계를 발령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황사는14일부터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했으며,북서 기류를 통해 이날부터
서해 도서를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논산 탑정호에 추락한 공유차량을 빌린 사람과,운전한 사람은 달랐습니다.
차는 여학생이 빌렸지만, 운전은 면허를 취득한지 1년이 되지 않아 이용 자격이 없는 남학생이 한 겁니다.
■백화점에서 주운 명품 지갑을 중고거래 앱에서 되팔려던2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원래 지갑 주인이 물건을 사겠다고 약속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택배차량 지상도로 진입을 전면 금지한 서울강동구 고덕동 대단지 아파트에서 택배 기사들이
세대별 배송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택배노동조합은 이날 기자 회견 을 열고 "택배 차량 진입문제로
갈등을 겪은 아파트의 '단지 정문앞 배송'을 일시 중단하고'문앞 배송'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필리핀에서 한인들이 강도에게 저항하다가 숨지거나 다친 사건이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현지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팜팡가주(州) 앙헬레스시에서는 60대 한인이 운영하는
약국에 강도가 들어와 흉기를 휘둘러 주인을 다치게한뒤 도주했습니다
■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 물류 시설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적어도 8명이 숨졌습니다.
부상자도 많이 발생 했는데,자동소총을 난사한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필리핀국적의 유카사소(20)는 미국 하와이 주 오아후 카폴레이GC (파72)에서
열린LPGA 롯데챔피언십 선두에 올랐고,김효주(26)와 유소연(30)이
2라운드 공동 3 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베테랑' 이정수(스포츠토토)와'에이스' 최민정 (성남시청)이 제 35회 전국 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