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24시
백세클럽(백세까지 건강하게 살자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2011년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의 감포와 문무대왕릉, 경주의 야경, 양동마을을 관광하였다.
9월 30일 오후 2시경 상인동에서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 경산휴게소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으로 잠시 휴식하였다.
숙소는 일성경주보문콘도(경주시 신평동 601-19, 02-546-8293)였다.
감포, 문무대왕릉
숙소에 도착하여 여장을 푼뒤 감포시장에서 저녁에 먹을 회,각종야채,주류를 준비하고 문무대왕릉을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감은사지 3층석탑(차안에서 촬영하였음)
숙소에서 회와 소주,맥주,막걸리로 기분좋게 1차로 한잔을 하며 약간의 시간을 보냈다.
경주의 야경
저녁 7시 30분 경주타워 레이져쇼를 관람하고 일대를 둘러 보았다.(레이져쇼는 사진이 없음)
경주타워 - 낮
다음은 안압지와 첨성대 야경을 보고 숙소로 돌아 왔다. 이곳의 야경이 예전과는 확연히 달랐고, 야간 관광객도 많았으며, 일행도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숙소에 돌아와 2차로 소주를 한잔하고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 늦은 아침식사는 경주시 천군동에 있는 정화송이순두부식당에서 하였다.
아침식사 후 일부는 대구로 출발하고 나머지 일행은 경주시 양동민속마을을 둘러 보았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후 관광객이 많았으며, 마을도 예전과는 달리 잘 정비되 있었다.
일본인 관광객
마을 가운데 대문간 찻집이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양동마을을 보고 안강할매고디탕(경주시 안강읍 하곡리 625-2, 054-762-0352)에서 고디탕으로 점심을 먹고 10월의 마지막 밤을 기약하면서 즐거운 경주 관광을 마무리하고 헤어졌다.
2일간 운전으로 수고한
김상남 처제,
콘도에서 노래방을 가도록 금일봉을 지원해 준
이재도 사장께 고마움을,
고디탕으로 맛있는 점심을 대접해 준
박영수 과장께
이 글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사랑하고 싶은 계절, 가을
모두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빨리도 올렸네요. 수고 수고..
내일은 올릴 시간이 없어서요,ㅋㅋ
어제 오늘의 일정이 사진을 보니 또 새롭습니다.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기다림의 행복,
10월의 마지막 밤을 기다려 봐야지요.ㅎㅎ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밤도 기대되네요~
총무 한다고 수고 많이 했습니다.
이러큼 늦게 보구하면 혼나지요...
사진 넘 잘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못난이가 와이리 이뿌게 나왔는지요... 새삼 그때 생각하니 혼자 많이 웃었습니다...행복 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니 다행이네요.
10월의 마지막 밤도 한번 기대해 보세요.
도청가족 얼굴도 보이네요...
도청 가족이 그립네요.ㅎㅎ
즐거운 여행이셨네요. 건이가 사진보더니 대구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엄청 좋아해요^^
김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