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셋을 키워봤냐고요.. | | | 자유로운 글 |
2010.01.19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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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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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을 키워봤어요?
안키웠으면 말을 하지마요..
180넘는 남자들 세명의 식욕을 아십니까?
모르면 말을 하지 마요.
남자 4명이 쓰는 화장실의 상태가 어떤지 아십니까?
모르면 말을 하지 마요.
270넘는 신발에서 동시에 나는 냄새를 아십니까?
모르면 말을 하지마요..
아침저녁으로 샤워해서 나오는 수건과 속옷을 빨아보셨습니까?
안했으면 말을 하지마요..
날마다 세탁기 2판 돌려봤습니까?
안돌렸으면 말을 하지마요..
비싼 그릇 예쁜 소품 진열랬다가 우악스럽게 노는 새끼들때문에 깨져서 욕해본적 있습니까?
없으면 말을 하지마요..
딸만 있다고 그녀들에게만 이쁜 액자 드림하지 마십쇼..
그 소녀 액자는
이런 우악스런 아들냄이하고 사느라 진빠지고 지친 사람들에게 보약이 되는겁뉘다......ㅋㅋㅋ
뱀발)
말을 하지 말랬다고 댓글안달고 그냥 나가는 사람있나
CCTV 달아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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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했어요..^^;;
웃기만 했지 말은 안한것 같은디요?
아들딸 하나씩키워도
세탁기하루에 두세번씩 돌려서
본전은 예전에 뽑았는데...ㅎㅎ
세탁기 용량에서 분명 차이가 있겄지요. 울집에서 가장 기여도가 높은 가전으로 저의 총애를 받고 있습지요
12kg인데 이젠 망가지면 쉬게 해주고싶어요...ㅎㅎ
270넘는 신발에서 동시에 나는 냄새~~~ ㅎㅎㅎㅎ 넘 재밌어요
그냥 우리들 고랑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크헉..갑자기 정신이 번뜩!그리고 마지막 문장에 초초 공감!근데 이쁜종은 없어요..벼룩 자격도 안되고..ㅎㅎ
다행이 CCTV의 화질이 좋지 않아 얼굴은 희미하게 보입니다요..ㅋㅋㅋ
헉!! 이쁘고 얌전한 딸만 키워봐서 제가 어찌 알겠냐고요..(염장질?)
말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나요? ㅎㅎㅎ
좋겠습니다요.. 부럽슴다
ㅋㅋ제친구네랑 똑같네요..
많이듣던 하소연이 여기또..
화장실청소는 수시로 꼭해야된다네요..흘려싸서..^^;
흘려싸는정도는 부단한 교육으로 고쳐졌읍니다만
마지막 한방울이 늘 문제랍니다.... ( 이해 못하는 분은 패스~)
제가 아들 셋 키우고 있는 2인 입니다.. 저희집 두루마리 휴지 하루에 1롤씩 써요... 똥휴지용도 는 3분의 1 나머지는 변기 닦느라.... 마지막 한방울 처리 암것도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나지 마자 눈감고 발사한 후 넘어간 거 닦으면 ... 짐작이 되시려나.. 딸만 키우는 분덜...
정신차리고 나면 앉아서 볼 일 보라 합니다... 최민수도 그런다죠.. 앉아서... 저희집 남자 4명 비슷합니다..ㅎㅎㅎ
아니 나와같이 아들셋을 키우는 미개인 여기 있었네요?
당신은 어쩌다가 셋을?
나는 두번째 딸 낳으려다가 혹달고 나와서 셋이 됐는데......
안타깝네요..
우리의 미래가......
우와~뽀미맘님 아들이 셋이시군요.
남정네들의 식욕과 뿜어나오는 냄새...고생하셨겠어요~
안타깝게 저에게는 종이없네요...죄송해요 흑흑
종도 한번 키워보십시요. 키울만 할실껍니다.
아들셋는 노우 노우 노오~~
전 2-3달 여행가도 배낭하나면 충분한데....남편은 늘 짐이 많아 제게 구박받습니다. 어느날 남편왈 " 우쒸 조막만한 속옷 입는 너랑 어떻게 같냐? 내 빤쮸는 니 반바지보다 커!!!!"
세탁기 2판 이해갑니다 ㅋㅋㅋ
아들넘 런닝은 반팔하얀티셔츠.... 아주 괴로워요 빨래 널기도..
전 아들 하나 딸 하나인데요......딸도 딸 나름이라죠
요즘은 완전 웬수덩어리가 따로 없어요
그래도 아들셋은 정말......^^;;;
아들 하나 딸하나.... 아들셋 앞에서는 주름잡으면 안되고 헹주짜면 안됩니다
닉네임이 뽀미맘이라 이쁜 딸네미엄만줄 알았두만 ㅋ ㅋ
그럼 뽀미는 못다이룬 꿈을 위해 분양한 강쥐이름???
고생이 많으시와용~~~ㅎ ㅎ ㅎ
뽀미는 너무나도 이쁘고 러블리한 늦둥이 막내딸 이름이어라... 같은 種이 아닌것이 아주 천추의 한이옵니다
저도 남자들 하고만 살아요
뽀미맘님 토닥 토닥 .....
나도 여자랑 자고 싶어요.... ( 헉 쓰고 나니 이상하네..)
아들이 하나지만 겨우 7살이지만 공감되고 있어요.
특히 화장실....ㅋㅋㅋ 전 남편이랑 아들보곤 거실 화장실쓰라고 하고 전 안방써요.
거기다 갑자기 늘어난 쌀 값
7살이 아무리 많이 먹은들 우리집 쌀값나는것만 하겠어요?
우리집 설겆이는 늘 잔치집 설겆이라고 여동생이 말합니다.
아들 둘이지만... 날마다 쌓이는 수건더미와 화장실 사용 부분에서 100% 공감합니다 ㅋㅋ
냄새땜에 미치겠어요~ ㅋ 다행히 고딩이 큰애는 엄마의 맘을 이해하는지 앉아서 볼 일 보는데...
방금 작은애까지 설득했답니다^^ 뽀미맘님 글 읽어주면서리 ㅋㅋ
가위 들고 짜른다고 엄포를 놔도 그 한방울이 문제인가봐여~
ㅋㅋㅋ
미쳐요... ㅋㅋ
전.. 아직 가위까지는 동원하지 않았는걸요.. ㅋㅋ
남편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당최 ㅠ.ㅠ
젊은것도 힘든데 ..
나이들어가는 영감의 한방울은 용서해주고 있습니다요.
헉, 앉아서 볼일을....
생각 못했어요 저 아들 둘 (둘다 180 넘음) + 남푠 3 남정네중 남푠이
잴루 말 안들어요 ㅠㅠ
백번천번 공감되는 말씀, 새탁기 돌리고 돌아서면 수북히 쌓이는 빨래
내놓지도않고 욕실바닥에 널부러놓고...ㅋㅋㅋㅋ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장가가서두 버릇 못고치면 며느리에게 소박맞을텐데요...ㅠ.ㅠ
유럽 남자들은 앉아서 볼 일 보는 게 생활화되어 있다던걸 우리두 어릴 적부터 가르칠 걸 그랬습니다~
앞으로 짓는 아파트에는 남자 소변기를 옆에 따로 설치해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100%는 아니구 80%쯤 동감이여
울아들 군대갔다와서 대2 인데요 술 담배 전혀 안하구 나름 깔끔한데요 방에 냄새(?) 지독해여
ㅠㅠ 어제는 축구본다더니 한밤중 깜짝놀라나가보니 장식장위에놓인 나이프피클접시한개 깨버렀어요 그림이 이쁘다구 무지 아끼던건데 ~~~
우솔엄니님은 그렇게 깨버리면 어떡하시나요? 우아하시죠?
저는 거칠어집니다.
이 시베리안 허스키 귤까머글넘아~~ 함서리...
딸하나인데요 그딸이 워낙에 남성 호로몬이 많은지 딸방에서 호로몬 냄세가 나서 죽겟어요 ㅎㅎㅎ 중2 올라가는데 언제까지 호로몬 냄세를 풍길지....
그 호르몬 냄새는 남녀가 같은가? 머리에 기름은 딸이면 잘 안끼겠지요? 얼굴 개기름에 머리 개기름까지...아주 죽겠쓰요
뽀미맘님 근데 딸래미두 골치(?)아파요 화장실이며 방에 긴 머리카락땜시...
남자들도 여자 못지 않게 멀칼 많이 빠져요... 멀칼만 빠지나요? 다른것같 같이 빠져서리...
저도 180넘는 아들만 둘입니다. 위에 쓰신글에 정말 손뼉치면서 마자마자를 10번은 했답니다 ~~
특히 화장실...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요, 저도 강아지 한마리 있는데.... 그 놈 조차도 남자라고...
쉬할 때면 뒤 다리 번쩍 들고 배변판 밖으로 까지 ....
다리가 길면 이해가 갑니다마는 다리 짧고 몸뚱아리 기다란 닥스훈트 랍니다.
이러니 기가 더 막힐 뿐이랍니다~~~ 으이구 내 팔자야.... 그래도 힘 냅시다!!!
우리집에 늘 상비해주는것이 뭔지 아십니까?
향초입니다.
반찬냄새랑 어울러질때면 아주 괴롭습니다.
그래서 향초를 켜두는데
그것도 어느때는 걸어가다가 치고 가는 바람에 119부를번 햇쓰요
딸둘...
아침마다 머리카락 때문에 막히는 세면대 딱으며 투덜거렸는데
제 투덜거림은 암것도 아니었네요...^^;;;;
그래도 이방 저방 걸리는 머리카락하며 꼬깃꼬깃 종이는 왜그리
구석구석 박아놓는지...딸들의 비행도 신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남자도 멀칼 빠집니다.
세면대..말도 마십시요. 옷걸이 펴서 일일히 파제끼고 있습니다
아휴~~딸 만만치않아요.
긴머리여기저기 말두마요... 특히 화장실 긴머리는...우리 신랑 화장실에서 나오면
우리집은 나모르게 푸들 키우나봐.....^^
그래도 냄새는 안나잖아요
저는 아들 하나도 겨우 힘겹게 키우고 있습니다...ㅎㅎ
언젠간 그 넘들이 고맙다고 등짝 내밀어 업어줄 날을 기약하며..ㅋㅋ힘내세요^^*
그런날이 올까요?
장가가버리면 사돈의 아들이 된다던데...
근데 20% 공감 못하는 부분은요 어찌보면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더 깔끔해요
머리긴 여자애들3명이 화장실 같이써봐요 그것또한 장난 아닐껄요
방은 또 어떻구요 !!!
방요? 책상은 앉아서 공부하는곳이 아닙니다. 물건 진열대고요..
바닥은 밟을곳이 없어요.
청소 해주면 좋은소리도 못들어요. 제발 내버려 두라고....
뽀미맘님~~
아들 셋을 키우시느라 너무 힘드신 것이 눈에 선합니다.^^*
그래도 나중에 며느리 하나씩 델꼬 들어올 거니까
그 때까지만 견뎌주셔야 하겠지요? 뽀미맘님, 화이팅~~~
셋을 키우다 셋이 더 들어와 더 고역스럽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만만찮아요 딸도 정말 딸 하나인데 양말 싣던거 침대 사이에 끼어두죠 책꽃이 책 사이에끼어두죠 속옷 입던것 새거랑 낑겨놓죠 ㅠ.ㅠ 머리카락은 말도 못하죠 여잔데도 남성 호로몬이 넘처 냄세 장난아니죠 머리에 반나절만 지나면 게기름 흐르죠 바닦을 안보구 다녀 바닦에 있는건 죄다 밟고 다여 박살내죠 과자종이 껌종이는 여기저기 주머니에 넣어두죠 엄마것 핀은 사다날라도 끝이 없어요 어디다 쑤셔 놓는지.. 에혀... 우리딸 너무하네 정말~~ ㅠ.ㅠ
갑자기 앙드레란님 이야기를 들으니 급위로가 되는군요. 그래도 나중에 말벗할수 있는 딸이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부럽슴다
요런 이야기 넘 좋아요.
딸 없어 화르륵 오르는 질투를 사르륵 잠재워줘요.
그래서 드림 선물로 위로 ㅎㅎㅎㅎ
앙드레란님 울딸하고 자매결연 맺어주고 싶어요 청소기 돌릴래도 방바닥에 어디 청소기 들어갈
자리가 있어야말이죠 젤 성질 나는건 , 스타킹은 왜 뒤집어 벗어 놓는지,
게다가 발목양말 끼워서 뒤집어 놔요 울화 치밀어서 원~ 딸도 딸 나름이랍니다
ㅠ.ㅠ 라임님 울딸은 퇴근해서 신발 벗고 들어가려고 보면요 딸래미 운동화속에 양말이 신발과 함께 벗겨져 들어가 있어요 그래도 씩씩하게 시침떼고 있어요 래깅스도 엉덩이만 찟어져요
그부분만 잡고 당겨서... ㅎㅎㅎ 할말 너무 많죠 정말~~
앙드레란님 얘기들으니 저 조금 위안이 되네요 내가 딸을 잘 못 키워서 우리얘만
이 모양인가? 하고 심하게 비관하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지금 고딩인데요 대학생 되면 좀
나아지겠지..하고 대학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전 5살짜리 아들 하난데..하루종일 나대서 힘들고,딸 없어서 슬퍼요.
뽀미맘님은 오죽하실런지...
아들 하나면 두번째 시도해보세요. 자녀가 셋이면 전기요금도 싸게 해줍니다
뽀미맘님 맘 진짜진짜 이해가 가요 ㅠㅠ
요즘은 딸있는 엄마들이 너무 부러워요
특히 목욕탕 갔을때...
난 딸들과 명품빽 공유하며 쓰는 친구볼때 부럽든데..
아이고~어찌 위로를 해 드려야 할지...
좀 있으시믄 딸같은 며느리 셋이 생깁니다,
것두 남들이 다 키워서 들여 보냅니다...(위로가 되실 지)
음마! 요즘 세태 모르시나벼.. 힘들게 키워놨더니 사돈의 아들이 된다는데..
아들들에게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하면 안되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이라고 하던디...
요즈음 고부관계도 하기 나름 이야요
울 이모는 워낙 트인 양반이라
잔소리는 좀 해대도 (나름 객관적으로다가)...
큰 며느리가 자기 친정엄마보다 더 살갑게 군다네요
(이모가 표현을 잘 하세요, 무뚝뚝 하지 않고)
ㅋㅋㅋㅋ공감해요.전 아들둘에 강쥐까지 사내놈이어요.ㅎㅎㅎ그래두 아들들 이쁘시죠?
솔직히 말해서 잠잘때만 이쁩니다..
뽀미맘님~
늦게 들어와도 걱정 덜해도 되고 외국으로 배낭여행간다고 해도 걱정 덜되고
이런점은 아들만 있는 엄마가 누리는 호사중에 하나지요...ㅋㅋㅋ
음마~~ 진짜 그것만큼은 맞네요. 호사중의 호사....콘도미니움(?)은 사용할줄 알쥐?? 가끔 각성교육만 시킵니다.
ㅎㅎㅎㅎ 미티 그래두 아들이 좋은뎅 전 *^^*
아직 미혼이라 결혼은안했지만 아들이 좋아효 전 ~ ㅋㅋㅋ
부자 어머님 ㅋㅋㅋ~ 참으셔효
솔약국집 남자들이 왜케 생각이 나죠 ㅋㅋㅋ*^^*
잘때만 예뻐효 미티 ㅋㅋㅋㅋㅋ
미혼이시면 아들 딸 고루 낳아 길러보세요.
솔약국집 남자들은 아예 쳐다고 안봤어요. 아들이라면 징글징글해서리..
전 딸둘이라.. 사실 둘째 딸인걸 알고 난 날..
병원에서 나오면서 울었거든요..
지금이야 딸들 재롱에 후회는 없지만... 아들두신 분들 부러워요..
^^
근데 셋이면.. 정말루... 힘드시겠네요~~
저희집에 둘째 친구들 , 특히 남자애들 오면.. 뭐 하나씩 부러지거나 금가거나.. 떨어지더라구요..ㅋ
두딸 이랑 사시믄 아주 우아하고 조용조용하시겠어요. 아들 셋 키우는 엄마는 기차 화통 삶아 먹은것처럼 목소리도 큽니다
목소리만 그렇게 변하던가요 어디... 전 치마 둘러 본지가 언젠지... 말썽 피울때 마다 바로 징계 들어가려면 치마 입고는 어림도 엄써요~
저도 치마 입어본지 왜 되어서....
나보다 키가 작았을때는 매로 잘 다스려졌는데 지금은 나를 내려다 보는 입장이라 매도 들수도 엄꼬...
콘도미니움 ㅋㅋ 생리대 개념없이 목욕탕에 널부러뜨리고 나오는 딸땜에 민망한적
있습니까? 없음 말을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할멀 없심더
세상에....빨랑들 장가보내세요~~~ ㅋㅋㅋ ...음...화장실은....앉아서하도록...ㅋㅋㅋ....외국에서는 글케하는사람들도 아주아주 많데요...... 전 딸하나 아들하나인데.....아들이 하도 누나를 틈에서만 살아서.....너무 여성스러워질까 걱정이에요..ㅎㅎㅎ
앉아서 보도록 교육을 많이 했는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 자기네들을 꼭 서서 일을 봐야만 어줌이 잘 나온데나 어쩐대라.. 남자는 여자처럼 앉아서 잘 못싼데나 어쩐대나... 비뇨기과 샘에게 물어볼까 하다가 말았다눈..
전 진심으로 비뇨기과에 물어보고 싶습니다.
앉아서 볼일 보면 왜 안나오는거냐고, 그게 정말 구조적인 문제냐고.
어디 지식인에 얘기 없을까요?;;;;
줄~~ 서요 아니고 저쪽 구석탱이에서 벌~~~~서요.
이것도 넣어주세요. 바지 한번 다림질 하려면 이쪽에서 저쪽으로 아마존 강길이 만하다고.
양복입고 출근하기 전까지 장가를 빨리 보내버려야 할텐데요..
시방 남편의 와이셔츠 데리는것도 힘든데......
내 벼룩이 썰렁하길래 왠일 했더니, 다들 요기서 북적 북적.
뽀미맘님 때문에....내 벼룩 물리라 물리라..
참, 남자아이 둘 키우느라 저절로 태권도가 늘어뿌리더만요. 이단옆차기 전공.
음마~ 벼룩이 성황이던디요? 안사는데 괜히 답글다면 또 혼날까봐 댓글도 몬달고 있었습니다요.. 종 은 언제 보여주실런지..
좀 더 기다리시면 스펙터클,어드밴쳐,스릴러 영화한편 나올듯~ㅎㅎㅎ
코미디 한편이 나올것 같은디요?ㅋㅋ
저 아들둘인데...
아빠가 큰 아들한테 오줌 조준하면서 흔드는거 장난치는거 보다가....혈압올라 그날 제삿상 받을뻔 했습니다....
안방 화장실은 저 안들어가요..
남편이 치우던 말던 냄시가 풍기던 말던..
그랬더니, 안방까지 못들어가겠시요..냄새때문에..
딸하나가 넘 갖고 싶어서, 세째 시도해볼까 하다가도..
아들 셋될까봐, 도저히 안되게쓰요~
저도 한동안 화장실을 안치웠더랬지요. 지들도 코가 있으면 냄새가 징할꺼라고..
그랫더니 하루종일 집에 있는 저만 고역이더라고요..
어디서 솔솔 찌룽내가 진동하니...
아들셋은 매감~
딸셋은 정상참작이라는 말이 생각나요~~~ㅎㅎㅎ
매 안들고 아들세 키우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세요
난 뭔말인지 하나도 몰것쓰요~~
아들도 없쓰요
딸도 없쓰요
강생이도 없쓰요.
모두들 모조리 자랑질 같아요 ㅠㅠ...흑~~~~~~~~~~~~":
아들도 엄꼬..딸도 엄꼬.. 강쥐도 없고...
그렇다면 총알이 많겠군요.
우리가 총알을 저놈들에게 쏟아부으고 있을때...
얼마전 어느분이 고소영이가 장동건 사귄다고 할 때 전생에 나라 구한 장군이라 복을 받고 또 받는갑다 하셨어요.
전 울 아들 둘 보며 전생에 나라 팔아묵은 대죄를 졌나보다 하면서 업보니 갚으며 살아야지 하고 있는데..
근데 그런 분들 많이 계시네요.어찌나 큰 위로가 되는지...... ㅋㅋ
엄친아만 있는 거 아닌 거 맞죠? 왜 동네엔 그런 얘기만 돌까요?
이런 진솔한 얘기가 돌아야 울덜의 정신건강에 좋을텐데 말입죠.
저는 전생이 뭔죄를 지었길래 아들만 셋.. 그것도 모자랐는지 1타 쌍피로 아들을 주셨는지......전생이 유부남들을 꾀는 기생이었을까요?
설마요, 설마요.ㅋㅋ
아~~~ 말씀만 들어도 머리아파요.. 전 아들하나가지고도 쩔쩔매는데.. 아들두분이신분도 존경스럽습니다~ 뽀미맘님 대단히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ㅎㅎㅎ(그래도 든든하시긴 하시죠?? ^^)
든든할때는요 양복 딱 갖춰입고 제사때 절할때....... 그때만!!
1타 쌍피라면 셋 중 두 아드님은 쌍둥이라는 말씀이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