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퓨처
: 미래의 핵심기술과 21세기 비즈니스 전략
제임스 켄턴 저/허두영 역 | 거름
2001년 05월 판매가 : \15,000
소개
미래의 핵심기술과 21세기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고찰한 책.
이 책은 가까운 미래에 컴퓨터, 인터넷, 생명공학, 나노테크,
엔터테인먼트, 의료, 교육, 우주 산업 등의 분야에서 나타날
놀라운 기술적 변화를 바탕으로 21세기의 핵심 경쟁력인
강력한 첨단 기술과 새로운 사업 모델, 그리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 : 제임스 캔턴
기술 미래학자이다.
그는『포천』지 선정 1,000대 기업을 상대로 첨단 기술이 소비자와 시장과 사회에 미치는
전략적인 영향에 대해서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구미래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각종 행사에 초청 받아 기조연설을 하기도 하고, 직접하는 강연도 연간 100회가 넘는다.
CNN 파이낸셜 뉴스에 고정 출연하여 기술과 사업으 동향에 대해 해설하기도 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캔턴 테크놀러지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목차
1. 극단의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 새 천년의 4가지 '파워툴'
3. 21세기 사이버 친구, 컴퓨터
4. 용감한 신세계, 인터넷
5. 인공생명 : 소프트로봇과 전자비서
6. 새로운 종족 : 사이보그, 로봇, 안드로이드
7. e-비즈니스의 미래
8. 전자교육
9. 생명공학 : 태아 디자이너
10. 미래의 건강
11. 나노테크 : 최후의 연금술
12. 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미래
13. 우주 : 새로운 프론티어
14. 첨단기술 : 혁신과 리더십
머리말
21세기에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려면 걱정거리가 많을 것이다.
첨단 기술은 소비자, 시장, 경제에 변화를 가져올 핵심 요소다.
21세기에는 경쟁이 더 교활해지고, 새로운 산업과 희한한 사업이
등장하며, 소비자가 받는 충격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우리 모두 이 미래가 어디로 향할 것인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야 한다.
가속도가 붙어 점점 더 빨리 다가오는 미래는 더욱 영악해질 것을 요구할 것이다.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고, 시장을 분석하고, 사업을 좌우하는 경쟁력을 파악하고,
더 앞선 기술을 개발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가장 정확하게 사업성을 판단하는 능력이 성공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바야흐로 '가장 현명한 자의 생존(Survival of the Smartest)'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첨단 기술을 더 많이 더 빨리 익혀야 경쟁력이 있다. 21세기의 기업은 최신 기술혁신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갖고,
모든 사람이 비즈니스에 대한 비판적인 능력을 갖는데 그 성패가 달려 있다.
상상으로 가능했던 미래 기술이 정신을 차리지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는 전망은 상당히 들어맞고 있다.
이런 기술 폭발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재미있지 않은가?
마치 <잃어버린 방주의 침입자>나 <스타워즈> 같은 영화가 1나노(10억분의 1)초의 시간 속으로 말려 들어간 그런 느낌일 것이다.
이 영화는 당신이 주인공이다.
조이스틱을 붙잡고 멋지게 한판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