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 this.width = 330; }" align=left> |
사진: 한전KPS 24주년 창립기념에 앞서 행사의 일환인 '한전KPS미술대전'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고 있다 | 한전KPS 사창립 24주년 기념행사 '2008 한전KPS 미술대전'도 열어 한전KPS(사장 함윤상)는 지난 2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고의 영예인 ‘2008년 한전KPS인상’과 함께 한마음운동 우수사업소, 한전KPS미술대전의 입상자들에 대한 포상 등이 진행됐다. 올해 ‘한전KPS인상’에는 화성지점 강상구 팀장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문상에는 고리1정비사업소 이재근 주임과 GT정비센터 오명근 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마음우수사업소 시상에서는 영동사업소가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직원들의 일체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2008 한전KPS 미술대전’이 열렸다. 이번 미술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사진 등 4개 부문에서 총 128점의 작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울진3정비사업소 오흥삼 사우의 처 김창숙 씨의 서양화 부문 작품명 ‘내일을 기다려’가 차지했다. 각 부문별 금상에는 한국화 부문에 영광2정비사업소 강동훈 소장의 처 박민희 씨의 작품명 ‘난’이, 서양화 부문에는 고리1정비사업소 황성목 팀장의 처 이정민 씨의 ‘환희’라는 작품이 수상했다. 또한 서예 부문에서는 영흥사업소 이성구 사우의 장모 박순금 씨의 작품인 작품명 ‘화흥 서예대전 도록 중에서’가, 사진 부문은 ‘빛과 구성’이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삼천포사업소의 박인배 사우가 각각 금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날 함윤상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24년이라는 세월동안 한전KPS는 세계속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명실공히 세계 초일류 기업의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놓게 됐다”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실용의 시대’를 맞이해 변화를 선도하는 한전KPS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한전KPS는 이날 저녁시간을 이용해 한전KPS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직 사장을 비롯한 퇴직사우들을 초청한 리셉션을 마련, 모두가 하나되는 뜻 깊은 감동의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