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크는 아이들
http://cafe.naver.com/forest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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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사오고 숲에서 함께 놀친구 구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저희 아이는 8살딸, 6살 아들입니다.
숲에서 맘껏 뛰고 노래하고 엄마랑 함께 즐거운 시간 추억 만들 동네 이웃님들 만나고 싶어요^^
장소;봉산(수국사)도시생태공원, 서오릉, 용두초등학교 운동장, 뒷산,갈현도시농업공원,월드컵공원
서오릉 숲
갈현도시농업공원
용두초등학교
(운동장 한켠에 모래놀이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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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아요~^^
그동안 활동 모습이에요^^
여우야, 동대문 놀이, 숨박꼭질,과자따먹기, 자연물 이용한 만들기 놀이,흙그림 그리기
자연의 모든것들이 놀잇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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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자연으로 내보내라
언덕과 들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라
그곳에서 아이들은 더욱 좋은 소리를 들을 것이고
그때 받은 자유의 느낌은 아이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것이다.
아이들이 교사에게서 보다 자연에 의해
배울수 있도록하라.
자연이 바로 진정한 교사라는것과
당신은 그저 조용히 산책하는 사람에 지나지 않음을 완전히 깨닫게 하라.
아이들은 걸음을 멈춤과 동시에 새들의 지저귐이나 곤충의 노래를 듣게 될것이다.
나무와 새와 곤충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교사인 당신은 조용히 있어라!
- 페스탈 로치-
[삼림욕 green shower] 출판사 ; 김영사// 이우충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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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앙팡 잡지에 [숲에서 크는 아이들] 소개가 되었어요~
http://cafe.naver.com/forest1915/2853
제가 원하는 모임은-- 일본 숲유치원과 같은 부모주도형 모임을 하고 싶습니다.
엄마들의 각자 재능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그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책과 정보를 찾으면 끊이 없이 노력하는 모습의 엄마를 보여주며 아이도 그 모습을 배워가며
함께 즐길수 있는 육아나눔이길 바랍니다.
숲속에서 밭에서 흙냄새를 맡으며~
아이들의 마음의 고향을 만들어 주는 거져~~
(아래 숲유치원책의 내용중 - 일본의 네꼬보꼬 부모주도형 숲유치원의 엄마들 마음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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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걸어요~ 노래부르며
아이와 숲속에서 같이 놀아요^^
놀이를 책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ㅋ
숲속에서 함께 놀며 배우며 즐거운 시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