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톤의 실크 벽지로 도배하고, 짙은 색상의 월넛 나무 바닥재를 깔아 모던하게 꾸민 거실.
◀◀ 신혼집다운 화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침실. 장식을 절제한 깔끔한 디자인의 침대와 꽃무늬 침구로 로맨틱한 느낌을 냈다.
◀ 가끔씩 파이나 쿠키를 구워 남편의 입맛을 살려준다는 장미화.
▶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벽 가운데에 구멍을 뚫은 다음 초록색 화초를 올려놓아 한결 분위기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 사이드테이블 대신 간이 의자를 놓고 그 위에 앤티크 느낌의 전화기를 올려 장식효과를 살렸다.
◀ 10년 된 낡은 욕실을 개나리 빛깔로 코팅해 산뜻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피부가 좋지 않은 남편을 위해 연수기도 달았다. 욕실코팅은 두울 배스타일에서 했다.
◀ 가벽을 세워 거실과 분리한 깔끔한 화이트톤 주방. 식탁은 월넛 색상으로 골라 세련된 느낌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