몃달전 어머님께서 옆구리가 가끔씩 무엇인가 꿈틀꿈틀하고 기어가는것 같다고
하셨다.특별이 아프신것은 아닌데 느낌이 이상하시다고,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셔야겠다고
하니까 병원은 가기싫다고 하셨다. 어머님께선 병원은 잘 안가시는 편이셨다. 건강체이신데다가
병원 가시는것 자체를 어려워 하셨다.
그날 저녁 어머님께 세션을 해드렸다.어머님께서는 옆으로 편히 누우신체 주무셨다. 한참후
일어나시면서 어떤노? 아무것도 아니제 하시는 거였다. 예,괜찮아요.
그날이후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엊그제 갑자기 생각이나서 여쭈엇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지금은 그런증상이 없어졌다고 하시는 거였다.
옴 슈리 단완따레 나마하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이웃에 나이가 지긋한 아주머니께서 엉덩이쪽이 많이 불편해 하셨다. 시간을내서 방문하여
세션을 해드렸다.세션후 손과발에 전기가오는 느낌과함께 마음이 편했다고 하시면서 한숨잘
자고낫다고 하시면서 웃으셨다.그런데 조금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고 하실길래 그것은 막힌곳에
에너지가 흐러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된다고 설명해 드렸다.
다음날 방문 하였더니 소변색깔이 맑아졌고,엉덩이 아픈쪽은 괜찮는데 허벅지쪽이 뭉친것 같다고
하셨다. 지금치료가 되고있는 중이니 며칠더 세션을 하면서 지켜보자고 하였다.
그렇게 5일째 되는날 엉덩이 아픈곳과,허벅지와 다리쪽 뭉친느낌도 없어졌다고 하시면서 한의원에서
침맞은것보다 훨씬 낫다고하시면서 너무 고마워 하셨다.
지금도 마음이 끌리는 날에는 그분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거제 실전에서 진해 속천으로가는 배에서 지인을 만났다.
십 여년만에 만나서 반가웠다.근간의 안부를묻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넌지시 요즘 건강이 어떠냐고 물었다.
(예전보다 몸이 많이 불어서) 갑짜기 살이찌기 시작하더니 당뇨에다 혈압까지높다고 했다.
그자리에서 눕게한후 세션을 했다. 세션후 일어나면서 지금한거 혹 기치료 아니예요 하면서 놀라워했다.
응 조금 비슷한 거라고하니까 무척 신기해 했다.
세션받을때 교통사고 때문에 다친어깨에 통증이 조금지나니 사라지더란다 그리고 골반쪽에도 그런느낌을
느꼈고,무엇보다 어제잠을 못자 머리가 많이 아팠는데 머리가 아주 맑아졌다고 고마워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발길에, 한사람 한사람 건네는 손길에 그분의 사랑에 감사하며....
첫댓글 파르바티, 힐링과 사랑을 나누는 일이 생활화되어 가고 있군요. 나중에는 힐링 그 자체, 사랑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파르바티의 미래에 가슴 차크라의 에너지를 원격으로 보냈습니다.
녜,감사합니다. 스승님의 사랑 느낍니다.
옴,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