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백호님이 연락이와 임하댐에 도전해보자고 해서
눈비비고 일어나 회원들 소집합니다.
임하댐 고천포인트로 향했습니다.
일찍오신 조사님들이 건너편에서 즐기시고 계시더군요.
하필 내림수위라 붕어얼굴은 못보고 왔습니다.
의성군 금성면소재지에 위치한 금성못입니다.
가음지 물이 그대로 유입되는 곳이라 떡붕어가 많이있습니다.
올해첫 금성지에서 대를 드리웠습니다.
역쉬나 배신하지않고 손맛을전해줍니다.
크지않은 씨알이지만 재미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다녀온모습 사진에 담아봅니다.
ㅋㅋ 다들 찌만 눈빠져라 보다가 왔습니다.
배는 산에다 올려놓고 낚시하는분입니다.ㅎㅎ
몇분들이 무장을하고 전쟁터로 오시는 모습입니다. 이발은 누구발이야?ㅋㅋ
보기좋은모습입니다. 언제봐도
금성못입니다. 김원종 회원입니다. 자칭 고야마게이죠 님의 동생이라고 하고다닙니다.
건너편에 출조한 분들입니다. 이경동 회원님
해군헌병님 입니다.
이분은 누구쥐?
나중에 저도 이런곳에 집짓고 살면서 낚시만 해야쥐 ㅋㅋㅋ
오늘은 7~8치까지 얼굴을 비춰주네용
둘다 잼나게 손맛보고 마릿수로 많이 낚고 사진박고 모두다 고향앞으로 했습니다.ㅋㅋㅋ
어설픈 포즈함 취해봅니다 ㅋㅋㅋ
첫댓글 깨불님 멋진모텔 입니다..역시 부푸리 옷이 날개구먼 ㅎㅎ 항상 행복한 시간 되세요^*^...
좋은 정보 감쏴함다....^^
지금도 물이 그렇게 빠진곳도 있군요!
금년엔 대체적으로 만조 인걸로 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