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 초
▶ 석골폭포 - 석골사 - 형제폭포 상단- 나무꾼폭포 - 선녀폭포 - 무지개폭포 - 석골사
◐ 석골폭포 - 석골사 - 형제폭포 상단- 나무꾼폭포 - 선녀폭포 - 무지개폭포 - 석골사 ◑
◈ 시간은 별 의미 없음
오늘은 10월 초에 지나쳤던
"형제폭포" 도 찾아 볼 겸
수량이 풍부한
나머지 폭포들도 보고 싶어
산행 코스를 짧게 잡았는데
그러나 결코 쉽지 않은 하루였다.
오늘 "형제굴" 은 패스!!
주차장 아래 계류- 1
주차장 아래 계류- 2
주차장 아래 계류- 3
◐ 계곡 동영상 ◑ - 1
◐ 계곡 동영상 ◑ - 2
1분 정도 올라오면
엄청난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리는
"석골폭포"
◐ "석골폭포" ◑ - 1
◐ "석골폭포" ◑ - 2
상단으로 올라와
상단- 1
상단- 2
◐ 상단 ◑
"옛날 석교"
작동 안되는 에어건이다.
당겨본 "수리봉"
등로로 들어서면
"운문산 등산로 이용안내"
▥ 오늘 "한템포님" 의 신발이
운동화 수준이라
빗길에 사고나지 않을까
조금 염려가 되었는데
다행히도 큰 사고는 없었다.
그러나 고생은 참 많이 했던 날이다 ▥
이어서
좌측 7시 방향으로 꺽어
녹차밭을 지나간다.
잠시 올라서면
"운문서릉" 방향
2분 후
암벽 아래를 지나고
1분 후
로프를 건너간다.
평소에는
별 어려움 없지만
아침에 비가 그친다고 했는데
아직 가랑비가 내리고 있어
제법 까다롭다.
4분 후
큰 바위를 지나고
밤새 내린 비 때문에
멋진 소를 만들었다..
귀를 정화 시켜주는
계곡의 물소리
5분 후
계곡의 큰바위들
잠시후
리본이 많은 계류를 건너고
갈림길인 듯 한데
다음에 확인해 보리??
허리길을 따라간다.
2분 후
좌측에 계곡이 보이고
너덜길을 걸어가면
1분 후
세모꼴 큰바위 지나
작은 계류를 건넌다.
10월 초에는 말라 있었다.
잠시후
누워있는 큰 바위 지나
가파르게 올라간다.
8분 후
우측으로 꺽이면서
곧바로
양갈래 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올라간다.
♠ 우측 (리본 2개) 길은
"형제, 무지개, 선녀, 나무꾼폭포"
방향으로 가는 길인데
지금 이 시간에는 알지 못했다.
▣▶ 나중 산행 끝머리에
이 곳으로 다시 온다 ◀▣
▶ "형제폭포" 를 찾아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
1분 후
전망이 트이면서
건너편 암벽을 바라보며 ~
운무에 싸인
"운문산" 방향
건너편 역시!!
우측의 "수리봉" 은 보인다.
위로 바라보는
거대한 암벽
아래를 돌아가며
곧 이어
양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 우측은- 암벽 우회로
★★★★★★★
등로를 헷갈리면서
소요된 시간은 알 수 없고
어느 순간에 전망이 트이는데!!
아래 계곡에
"형제폭포" 가 있는 것을
여전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
단풍의 색상이
비에 젖어 살아나고 있다.
1분 후
양 갈림길에서
( 양쪽 리본 하나씩 있음)
우측 나무 부러진 길로 간다.
1분 후
계류를 만나는데
"형제폭포" 위쪽이었다.
우측 아래 보이는
"형제폭포 상단"
◐ 동영상은 갯수 제한 때문에
3페이지에 올려 놓았다 ◑
★★★★★★
등로를 잃어버려
우여곡절 끝에 등로에 접속한다.
그냥 계곡을 치고 올랐더라면
이 곳으로 올 것 같은데
많은 리본들이 매여있는
계류를 건너면
▶ 허리길을 따라간다.
3분 후
좌측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간다.
▦ 능선으로 붙는 등로를 확인하러
"한템포님" 은 쉬게 하고
홀로 좌측으로 올라갔다가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아
중도에서 뒤돌아 내려왔다 ▦
★★★
1분 후
갈림길에서
(노란리본 있음)
▶ 직진 허리길을 돌아간다.
(초입에 리본 2개 있음)
▶ 등로는 중간 중간 희미하지만
허리를 따라 간다.
4분 후
작은 바위를 지나고
2분 후
누운 암벽 앞에서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등로가 맞는지 희미하다)
6분 후
계류에 내려서니
"나무꾼폭포" 위쪽이다.
밑으로 조금 내려오면
좌측으로 등로가 있다.
작은 소폭
"나무꾼폭포 상단"
☞ ☞ 뒤돌아 가서
좌측에 있는 등로를 따라
살짝 돌아 내려간다.
1분 후
암벽 아래를 돌아 내리면
3분 후
많은 리본들이 매여있는
"나무꾼폭포" 에는
나무꾼은 나무하러 갔는지
선녀를 찾으러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나무꾼폭포"
◐ 동영상은 갯수 제한 때문에
3페이지에 올려 놓았다 ◑
"선녀폭포" 는
좌측으로 조금 올라
돌아 내려가면 된다.
♠ 미끄러우니까 조심하면서
"선녀폭포" 상단으로
조금 가까이 가보는데
수량이 부족할 때와는 달리
전혀 다른 모습이다.
2분 후
오른쪽에는 암벽이고
암벽 아래로 내려간다.
2분 후
역시 많은 리본들이 매여있고
선녀는 날개옷을 입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는지
보이지 않는다.
"선녀폭포"
◐ 동영상은 갯수 제한 때문에
3페이지에 올려 놓았다 ◑
▶ 위험하게 보여도
조심하면서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무지개폭포 상단" 에서
왼쪽으로 가면 되는데
▩ 오늘 왜 이럴까
젖어있는 암반 때문에
겁 먹었던 것인가?
갑자기 기억이 정지되면서
쓸데 없이 뒤로 돌아 올라
막산 타기로 고생하면서
비 ~ 잉 돌아 내려간다 ▩
◆ 오늘 산행길에
"한템포님" 참 고생 많이한다.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보고 걷고 | 석골사 위_ 새암터골 폭포들(형제, 나무꾼, 선녀, 무지개) - 2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