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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이라는 목적을 실현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주단체 (사)서울오케스트라[단장:김희준]는 2011년 본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며 “운명" 이라는 주제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각 음악적인 특성을 잘 살리는 지휘자 김봉과 함께 베르디의 강렬한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과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이은정이 쇼팽의 낭만적인 선율이 가득한 “피아노 콘체르토 제1번”을 소프라노 김한나와 최경아, 바리톤 김태선이 베르디, 거쉰, 구노, 퐁키엘리, 김동완의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들려주는 등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에서 나타난 다양한 운명의 향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사)서울오케스트라는 기획재정부 지정 ‘지정기부금단체’로 선정된 ‘사회적기업’으로 티켓의 30%를 취약계층에 기부, 음악으로서 사회에 환원하는 단체이다. |
<공연개요>
* 일 시 : 2011년 6월 11일(토) 2:00pm
*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입장권 : VIP석 10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 예 매 : SAC 티켓, 맥스티켓,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티켓
* 주 최 : (사)서울오케스트라, (사)사람사랑
* 주 관 : 아이엔티
* 후 원 :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나눔사랑크레딧,
하이원리조트, 하이원베이커리 사업단
* 협 찬 : 후스후피부과, (사)평화로운세상만들기, (주)펨코
* 문 의 : (사)서울오케스트라 사무국
02-588-0974 www.seoulorchestra.co.kr
Program
G. Verdi Overture, La forza del destino, Opera
F. Chopin Piano Concerto No. 1 in E minor, Op. 11 Pf. 이은정
G. Verdi Nel di della vittoria, Macbeth, Opera Sop. 최경아
A. Ponchielli Suicidio!, La Gioconda, Opera
김동완 그리운마음 Bar. 김태선
G. Verdi Vanne..Credo in un Dio crudel, Otello, Opera
G. Gershwin Summertime Sop. 김한나
C. Gounod O Dieu! que de bijoux!..Ah! Je ris de me voir, Faust, Opera
L. v. Beethoven Symphony No. 5 in C minor ("Fate"), Op. 67
*프로그램은 연주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지휘자 / 김 봉
각 장르별 음악적 특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지휘자로 잘 알려져 있는 그는 첼리스트로서 서울대학시절 동아, 중앙콩쿨의 첼로부문을 석권하고, 졸업 후 독일 데트몰트음대에서 수학하였으며, 귀국 후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등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에서 첼로수석을 역임하였다. 경원대 교수로 취임 후 시작된 그의 지휘역정은 뉴서울필하모니를 창단하여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취임하며 본격화 되었다.
그 후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수원시향, 대전시향, 서울심포니 등 국내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음은 물론 오스트리아 아이젠슈타트의 하이든페스티발 초청 헝가리 기외르필하모니, 폴란드 올스틴국립교향악단, 미국 LA뮤직센터에서 샌디에이고필하모니 등을 객원지휘하였으며, 미국, 유럽을 순회 연주하였다.
최근에는 2006년 루마니아 크라이오바필하모니의 초청지휘를 필두로 2007, 2008년 대한민국국제음악제 초청지휘자, 2009년 독일 빌레펠트필하모니, 통영 윤이상국제음악제의 초청지휘 등 국내외의 무대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07년 성남시립교향악단의 2대 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연주력을 단숨에 끌어올려 또 한 번 그의 지휘능력과 오케스트라 경영능력을 발휘하였다.
2010년을 끝으로 성남을 뒤로하고 세계무대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나아가고 있다.
Piano / 이 은 정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학위를, 뉴욕주립대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의 우승자로 선정되어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 홀에서 데뷔하였고, 서울예고 개교 35주년 기념 오디션, 서울대 음대 정기연주회 협연자 오디션에 선발되었다. 부산 음악 콩쿠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사)서울오케스트라, 요녕성 교향악단,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 부산시향과 등과 협연하였다. 금호아트홀에서 금요스페셜 콘서트 귀국독주회, 세종 체임버홀에서 독주회, 우인아트홀 초청 Today’s Musician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 등 다수의 독주회를 하였으며, 월간 피아노음악 주최 우수신인음악회,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정기연주회, 스토니부룩 동문음악회, 명지 국제현대음악제, 김정규 교수 동문음악회, 건반을 사랑하는 사람들 정기연주회, 이원문화센터 주관 아티스트 콘서트, 음악교육신문사 초청 스페셜 아티스트 콘서트, 부암아트 초청 토요음악회, 세종대학교 교수음악회, 리스트연구회 정기연주회, 앙상블MI-U 정기연주회, 뉴욕 솔로이스츠 정기연주회, 그리고 피아노학회 주최 그랜드피아노콘서트 등의 폭넓은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고, KBS FM 음악실 초대석에서 연주가 방영됐다.
김정규, 김민숙, Patricia Zander, Gilbert Kalish, Zitta Zohar를 사사하였고, 박은희, Stephan Drury로부터 실내악 가르침을 받은 그는 명지대학교 겸임조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백석예술대학 음악학부 조교수로 재직하며, 심양사범대학교 객원교수, 피아노학회 교육분과위원회 연구원, 한방음악치료학회 이사, 앙상블 MI-U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oprano / 김 한 나
이탈리아 Arena Accademia와 Europa delle Arti, Professioni e Mestieri Accademia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Frescobaldi Accademia 오르간 과정을 수료하였고, Accademia Maestro, 미국 Brevard Community College, UCF 초청연주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러시아 팝스 오케스트라, 중앙러시아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코리아 페스티벌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로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서울오케스트라, 파주 윈드 오케스트라, 대구 남성합창단 등과 협연하였다. CBS TV 음악회 출연하였으며, 국회 조찬기도회 독창자, 제31회 안양음악제 심사위원 및 초청 성악가로 활약하였고, 파주 심학산 꽃 축제, 임진각 평화누리 해피 콘서트, 강릉 문화 예술관 연주, 고양 아람음악당 러브 콘서트, 한국 국립중앙 박물관 100주년기념 100인의 성악가, 일산 신도시 20주년 기념 음악회, 미8군 사령부 송년 축하음악회, 꽃길 음악회 등에 출연하였다. <메시아>, <천지창조>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에서 솔리스트로 노래하였으며, <투란도트>, <코지 판 뚜떼>, <라 트라비아타> 등 다수의 오페라와, 뮤지컬 <메시아>, <Queen of Musical> 등의 주역으로 참가하였다. 소년소녀 합창단 발성코치, 미국 Florida Melbourne Hope Presbyterian Church, 일산여성합창단, C&M 경기케이블TV 여성합창단 음악 감독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양음악학부 외래교수, 서울중앙예술원 성악과 전임교수 역임하였다.
현재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문화예술종합학교 전임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경기예술고등학교를 출강하고 있으며, 글로리아 여성합창단, 삼송감리교회 지휘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Soprano / 최 경 아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이하여 이탈리아 Accademia Titp Gbbi 가곡 및 오페라 고급과정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Milano Verdi 국립음악원 수료하였다.
이탈리아 Piacenza 국제콩쿨 성악부문에서 우승하여 두각을 나타낸 그는, 에스토니아 국립오페라단에서 오페라 <나부코>, <맥베드>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였고, 그 외의 여러 오페라단과 함께 <토스카>, <라보헴>, <코지 판 뚜떼>, <라 트라비아타>, <투란도트> 등의 작품에서 주역으로 열연하였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오케스트라, 에스토니아 Talin 오케스트라, 중앙러시아국립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으며, KBS가곡의 밤,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예술가곡과 성가곡의 밤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신작한국가곡 음반을 출판하는 등 연주활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현제 이탈리아 밀라노 오페라 소사이어티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재직하고 있다.
Baritone / 김 태 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졸업하였다.
6회에 걸친 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 독창회 및 초청 독창회에서 멋진 연주를 보여주었으며, 100여회에 걸쳐 오라토리오 및 오페라 갈라,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의 연주회에 출연하여 그의 연주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공식적 행사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 기념식 독창자로서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는 그는 2010 충남 음악상 수상하기도 하였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 <피가로의 결혼>, <리골레토>, <박쥐>, <마술피리>, <나비의 미망인> 등 다수 오페라 주역 출연으로 활약한 그는 현제 SAM 성악앙상블 음악감독 직을 맡고 있으며, 대전신학대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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