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하기의 효능
1.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함으로 다리가 튼튼해 지고 무릎 관절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무릎관절이 무리를 하여 좋지 않습니다)
2. 상체를 숙였다 세우기를 반복함으로서 혈액 순환을 좋게 합니다,
3. 가슴중앙에 위치한 '단중(전중)'이란 요혈을 풀어주어 오장육부중 '심포,삼초'장부의 기능이 약화되어 생기는 상기증상(기운이 상체 윗부분으로 쏠리는 증상)을 해소시켜 줍니다
4. 반듯한 자세로 척추를 무리없이 자연스럽게 전후 굴신시켜줍니다.
척추를 건강하게하고 반듯하게 합니다
5. 허리를 강화시켜줍니다(신장에 좋습니다)
6. 엎드렸다 일어나며 복부를 반복해서 수축 이완시킴으로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입니다
7. 깊이 머리를 숙이는 동작은 마음을 겸허하게 하고, 집착에서 오는 마음의 병을 해소시켜줍니다.
마음이 겸허하면 지혜와 통찰력이 좋아집니다.(단,성급하게 절하지 말것)
8. 타고난 까르마를 해소시켜주어 수행의 길을 단축시켜주며 삶에 풍요로움을 더해줍니다.
-특히 매일 108배를 행한다면 위의 모든 효능을 구족시키며,
원하는 바를 능히 성취시킬 수 있을것입니다. 다만 이기적인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절 하기를 고집스럽게 행한다면 오히려 까르마를 강화시키며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