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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중 사업을 위한 계획 ( Plans for Public Work )
136:4.1 Day by day, up in the hills, Jesus formulated the plans for the remainder of his Urantia bestowal. He first decided not to teach contemporaneously with John. He planned to remain in comparative retirement until the work of John achieved its purpose, or until John was suddenly stopped by imprisonment. Jesus well knew that John's fearless and tactless preaching would presently arouse the fears and enmity of the civil rulers. In view of John's precarious situation, Jesus began definitely to plan his program of public labors in behalf of his people and the world, in behalf of every inhabited world throughout his vast universe. Michael's mortal bestowal was on Urantia but for all worlds of Nebadon.
136:4.1 (1514.2) 산 위에서 날마다, 예수는 남은 유란시아 수여 생애를 위하여 계획을 세웠다. 그는 먼저 요한과 같은 시기에 가르치지 않기로 작정하였다. 요한의 일이 목적을 이룰 때까지, 아니면 요한이 갑자기 투옥되어 중단될 때까지, 그는 비교적 은둔 상태로 머물 계획이었다. 예수는 요한의 두려움 없고 분별없는 설교가 곧 집권자들의 두려움과 적개심을 불러일으킬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요한의 위태로운 상황을 고려하여, 예수는 민족과 세계의 이익을 위하여, 그의 광대한 우주에 두루, 사람 사는 모든 세계를 위하여, 대중에게 봉사하는 계획을 분명히 세우기 시작했다. 미가엘이 자신을 필사자로 유란시아에서 수여했지만 이는 네바돈의 모든 세계를 위한 것이었다.
136:4.2 The first thing Jesus did, after thinking through the general plan of co-ordinating his program with John's movement, was to review in his mind the instructions of Immanuel. Carefully he thought over the advice given him concerning his methods of labor, and that he was to leave no permanent writing on the planet. Never again did Jesus write on anything except sand. On his next visit to Nazareth, much to the sorrow of his brother Joseph, Jesus destroyed all of his writing that was preserved on the boards about the carpenter shop, and which hung upon the walls of the old home. And Jesus pondered well over Immanuel's advice pertaining to his economic, social, and political attitude toward the world as he should find it.
136:4.2 (1514.3) 자기의 계획을 요한의 동향과 조정하는 총체적 계획을 살펴본 뒤에, 예수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임마누엘의 지시를 검토하는 것이었다. 조심스럽게 자신의 일의 방식에 관하여 받은 충고와 행성에 영구적인 기록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수는 모래 위 외에는 어떤 것도 다시는 쓰지 않았다. 다음에 나사렛을 방문했을 때 동생 요셉이 아주 서운해 하였음에도, 예수는 목수 작업장 근처의 여러 판자에 보존되어 있고 옛 집의 벽에 걸려 있던 그의 글을 모조리 없애버렸다. 그가 본 세상에 대하여 그가 어떤 경제ㆍ사회ㆍ정치적 태도를 취할 것인지에 관하여 임마누엘이 준 충고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136:4.3 Jesus did not fast during this forty days' isolation. The longest period he went without food was his first two days in the hills when he was so engrossed with his thinking that he forgot all about eating. But on the third day he went in search of food. Neither was he tempted during this time by any evil spirits or rebel personalities of station on this world or from any other world.
136:4.3 (1514.4) 예수는 혼자 있던 이 40일 동안에 금식하지 않았다. 먹을 것이 없이 지낸 가장 오랜 기간은 산 속에서 처음 이틀이었고, 그때 너무 생각에 몰두하여 먹는 것을 모두 잊어버렸다. 그러나 사흘째에 그는 먹을 것을 찾아 나섰다. 이 시기 동안 그는 이 세계나 다른 세계의 어떤 악령이나 반란에 가담했던 성격자들의 시험을 받지도 않았다.
136:4.4 These forty days were the occasion of the final conference between the human and the divine minds, or rather the first real functioning of these two minds as now made one. The results of this momentous season of meditation demonstrated conclusively that the divine mind has triumphantly and spiritually dominated the human intellect. The mind of man has become the mind of God from this time on, and though the selfhood of the mind of man is ever present, always does this spiritualized human mind say, "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
136:4.4 (1514.5) 이 40일은 인간의 지성과 신의 지성 사이의 마지막 회의가 있는 기회였고, 아니 오히려 이 두 지성이 하나가 되어 이제 처음으로 정말로 활동하는 때였다. 이 중요한 명상의 시간에서 생긴 결과는, 신의 지성이 인간의 지성을 이기고 영적으로 지배했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증명했다. 이때부터 계속, 사람의 지성은 하나님의 지성이 되었다. 비록 인간 지성의 자아가 늘 자리에 있었어도, 영적으로 변화된 이 인간 지성은 언제나 말한다. “내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136:4.5 The transactions of this eventful time were not the fantastic visions of a starved and weakened mind, neither were they the confused and puerile symbolisms which afterward gained record as the " temptations of Jesus in the wilderness. " Rather was this a season for thinking over the whole eventful and varied career of the Urantia bestowal and for the careful laying of those plans for further ministry which would best serve this world while also contributing something to the betterment of all other rebellion-isolated spheres. Jesus thought over the whole span of human life on Urantia, from the days of Andon and Fonta, down through Adam' s default, and on to the ministry of the Melchizedek of Salem.
136:4.5 (1514.6) 이 중대한 시간에 처리한 것들은 굶고 허약해진 정신에 황홀한 환상을 본 것이 아니다. “광야에서 받은 예수의 시험”이라고 나중에 기록에 남은, 뒤범벅이 된 유치한 상징도 아니었다. 오히려 이 기간은 유란시아에 자신을 수여하던 동안에 다사다난했던 생애 전체에 대하여 생각하고, 한편 또한 반란으로 고립된 모든 다른 구체를 개선하는 데 무언가 이바지하면서, 최선으로 이 세상에 소용이 되도록 계속 봉사하는 계획을 조심스럽게 세우기 위한 것이었다. 안돈과 폰타의 시절부터 아담의 직무 불이행을 거쳐서, 또 살렘에 있던 멜기세덱의 사역에 이르기까지, 예수는 유란시아에 펼쳐진 인간 생활의 전체를 생각해 보았다.
136:4.6 Gabriel had reminded Jesus that there were two ways in which he might manifest himself to the world in case he should choose to tarry on Urantia for a time. And it was made clear to Jesus that his choice in this matter would have nothing to do with either his universe sovereignty or the termination of the Lucifer rebellion. These two ways of world ministry were:
136:4.6 (1514.7) 유란시아에 한동안 머무르기로 작정할 경우에, 자신을 세상에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고 가브리엘은 예수에게 상기시켰다. 이 문제에서 그가 무엇을 선택하든지 우주 통치권이나 루시퍼 반란의 종결과 아무 상관이 없으리라는 것이 예수에게 뚜렷이 전달되었다. 세계에 봉사하는 두 가지 길은 다음과 같다:
136:4.7. His own way-the way that might seem most pleasant and profitable from the standpoint of the immediate needs of this world and the present edification of his own universe.
136:4.7 (1515.1) 자신의 방식―이 세상의 당면한 필요와 당장 자신의 우주를 교육시키는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즐겁고 수익성이 있어 보일수도 있는 방식.
136:4.8. The Father's way-the exemplification of a farseeing ideal of creature life visualized by the high personalities of the Paradise administration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136:4.8 (1515.2) 2. 아버지의 방식―온 우주의 파라다이스 행정부에 있는 높은 성격자들이 희망하는 생명존재들의 원대한 이상적 존재의 예시
136:4.9 It was thus made clear to Jesus that there were two ways in which he could order the remainder of his earth life. Each of these ways had something to be said in its favor as it might be regarded in the light of the immediate situation. The Son of Man clearly saw that his choice between these two modes of conduct would have nothing to do with his reception of universe sovereignty; that was a matter already settled and sealed on the record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and only awaited his demand in person. But it was indicated to Jesus that it would afford his Paradise brother, Immanuel, great satisfaction if he, Jesus, should see fit to finish up his earth career of incarnation as he had so nobly begun it, always subject to the Father's will. On the third day of this isolation Jesus promised himself he would go back to the world to finish his earth career, and that in a situation involving any two ways he would always choose the Father's will. And he lived out the remainder of his earth life always true to that resolve. Even to the bitter end he invariably subordinated his sovereign will to that of his heavenly Father.
136:4.9 (1515.3) 예수에게 땅에서 여생을 정리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 두 길은 각기, 눈앞의 상황에 비추어서 볼 때, 좋다고 볼 수 있는 무엇이 있었다. 이 두 가지 행동 방법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도 우주 통치권을 받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으리라는 것을 인자는 분명히 알았다. 그것은 이미 결정되었고 온 우주의 기록에서 봉인된 문제요, 단지 그의 청구를 기다리는 문제만 남아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고귀하게 시작한 것 같이, 예수가 언제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여 땅에서 육신화 생애를 끝마치는 것을 좋다고 본다면, 파라다이스 형 임마누엘이 크게 만족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렇게 혼자 있는 가운데 사흘째, 예수는 땅에서 생애를 마치기 위하여 세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두 가지 길이 있는 상황에서 언제나 아버지의 뜻을 택하리라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그 결심에 언제나 충실하게 그는 땅에서 여생을 끝까지 살았다. 쓰디쓴 마지막 날까지 최고의 뜻을 하늘 아버지의 뜻에 변함없이 복종시켰다.
136:4.10 The forty days in the mountain wilderness were not a period of great temptation but rather the period of the Master's great decisions. During these days of lone communion with himself and his Father's immediate presence-the Personalized Adjuster (he no longer had a personal seraphic guardian)-he arrived, one by one, at the great decisions which were to control his policies and conduct for the remainder of his earth career. Subsequently the tradition of a great temptation became attached to this period of isolation through confusion with the fragmentary narratives of the Mount Hermon struggles, and further because it was the custom to have all great prophets and human leaders begin their public careers by undergoing these supposed seasons of fasting and prayer. It had always been Jesus' practice, when facing any new or serious decisions, to withdraw for communion with his own spirit that he might seek to know the will of God.
136:4.10 (1515.4) 산의 불모지에서 지낸 40일은 큰 시험을 받는 기간이 아니라 오히려 주가 큰 결정을 내린 기간이었다. 자신과 외롭게, 그리고 아버지의 가까운 계심과―성격이 된 조절자와―교통하던 이 기간에 (개인 수호 천사가 이제 더 없었다) 하나하나 큰 결정에 도달했고, 이러한 결정은 땅에서의 여생 동안 그의 정책과 행동를 통제하는 동기가 되었다. 헤르몬산에서 투쟁했던 토막 이야기들과 뒤섞여, 그리고 더 나아가서 모든 위대한 선지자와 인간 지도자가 금식하고 기도했다고 생각되었고, 이렇게 함으로 공생애를 시작하게 만드는 것이 관습이었기 때문에, 큰 시험이 있었다는 전통이 후일에 이 고립된 기간에 따라붙게 되었다. 새롭거나 심각한 어떤 결정에 직면할 때,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애쓰도록 자신의 영과 교통하려고 은둔하는 것이 언제나 예수의 버릇이었다.
136:4.11 In all this planning for the remainder of his earth life, Jesus was always torn in his human heart by two opposing courses of conduct:
136:4.11 (1515.5) 땅에서 여생을 보내는 이 모든 계획에서, 예수는 두 가지 반대되는 행동 과정 때문에 언제나 그의 인간 마음속에 갈등이 있었다:
136:4.12 He entertained a strong desire to win his people-and the whole world-to believe in him and to accept his new spiritual kingdom. And he well knew their ideas concerning the coming Messiah.
136:4.12 (1515.6) 그는 그의 민족이―그리고 전 세계가―그를 믿고 영적인 하늘나라를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려는 강력한 소망을 품었다. 오시는 메시아에 관하여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136:4.13 To live and work as he knew his Father would approve, to conduct his work in behalf of other worlds in need, and to continue, in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to reveal the Father and show forth his divine character of love.
136:4.13 (1515.7) 아버지가 허락하실 것을 알고 그대로 살고 일하는 것, 어려움에 빠진 다른 세계를 대신하여 일을 수행하는 것, 그리고 하늘나라를 세우는 과정에서 계속하여 아버지와 아버지의 신다운 사랑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
136:4.14 Throughout these eventful days Jesus lived in an ancient rock cavern, a shelter in the side of the hills near a village sometime called Beit Adis. He drank from the small spring which came from the side of the hill near this rock shelter.
136:4.14 (1515.8) 이 중대한 기간 내내, 예수는 바이트 아디스라 불리던 마을 근처의 언덕 옆에 있는 오래 된 동굴 안에서 살았다. 그는 이 바위 쉼터 근처의 언덕 옆 작은 샘물에서 나오는 물을 마셨다.
5. 처음 내린 큰 결정 (The First Great Decision)
136:5.1 On the third day after beginning this conference with himself and his Personalized Adjuster, Jesus was presented with the vision of the assembled celestial hosts of Nebadon sent by their commanders to wait upon the will of their beloved Sovereign. This mighty host embraced twelve legions of seraphim and proportionate numbers of every order of universe intelligence. And the first great decision of Jesus' isolation had to do with whether or not he would make use of these mighty personalities in connection with the ensuing program of his public work on Urantia.
136:5.1 (1516.1) 예수는 성격화된 조절자와 함께 이 회의를 시작한 지 사흘째 되는 날, 네바돈의 결집된 천사 군단의 환상을 보게 되었다. 이들은 사랑하는 군주의 뜻을 기다리기 위해 그들의 지휘관들이 이들을 파송하였다. 이 막강한 무리는 12 군단의 세라핌, 그리고 비례대로 모든 계급의 지적 우주 존재를 포함하였다. 예수가 고립되어 있는 동안에 처음으로 내린 큰 결정은, 유란시아에서 대중 사업을 벌이는 계획과 연결하여 이 막강한 성격자들을 이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136:5.2 Jesus decided that he would not utilize a single personality of this vast assemblage unless it should become evident that this was his Father's will. Notwithstanding this general decision, this vast host remained with him throughout the balance of his earth life, always in readiness to obey the least expression! of their Sovereign's will. Although Jesus did not constantly behold these attendant personalities with his human eyes, his associated Personalized Adjuster did constantly behold, and could communicate with, all of them.
136:5.2 (1516.2)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이 명백해지지 않는 한, 그는 이 광대한 무리들 중에서 한 성격자도 이용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이 일반적 결정을 내렸는데도, 이 광대한 무리는 땅에서 여생 동안 내내 함께 남아 있었고, 군주의 뜻이 실오라기만큼 표현되어도 언제나 이에 복종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인간 예수의 눈에 이 따라다니는 성격들이 보이지 않았지만, 예수와 연합하는 성격화된 조절자는 그들을 항상 보았고 모두와 교통할 수 있었다.
136:5.3 Before coming down from the forty days' retreat in the hills, Jesus assigned the immediate command of this attendant host of universe personalities to his recently Personalized Adjuster, and for more than four years of Urantia time did these selected personalities from every division of universe intelligences obediently and respectfully function under the wise guidance of this exalted and experienced Personalized Mystery Monitor. In assuming command of this mighty assembly, the Adjuster, being a onetime part and essence of the Paradise Father, assured Jesus that in no case would these superhuman agencies be permitted to serve, or manifest themselves in connection with, or in behalf of, his earth career unless it should develop that the Father willed such intervention. Thus by one great decision Jesus voluntarily deprived himself of all superhuman co-operation in all matters having to do with the remainder of his mortal career unless the Father might independently choose to participate in some certain act or episode of the Son's earth labors.
136:5.3 (1516.3) 산에서 40일 동안 은둔하다가 내려오기 전에, 예수는 최근 이 시중드는 우주 성격자 집단의 통솔권을 성격화된 조절자에게 주었다. 그리고 모든 부서의 우주 지성 존재들로부터 선택된 이 성격자들은 유란시아 시간으로 4년이 넘는 동안, 높고 노련한 성격화된 이 신비의 훈계자의 지혜로운 인도를 받으며 온순하고 공손하게 활동하였다. 이 강력한 집회의 지휘를 맡으면서, 그 조절자는 한때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일부였고 본질이었으니까, 아버지가 간섭을 의도하지 않는 한, 어떤 경우에도 이 초인간 관리들이 땅에서 예수의 생애를 위하여 봉사하거나 자신들을 드러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예수에게 다짐하였다. 이렇게 한 가지 큰 결정으로, 아들이 땅에서 수고하는 동안 어떤 분명한 행위나 사건에 아버지가 따로 참여하지 않는 한 그의 필사 여생과 상관되는 어떤 문제에도, 어떤 초인간적 협조도 받지 않겠다고 예수는 자진해서 포기하였다.
136:5.4 In accepting this command of the universe hosts in attendance upon Christ Michael, the Personalized Adjuster took great pains to point out to Jesus that, while such an assembly of universe creatures could be limited in their space activities by the delegated authority of their Creator, such limitations were not operative in connection with their function in time. And this limitation was dependent on the fact that Adjusters are nontime beings when once they are personalized. Accordingly was Jesus admonished that, while the Adjuster's control of the living intelligences placed under his command would be complete and perfect as to all matters involving space, there could be no such perfect limitations imposed regarding time. Said the Adjuster: " I will, as you have directed, enjoin the employment of this attendant host of universe intelligences in any manner in connection with your earth career except in those cases where the Paradise Father directs me to release such agencies in order that his divine will of your choosing may be accomplished, and in those instances where you may engage in any choice or act of your divine-human will which shall only involve departures from the natural earth order as to time. In all such events I am powerless, and your creatures here assembled in perfection and unity of power are likewise helpless. If your united natures once entertain such desires, these mandates of your choice will be forthwith executed. Your wish in all such matters will constitute the abridgment of time, and the thing projected is existent. Under my command this constitutes the fullest possible limitation which can be imposed upon your potential sovereignty. In my self-consciousness time is nonexistent, and therefore I cannot limit your creatures in anything related thereto. "
136:5.4 (1516.4) 그리스도 미가엘에게 시중드는 이 우주 집단의 지휘권을 받아들이면서, 성격화된 조절자는 그러한 집합의 우주 생물은 창조자가 이양한 권한으로 인하여 그 공간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지만 그들의 시간 활동과 관련된 경우에 그런 제한은 효력이 없다고 힘들여 지적하였다. 이 제한은, 일단 성격화된 조절자는 비시간 존재라는 사실에 달려 있다. 따라서 그의 지휘를 받는 살아 있는 지성들을 조절자가 통제하는 것은, 공간을 다루는 어떤 문제에 관해서도 완벽하고 완전할 터이지만, 시간에 관하여 그런 완전한 제한을 부과할 수 없다고 예수는 훈계를 받았다. 조절자가 말했다: “나는 당신이 지시한대로 당신의 지상 생애와 관련하여 어떤 경우라도 이 우주 지성 수행원들의 무리들이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겠다. 단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나에게 당신이 선택한 아버지의 신성한 의지가 성취되도록 이 수행원들을 자유롭게 하라고 지시하는 경우는 예외이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신성-인간의 의지로 오직 시간과 관련하여 자연스런 땅의 질서를 벗어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경우도 예외이다. 그런 모든 사건이 발생할 경우 나는 무력하며, 나의 통일된 권력 밑에 여기 모인 너의 생명존재들도 또한 무력하다. 당신의 연합된 두 성품이 일단 그러한 소망을 품고, 당신의 선택해서 내린 명령들은 바로 집행될 것이다. 모든 그러한 문제에서 당신의 소망은 시간의 단축일 터이고, 그런 계획한 것들은 존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잠재적인 통치권에 나의 지휘명령이 부과될 수 있는 최대한의 제한이다. 내 자의식 안에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따라서 시간에 관련된 어떤 일에도 나는 당신의 생명존재들을 제한할 수 없다.”
136:5.5 Thus did Jesus become apprised of the working out of his decision to go on living as a man among men. He had by a single decision excluded all of his attendant universe hosts of varied intelligences from participating in his ensuing public ministry except in such matters as concerned time only. It therefore becomes evident that any possible supernatural or supposedly superhuman accompaniments of Jesus' ministry pertained wholly to the elimination of time unless the Father in heaven specifically ruled otherwise. No miracle, ministry of mercy, or any other possible event occurring in connection with Jesus' remaining earth labors could possibly be of the nature or character of an act transcending the natural laws established and regularly working in the affairs of man as he lives on Urantia except in this expressly stated matter of time. No limits, of course, could be placed upon the manifestations of " the Father's will. " The elimination of time in connection with the expressed desire of this potential Sovereign of a universe could only be avoided by the direct and explicit act of the will of this God-man to the effect that time, as related to the act or event in question, should not be shortened or eliminated. In order to prevent the appearance of apparent time miracles, it was necessary for Jesus to remain constantly time conscious. Any lapse of time consciousness on his part, in connection with the entertainment of definite desire, was equivalent to the enactment of the thing conceived in the mind of this Creator Son, and without the intervention of time.
136:5.5 (1517.1) 그래서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계속 살려는 그의 결정이 마무리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오직 시간에 관련된 그런 문제를 제외하고, 단 한 번의 결정으로, 그는 우주 수행원들의 다채로운 지성 존재들이 자신의 대중 봉사에 참여하는 것을 배제했다. 따라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특별히 관여하지 않으면, 예수의 사역에서 어떤 가능한 초자연적 혹은 초인간적 일이 생기는 것은 전적으로 시간의 제거에 관련되었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이렇게 분명히 말한 시간문제를 제외하고 그가 유란시아에서 사는 동안에, 예수가 땅에서 앞으로 할 수고와 관련하여 기적, 자비의 사역, 또는 그 밖의 가능한 어떤 사건도, 인간사에서 확립되고 정상으로 작용하는 자연 법칙을 초월하는 행동의 성질이나 특징이 전혀 있을 수 없다. 물론, “아버지의 뜻”이 나타나야 하는 경우에는 어떤 제한도 있을 수 없다. 한 우주의 이 잠재 군주가 분명히 표현하는 소망과 관련된 시간의 제거는 오직 그 시간의 효과에 대한 이 하나님-인간 의지의 직접적이고 명확한 행동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명백한 시간의 기적이 나타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예수에게 끊임없이 시간에 대한 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였다. 분명한 소망을 품는 것과 관련하여, 그의 편에서 어떤 시간 의식의 착오가 생기면, 이 창조 아들의 머리속에서 생각한 일이 집행되며, 시간의 간섭 없이 바로 실행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게 되어 있었다.
136:5.6 Through the supervising control of his associated and Personalized Adjuster it was possible for Michael perfectly to limit his personal earth activities with reference to space, but it was not possible for the Son of Man thus to limit his new earth status as potential Sovereign of Nebadon as regards time. And this was the actual status of Jesus of Nazareth as he went forth to begin his public ministry on Urantia.
136:5.6 (1517.2) 성격화된 조절자의 감독과 통제를 통해서, 미가엘은 공간에 대하여 땅에서 친히 하는 활동을 완전히 제한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시간과 관련하여 네바돈의 잠재 군주로서, 그의 새로운 땅의 지위를 제한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리고 이것이 나사렛 예수가 유란시아에서 공생애를 시작하려고 나섰을 때 그의 실제 지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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