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수필부산문학회
 
 
 
카페 게시글
이원우 수필방 신작 수필 -進化하는 네 번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원우 추천 0 조회 173 11.01.13 23:4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1.15 11:12

    첫댓글 애지중지 키운 손자가 가고 나면 한동안 서운하시겠습니다. 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생활에 힘을 얻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은 성가대에서 특송으로 불렀던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1.15 21:35

    심 선생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정말 시원찮은 글을 읽어 주신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렇잖아도 손자는 올라가야 하고, 그 뒤의 외로움을 어떻게 달랠까 걱정입니다. 제가 더 충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제가 안고 자는데요. 아내가 오르내려야지요. 말하자면 두 집 살림입니다.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찾아 헤매던 노래를 오늘 인터넷에서 발견하고 기뻐 날뛰는 중입니다. 수백 명에게 물어도 곡목을 몰랐고, 노래방 기기에도 없었으며 가요집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부산마도르스/ 김용만 노래/// 쌍고동 울어다오 징소리도 울어다오/ 오륙도 돌아서면 태평야 항로--아직 악보를 찾지 못했지만 제가 노래하며 기보 가능.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