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망 봉이 토해놓은 소백산 비경에 자락 길
소백산 은 해발( 1439m )우리 어머니 에 품처럼 아늑하고 포근하여 그 품속을 넉넉하게 열어 국망봉과 비로봉이 시샘을 해 가며 철쭉 을 활짝 피워 산 꾼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 산자락에는 자락 길이 뚤 여 있다 초암 사 입구에서 달밭 길 계곡 과 희방사 폭포 계곡 이 특히 아름다워 탄성이 끈이지 않는 비경에 탐방 길이다. 소백산을 한바 귀 돌면 총 12자락 이지만 배점 마을 입구 에 서 초암 사 를 거치는 달밭 골 게 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죽계 9곡 시 발지인 제1곡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옛날 이퇴계 선생도 자주 찾든 곳이다 퇴계 선생도 말년에는 근력이 모자랄 땐 초 암사까지 가마를 이용 하기도 하고 초 암사 에서 하루 밤을 묵어서 까지 이 자락 길을 자주 찾았다 한다. 선비는 시를 즐기고 어진 이는 물을 좋아 한다고 하였거니, 순흥 배점에서 죽계 9곡을 거슬려 달발 골 계곡을 지나 천연 고찰 비로사를 거처 풍기 삼가동 까지가 1자락 인대 특히 이 길이 아름다워 아마추어 는 물론 프로들도 모자람이 없어 후회 되지 않는 자락 길이라 본 다. 소백산의 비경을 품고 있는 국 망 봉과 비로봉에 몸을 썩어 그 수량도 풍부하여 맑은 물을 쉴 새 없이 토해 네는 폭포와 쏘가 끈이지 않아 죽게9곡에 의미를 더해주는 용 솟음 은 절로나는 그 탄성을 참을수가 없어 아주 장관이다.소백산은 백두대간 허리쯤에 솟은 산 이여서 조선시대 지리학자 남사고 선생 은 소백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이라 칭 하였다, 풍기는 정감록 에 보면 우리나라에 피난 처로 수록되여 있다.소백산은 사람을 살리는 피난처라 나와 있어 6,25 전쟁 때 이북 피난민이 풍기에 많이 찾아 들어 생업으로 풍기 인견의 직조에 선구자 이며 산모로서 강인한 생활력이 있어 그들은 엄청난 수익을 올리곤 했다.빈손으로 풍기에 장착 하여 살아야 한
다는 기적을 이루었다 대구에 사과 풍기 인견 직조 하면 몰으는사람이 없었다,대구에 사과도 그 명맥을 잃고 풍기 사과로 지명유레 변신은 강인한 이북 피난민 생활력이 삶이 터전을 만들고 대자연의 산모 소백 산이 네려준 선물일 겄이다. 초암사 입구 죽게 개곡과 희방사 입구 에서 희방 폭포를 거슬러 올 으는 길이 소백산 비경을 만끽 하는 길이면서 산헹 치고 별로 난코스 도 아니며 아마추어 에서 프로 들도 후회하지 않는 탐방에 자락길이다.또 죽령 고게 에서 올으는길은 도로 포장이 되어 있고 양 가슴을 너무 얼어 재치고 있어 별로 산행에 의미를 상실 하고 있다. 그러나 노약자와 아마추어 들은 선택해 볼만도 하다, 이날은 철쭉 재 행사를 앞두고 있어 이 자락 길도 많이 붐비며 아름다운 철쭉은 산 넘고 강건너 찾아온 봄바람 에 몸을 맡기며 그윽한 향기와 자태로 산 꾼들을 유혹하며 불러 모으고 있다. 보도 ,실버기자 안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