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여보세요 배가 아파요~
배아프고 열이 나면 어떡할까요
어느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동생들이 병원놀이를 한다며 초대하러 찾아왔어요
착한 무지개 종합병원 🌈🏥
병원에 들어가 가장 먼저 접수를 해요
아픈곳을 설명하면 도장을 찍어주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안내를 받고 출발~
🤒🤒🤒
배가아프고 열이나는 어린이는 소아과로 갔어요
의사선생님이 열도 재주고 청진기도 대주셨어요
증상이 심한 사람은 입원해서 링거도 맞아요
🦷🦷🦷
치아가 아픈 사람은 치과로 가요
충치가 생기지 않게 깨끗이 양치하는 방법도 배워요
👀👀👀
눈이 안좋은 사람은 안과로 가요
시력검사도 하고 멋진 안경도 추천받았어요🤓
🩻🩻🩻
뼈가 부러지거나 아픈 사람은 정형외과로 가요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의사 선생님이 다친 곳을 깁스나 붕대로 처치해주셨어요
👶🏻👶🏻👶🏻
아기가 나올 것 같은 사람은 산부인과로 가요
초음파로 뱃속의 아기도 살펴보고
신생아실에 있는 아기도 봤어요
💊💊💊
진료를 마친 후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았어요
달콤한 하리보 젤리와 물약
먹으면 아픈게 싹 나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병원놀이를 통해 증상에 따라 다른 병원에 가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재미있는 병원놀이였지만 역시 병원에 가는 것 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한게 최고인 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고 튼튼하길 바래요 이슬반
💪
첫댓글 정말 아쉬웠어요. 예전 5살 라떼시절? 생각하며 새싹반을 갔으면 좋았을텐데요... 어린이는 약을 받아야 한다고 한껏 기대를 했었고요. 그곳에 가서 형님 노릇? 짭짤하게 했어야 하는데...병원놀이 다녀와 형님이라고 이것저것 아는척 하며 하는 이야기 듣고 싶었거든요...(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그렇게 형님 노릇을 하고 싶어하더라고요..ㅎㅎ) 정말 재미있었겠어요. 이번에 절실하게 느꼈을 것 같아요. 정말 아프면 안된다는 것을요... ㅋㅋ 건강해지는 약?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