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 26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안내]
-원서접수: 2015년 08월 10일~8월19일
-시험일: 2015년 10월 24일
-합격자발표일: 2015년 11월 25일
매회 1년만 시행하며,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보편적으로
10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시험이 있습니다.
1,2차 시험이 동시에 시행되며 만약 1차 시험에만 합격이 된다면
다음연도 시험에서 1차 시험은 면제가 되며 2차 시험만 응시하면 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시험으로 나눠지기는 하나,
한묶음으로 모두 한날에 치러진답니다
1차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으로 총 두 과목으로써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2차시험은 공인중개사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관련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 관련 법령과 부동산세법, 부동산공법..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과목별로 난이도를 알아볼까요?
부동산학개론 (1차시험)
전체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중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이며 부동산관련 용어나
기본틀을 형성하는 과목입니다. 다만 기본이 되는 과목이라고 해서 난이도가
낮은 것은 아니며 회를 거듭할수록 그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과목입니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 (1차시험)
매일 하루 수천건의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되는 분쟁을 법으로 어떻게 규율되는지를
학습하는 과목으로 실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판례와 조문을 주로 학습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중 객관적인 부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과목이지만
사회경험이 풍부한 수험생일수록 유리하게 학습이 가능합니다.
부동산공법 (2차시험)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토지의 적성에 따라 소유, 이용
개발, 보전, 거래 등에 대하여 규율하는 법규의 총체를 의미하며, 2차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중개법령 및 중개실무 (2차시험)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중 가장 공인중개사 실무의 가장 현실적인 내용을 다루는
과목이며 공인중개사의 제도, 의무와 책임, 실제 중개업무의 보수 등 필수적인
내용들을 다루는 과목입니다. 기본서에 충실하여 암기하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부동산공시법 (2차시험) (부동산 공시법 및 세법 한 과목으로 출제됨)
공인중개사로 종사하면서 부동산의 하자 없는 중개를 위해서는 부동산의 권리분석과
표시분석이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권리분석과 표시분석을 위한 기본 마인드를
형성하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입니다.
부동산세법 (2차시험) (부동산 공시법 및 세법 한 과목으로 출제됨)
쉽게 표현한다면 국가나 지방단체의 필요한 재정수입을 조달하는 경제적 부담으로
알아두면 실생활에 많은 활용을 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으로 조금의 관심만
갖으면 흥미롭게 학습이 가능합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