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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사랑해
 
 
 
카페 게시글
입양후소식(Post-Adoption) 요요(-요다 엔젤리나)와 제이(리아)의 근황이에요
진주비 추천 0 조회 200 08.11.03 14: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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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3 14:25

    첫댓글 요요 아니 안젤리나가 비만고양이가 되다니 정말 정말 이렇게 잘 보살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안젤리나와 리아 둘이 함께 할 운명이었나봅니다, 돌아오길 잘 했다고 말해야 할것같아요^^

  • 08.11.03 15:03

    아~엔젤리나와 제이다.. 안녕하셨어요 항상 앤지의 자매가 있는지 물어보시더니..제이가 그 바램을 듣고 온거 같아요^^ 그리곤 저리 잘 보살펴 주고 있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아이들과 항상 행복하세요~

  • 08.11.03 15:28

    너무 감사합니다...

  • 08.11.03 15:39

    엔젤리나 데리고 오셨을때 애가 너무 예쁨 받고 자란 티가 팍팍나서ㅋㅋ 리아 데려가신다고 하셨을때 너무 감사했어요^^ 이렇게 글 안써주셔도 애들 완전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는 믿음이 가시는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08.11.03 16:27

    사랑 많이 받는다는게 사진에서도 여실히 느껴지네요. 어찌 사진포즈를 잡아야하는지도 알고 ㅎ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 08.11.03 16:48

    저 둘은 알까요? 자기들이 첨 **시장에서 보신탕집 아줌마의 바구니 안에 있다가 한 천사님의 눈물속에 여기까지왔다는걸...그중에서도제일 약한 앤젤리나를 데려가신 정말 천사님...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봐도봐도 울컥해지네여..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에...

  • 작성자 08.11.04 00:37

    Rodney가 리플들 보고 썼어요ㅎㅎ Wow!...To think we have Angie and Lea is just amazing. I remember when I first suggested in getting ......adopting our daughter..my wife was a bit, shall we say, worried...but how things have worked out for the best,,,,both Angie and Lea love their mother very much and I am the outside Dad. No matter......I am their father and I along with my parents in Korea and Canada Love them very much.

  • 08.11.04 12:43

    아..감동이에요. 작년 여름에 요다, 아니, 엔젤리나는 몸에 거의 털이 없어서 무늬로만 그모습을 연상케 했었는데요ㅠ.ㅠ 리아 외 다른 냥이들이랑 동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체구가 작았었고.. 근데 이런 모습이었구요. 정말 다른아이들(곰팡이군단 ^^ 이제는 웃으며 얘기합니다)과 같은 배라는 것이 이제야믿어집니다. 세상에.. 냥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 나가셨나봐요?? 정말 천사가 따로 없네요. 요즘 안좋은 일이 많아 울적했는데..좋은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아는 그때도 그랬어요. 윗케이지에서 요다 장난감을 낼름 빼앗아가곤했지요^^;

  • 08.11.04 09:43

    그렇담..자기네들이 자매인걸 느낄수잇을꺼같아요..예전에 놀았던 그시절이 아마도 기억이 날테니까요..그쵸?

  • 08.11.04 12:44

    아니다.. 리아는 요다랑 같은케이지에서 있었네요. 그래서 요다와 제다이라고 이름지었었지요.. ^^ 아마 알겠지요. 보호소에 온 냥이들 중에는 함께 살던 사람을 그리워하며 시름시름 앓는 냥이들이 많잖아요.. 하물며 그렇게 같이 지낸 동기를 못알아 볼까요?.. 참 운명이란게 정말 있나봅니다..

  • 08.11.14 03:17

    리아가 안젤리나보다 아주 조금 더 양호했었죠ㅎㅎ 정말 복박은 녀석들,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러브해 주신다니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나님 가정에 보석같은 존재들이 되길 바랍니다^^ 광주뉴스라는 지역 영자 신문에서 제의가 들어와서 글쓰는 데는 소질이 전혀 없지만 안젤리나 이야기로 나비야 소개 글을 보냈어요. 기사화될지 모르지만 된다면 정말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겠죠..

  • 08.11.06 12:43

    코끝이 찡하네요..넘 따뜻하고 조으신분들이네요..아이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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