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양오지에 들어가니
전날 들어온 천통이와대붕 이가
철수준비를 하고있네요~
오랫 만에 만난 동생들과 함께나와
점심을 먹고 양어장으로 목적지를
수정 했습니다~~
10대에 줄을 맬 생각을하니 답답하기도 하고, 혼자 낚시하기에는 양어장이 편하기도 하구요~~
가족낚시터 라서 그런지 시설은 상당히
좋습니다~~
낚시터 화장실에 비대가 있는곳은
처음인듯 합니다~~
당연히 깨끗하구요~ 텐트설치 및 낚시터
전역에서 취사 가능 하구요,
군대 군대 평상도 있네요~~
손맛터도 있어서 정말 가족과 함께하기에
좋은곳 같습니다~~
저수지 위 부교에 자리잡고 놀았습니다~
주 어종은 붕어,잉어,향어 구요,
잉어가 잘 나오네요~~
주변에서는 대 부러트리고,제압을 못해서
옆에서 뜰채질 해주고 날리가 낮지만
저는 혼자서 다~~했습니당~~
아이테르 ~~ 다 죽어스~~ㅋㅋ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밤11시경 철수했구요
조과는 잉어8수정도 했습니다~~
음료수 사들고 다시 와준 대붕아 고마웠다
조만간 가족들과함께 날 한번 잡읍시다~~
첫댓글 수고했오~~
난 혼잔데.ㅜㅜ^^
수고하셨습니다 ^^
집들이를 해유~
나 쉬는 날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