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하루는
글쓴이: 맑은하늘 /이영자
먼동이 튼다
새로운 하루가 시작 되었다
어제는 지나간대로
사랑의 물을 주었고
오늘은
새로운 창조로 떨리는 시간이다
하루를 시작하며
사랑의 실타래를 풀어
오늘의 옷을 만들어 입었다
이해와 인내 긍정의 장식을 달았다
할 일이 있어 감사하고
잘 되고 있어 행복하다
오늘은 집 두채 들어오는 날
예쁘게 단장해놓은집에
새주인이 들어와 행복해서 크게 웃으며 산다
그들의 웃음소리에
나는 행복하다
진심의 실타래를 풀어 만든 사랑의옷에
행복,건강악세사리를 달아서 입어보라고 선물한다
내게 잘못했다 싶은 사람이든
내게 실수했다 싶은 사람이든
그들의 잘못이나 실수를 절대 이슈삼거나 말하지 않는다
예전에,
남의 잘못 실수를 화제삼아 말했던 부끄러운 내모습은
숨기고 싶은 과거이다
이제 부터 나는,
나의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여 남을 판단하거나 비판하는데 사용하지 않는다
손해본일들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못된사람이라 생각했던
그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비난했던 것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
비난과 비판은
어리석은 나의 결과물
부끄러움이다
반성하며 나의 마음밭에 사랑의 씨를 뿌린다
오늘도 날씨가 도와줘서
집 두채 잘 놓을수 있어 감사
일하는 분들이 내일처럼 잘 시공해줘서 감사
내가 원하는 모든일이
자동적으로 술술 풀려 감사
오늘 난 잠들기전 감사의 일기를 쓰고 편안한 꿈속으로 자리에 든다
늘 그래왔듯이...
하루가 미소로 채워져
편안한 오늘밤
나는 감사의 일기를 쓰고 있는 자화상 그림을
운악산 능선 구름위에 붙여 놓는다
2025년 4월 28일
아침
첫댓글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하늘 작가님은
오색 실로 긍정의 옷을 만들어
운학산에 걸쳐놓고 아침을 여셨군요!
오늘 하루도 멋진 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