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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스크랩 [[일반자료]] 2008올림픽 금메달 포상금과 연금수령액
산이슬 추천 0 조회 22 08.08.22 17: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08올림픽 금메달 포상금과 연금수령액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올림픽에 대하여 각 나라마다

모든 역량을 집결하여 스포츠를 통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에 올림픽의 많은 종목에서 우승하는 금메달,은메달,동메달리스트에 대한

포상지원금과 연금에 대하여 알아본다.


                                  ★ 메달의 크기

 2008 베이징 올림픽 종목별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금메달,은메달, 동메달의 크기는 직경이 최소 60mm이상, 두께가 최소 3mm이상.

위와 2위를 위한 메달은 그 순도가 최소 925/1000이상의 은이어야 하며,

최소 6g이상의 순금으로 도금되는 조건을 충족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 포상금 규모- 선수,코치,감독

 문화체육관광부는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금메달리스트에게는 4만 달러, 은메달은 2만 달러, 동메달은 1만 2000달러를

각각 포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04 아테네올림픽 때보다 100%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는 베이징올림픽에서 개최국의 이점을 갖고 있는 중국의 메달 유망종목이 한국과 상당 부분 중복돼 치열한 접정이 예상되는 점 등을 고려해 포상금을 대폭 올리게 됐다고 발표하고 있다.

 또한 금메달을 배출한 종목 감독 및 코치들에게는 선수들과는 달리

연금혜택이 없기때문에 정부 포상금 4만 달러에 자체 비용 4만 달러를

추가해 일시불 합계 8만 달러를 줄 계획이다.

 


 1. 국제대회 규모별 평가점수 구분표

구 분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4위

5위

6위

올림픽대회

90

30

20

8

4

2

세계대회

4년주기

45

12

7

-

-

-

2-3주기

30

7

5

-

-

-

1년주기

20

5

2

-

-

-

세계대학생경기대회/

아시아경기대회/

세계군인체육대회

10

2

1

-

-

-


2. 경기력향상 연금지급기준(월정액)

점 수

기 준

지급액(월액)

(단위:천원)

비 고

20 ~ 30

20점부터 10점당 15만원

300 ~ 450

 

40 ~ 100

30점 초과부터 10점당 7.5만원

525 ~ 975

 

110 또는

올림픽금메달

100점 초과부터 10점당 2.5만원

1,000

 

110점 초과시

초과점수 10점당 150만원 지급

단, 올림픽 금메달은 10점당 500만원 지급

일 시 금


3. 각 메달별 연금 지원금

위의 도표의 정보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연금은 본인 사망시까지 지급되는데

금메달리스트의 경우 일시금 6720만원과 매월 정액(연금) 100만원 중 택일.

은메달은 3360만원 또는 월 45만원,

동메달은 2240만원 또는 월 30만원 중 택일이 가능하다.

또한  올림픽 2관왕의 경우 10%의 추가 점수제도가 있어 연금 상한선인 매월 100만원과 나머지 금액을 일시금(4000만원)으로 지급 받거나, 1억2678만원을 한번에 수령할 수 있다.


4.한국팀 첫 금메달의 주인공 - 유도 최민호선수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작은 거인' 최민호(28.한국마사회)가 유도 세계 최강 명예는 물론 두둑한 보너스를 받는다.

 

최민호는 일단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책정한 메달 포상금의

첫 금메달 수혜자로 5만 달러(한화 5천120만원)를 추가로 한꺼번에 수령한다.

은메달은 2만5천달러, 동메달은 1만5천달러다.

소속팀 마사회로부터 받는 액수는 더욱 크다.

마사회는 금메달 2억원, 은메달 1억원, 동메달 5천만원을 내걸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고 창원경륜공단에서 마사회로 옮긴 최민호는 따라서 2억원을 손에 쥔다.

최민호는

대한유도회가 정한 금메달 포상액 5천만원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아가 되었다.

 

최민호의 금메달 보너스는

마사회 2억원, 문화부 5천120만원, 유도협회 5천만원을 합치면

최민호가 이번 2008 올림픽을 통하여 무려 3억120만원의 거액을 수령한다.

아울러 아테네올림픽 동메달로 병역 특례혜택을 받았던 최민호는

메달 포상금과 별도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기력향상연구연금 금메달 월정액으로 100만원(연금점수 90점)을 확보했다

 

5. 국가별 메달리스트에 대한 포상금 규모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들은 영광만을 누리는 것이 아니다.

영예 못지않게 푸짐한 덤이 기다린다. 특히 메달의 숫자가 국력의 척도로 여겨지는만큼

메달의 수를 늘리기 위해 화끈한 포상금을 내거는 '당근 작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본

금메달리스트 1만 9000유로(약2700만원), 은메달에 1만2500유로(약1800만원),

동메달에 6300유로(약900만원)을 책정하였고, 일본 육상연맹에서는 육상선수들을 위하여 금메달은 9400만원.은메달은 5600만원, 동메달은 약 3700만원의 포상금 방안을 정함.


캐나다

금메달리스트 1만 4000유로(약2000만원), 은메달과 동메달은 1만유로(약1400만원)을 책정하였고 메달리스트들에게는 차등없이 7000유로(약 1000만원)의 보너스를 주기로 했다


러시아

금메달리스트 1만달러(약4700만원), 은메달에 3만달러(약2800만원), 동메달에 2만달러(약1900만원)을 주기로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는 정하였다.


말레시아금메달리스트 30만 7000달러(약 3억 1100만원), 은메달에 9만2000유로(약9300만원), 동메달에 3만달러(약3000만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하기로 정하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는 금메달리스트에게 50만달러(약 4억7000만원)의 포상금을 당근으로 내놓고 있다.

 

일본금메달리스트 1만 9000유로(약2700만원), 은메달에 1만2500유로(약1800만원), 동메달에 6300유로(약900만원)을 책정하였고, 일본 육상연맹에서는 육상선수들을 위하여 금메달은 9400만원.은메달은 5600만원, 동메달은 약 3700만원의 포상금 방안을 정함.


캐나다 금메달리스트 1만 4000유로(약2000만원), 은메달과 동메달은 1만유로(약1400만원)을 책정하였고 메달리스트들에게는 차등없이 7000유로(약 1000만원)의 보너스를 주기로 했다


싱가포르는 가장많은 포상금을 내걸고 있다.

1960년 로마올림픽 역도 은메달이 유일한 올림픽 메달인 싱가포르는

                              금메달리스트에게 무려 50만유로(약 7억원)의 거금을 내걸었다.

필리핀 역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500만페소(약 1억 1400만원)의 돈보따리를 푼다.

올림픽에 처음 참가하는 소국 몬테네그로

                     6만달러(약 6000만원)를 포상금으로 약속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을 개최국 그리스는

 2004년 당시 사상 최고인 금메달 6개, 15위의 멋진 성적을 올린 것을 계기로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금메달리스트에게 19만유로(약 3억원)를 주기로 했다.

러시아는 금메달 5만달러(약 5000만원) 외에 스포츠 펀드와 국영 에너지기업 가즈프롬이 제공하는 주택과 자동차 등 50만달러(약 4억 7000만원)에 이르는 거액의 보너스를 추가로 받는다.

 

★ 종합 1위를 목표로 하는 개최국 중국은 아테네올림픽을 웃도는 포상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테네올림픽 당시 중국은 금메달리스트에게 2만유로(약 29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1만 1500유로(약 165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7500유로(약 1000만원)을 안겨줬다. 일본은 금메달에 1만9000유로(약 2700만원), 은메달에 1만2500유로(약 1800만원), 동메달에 6300유로(약 900만원)를 책정해 중국보다는 다소 적은 금액을 책정했다.

                 ** 2008 베이징올림픽에 입장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

 

6. 대한민국의 특별지원 방안

정부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특별 지원방안을 내놨다.


                                      ◆ 메달리스트별 포상금액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바라는

 국민들의 희망을 담아 ‘국가대표선수 특별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

금메달 리스트에게 4만 달러(약 4천만원)의 포상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은메달은 2만달러를 동메달은 1만2000달러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올림픽 메달에 대한 정부의 포상금은 지난 2004 아테네올림픽에 비해 100% 인상된 금액.

 

한국은

육상 금메달 3억원, 은메달 5천만원, 동메달 2000만원의 포상금 지급계획을 .

펜싱경기는 단체와 개인 금메달리스트에게 1억원과 5000만원을 준비하고 있다.

우생순의 주인공 여자팀이 활약하고 있는 핸드볼은 2억원을 약속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리스트들에게

 역대 포상금 중 최고액인 5000만원의 격려금을 책정했다.

특히 유도실업팀 하이원은 금메달을 따는 소속 선수들에게 1억 5000만원이라는 거금을 약속 

한국마사회(KRA)는 소속팀의 선수가 금메달을 딸 경우 2억원을 격려금으로 지급한다.

체조스타 양태영은 금메달에 총 2억원의 돈이 걸려 있다.

양태영이 금메달을 딸 경우 협회에서 1억원을, 소속팀인 포스코건설에서 1억원을 받게 된다

 

7. 대한민국 야구팀이 우승하며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이후 두번째 메달에 도전하는 올림픽 야구대표팀은

사상 최대의 돈잔치를 벌인다.  야구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20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KBO에서 10억원, 대한체육회에서 포상규정에 따라 10억원이 나온다는 것.

대한체육회는 감독 8000만원, 코치 6000만원, 선수 3000만원 등을 지급하기로 해

선수단 28명에게 지급되는 돈을 모두 합할 경우 약 10억원이 된다.

은메달을 따면 5억원, 동메달을 따면 2억원을 받는다.                      -끝-

http://cafe.daum.net/hancoramdeo/Jxb/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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