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주커버그는 지금 세계 IT업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 최고경영자 이다.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부터 하버드대 출신 수재' '제2의 빌게이츠'
'글로벌 네트워크서비스 혁명가' 까지 마크주커버그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셀수 없이 많다.
끊임없이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이슈 메이커, 마크주커버그.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그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마크주커버그에게 광고를 통한 수익 극대화는 페이스북 이용자를 행복하게 하는 일보다
중요하지 않다. 광고주 마스터카드가 페이스북에 광고 캠페인을 벌인 뒤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페이스북은 광고 플랫폼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유명 대학에 다니는 부자 대학생이라는 정확한 타깃 고객을 보유한 것이 페이스북의 강점이었다.
하지마 마크주커버그는 광고 유치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았다. 이는 페이스북의 재무담당 실무자가
가장 답답하게 여긴 부분이기도 했다. 마크주커버그는 대학생인 이용자들의 즐거운 분위기를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골드만삭스나 머서매니지먼트컨설팅의 광고 게재를 거절했다.
거액의 인수 제의에도 마크주커버그는 초연했다. 오히려 더 높은 값을 불러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페이스북에 관심을 보인 기업 중에는 유독 미디어기업이 많다.
이들은 신문, 방송에 이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미래의 미디어'로 각광받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역시 페이스북의 경쟁사 '마이스페이스'를 인수한데 이어
페이스북에 눈독을 들였다. 하지만 머독의 유혹에도 그의 대답은 '아니오' 였다.
온라인 광고시장 장악을 위해 닷컴 기업들도 '페이스북 인수'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마크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을 10억달러에 인수하고 싶다는 야후의 제안을 충분하지 않다며 뿌리쳤다.
호시탐탐 페이스북을 노리던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에도 마찬가지 반응을 보였다.
페이스북을 왜 매각하지 않느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마크주커버그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 난 페이스북을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지를 생각해왔지,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는 고민한 적이 없습니다.
다른 누군가보다 우리가 만드는 페이스북이 훨씬 더 흥미로울 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을 모두 연결하겠다'는 페이스북의 성장세는 거침이 없다.
지난 7월 페이스북은 이용자가 5억 명을 넘어서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이트'로 자기매김했다.
지난해 초 1억 7000만명이던 이용자가 1년 반만에 무려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최근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가 35조원을 넘을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8월 20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페이스북 가치는 현재까지 거래된 가격을 기준으로
최고 300억 달러이며, 2-3년 안에 500억달러에 달할 것" 으로 분석했다.
페이스북이 이처럼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페이스북에 담긴 마크주커머그의 철학을 이해한다면, 그 답을 구할 수 있다.
마크주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란에 남긴 관심사들은 곧 페이스북이 지향하는 가치를 보여준다.
'개방, 깨뜨리기, 혁명, 정보흐름, 미니멀리즘, 만들기, 별로 중요하지 않는것은
모두 없애려는 욕망' 페이스북의 매력은 간결함과 개방성에 있다. 이는 한국의 대표SNS
'싸이월드'와 뚜렷이 차별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의 유저 인터페이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뉴스피드의 기능을 통해 친구들의 웹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그들의 일상을 편리하게 알수 있다. 친구가 어떤 동호회에 가입했고,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며, 누구와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 한눈에 보여주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준 것은 바로 '개방' 정책이다.
외부 개발자들에게 API(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 및 메시지 형식)를
공개하는 F8 이란 전략 덕분에, 누구나 페이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국경을 넘어 누구나 온라인상에서 친구가 될 수도 있다.
페이스북의 소름끼치도록 똑똑한 기능 중 하나는 이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지인을 정확하게 찾아낸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러한 종류의 기능은 동시에 '개인정보 보호가 미흡하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페이스북은 이용자의 개인정보 대부분을 그대로 드러내거나 이들의 정보를
제 3의 웹사이트와 자동 공유하도록 한 조치로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을 받았다.
사실 장난삼아 페이스매시를 선보일 때부터 그는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를 극복해야 페이스북의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마크주커버그 역시 잘 알고 있다.
출처 - 동아일보
이번엔 진짜 나올까, 페이스북폰 이때에 이미 HTML5 지원을 강화할 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제조까지 도맡진 않을 눈치다. 마크 주커버그는 지난해 페이스북폰에 대한 뜬소문이 등장하자 기자들을 초청해 라고 밝히기도 했다. 올 10월 개발자... http://www.bloter.net/archives/84745
박근혜 전 대표, 대선행보의 첫 걸음으로 대학생들과 소통 준비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박 전 대표는 21일 인덕대에서 스티브 잡스나 마크주커버그 같은 인재들은 한국에도 많은데 뒷받침을 해주지 못해 국가에 큰 손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46319§ion=sc118
박근혜 quot;잡스-<b>주커버그</b>, 우리나라에도 많아quot; 기업이 아니고 창업 5년 이내의 기업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전 대표는 스티브 잡스(애플 창업자)나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같은 인재는 우리나라에도 많다며 IT 분야의 '창업 성공'을 대안으로 꺼내들었다. 박...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19709&g_menu=050220&rrf=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