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전방십자인대파열 합의금 산출방법은?
오늘은 인터넷에서도 정보가 넘치는 "전방십자인대파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미 기존의 블로그나 카페에서 이런 저런 정보들이 범람하다시피 하고 있는데요.
보상마스터는 오늘 "전방십자인대파열" 의 합의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볼 것 입니다.
요즘처럼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에 등산이나 스포츠활동, 드라이브등 많이 하실텐데요,
후방, 전방십자인대는 간혹 불의의 사고를 만나 종종 발생하게 되는 부위중 하나이구요
주로 무릎의 트위스터 손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비틀림 손상으로 인해 무릎 연골판 손상이라는 2차적 합병증이 동반되기도 하는데요.
주로 내측 연골판이 동시에 손상되는 편입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손해배상금


교통사고로 8주진단을 받았는데 얼마정도 나오나요?
많은 피해자분들이 흔히 물어보는 질문중 하나인데요.
"8주면 얼마가 됩니다" 라는 즉각적인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후유증에 따른 후유장해가 얼마 정도일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방십자인대파열 후 후유장해를 판정하기 위해선 아래와 같은 사항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1. 후유장해율을 결정합니다.
교통사고의 경우 무릎의 동요장해(흔들림정도)가 남을 경우 29%의 노동능력상실률을 기준으로
의사가 자의적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실무적으로 1/4, 1/3, 1/2, 3/4 등을 준용합니다.
2. 장해기간을 결정합니다.
후유장해 판정시 피해자의 나이를 기준으로
영구적 장해가 남을지, 한시적 장해가 남을지 혹은 한시라면 몇년정도가 될지 그 기간을 명확히 받아야 합니다.
3. 사고기여도를 산정합니다.
소송실무에서는 외상관여도라고 하여 25%, 50%, 75%, 100% 로 판정하고 있는데요.
연세가 많은 육체노동자의 경우 이번 사고와 인대파열과의 기여도를 배상의학적 관점에서 산정하게 됩니다.
이는 비소송실무시 30%, 50%, 70%, 100% 단위로 판단하는 것과는 차이가 납니다.
최00님의 전방십자인대파열 교통사고 합의금 산출방법 사례

최00님의 경우 교통사고로 '우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후
합병증으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동반되었습니다.
수술로는 재건술과 연골판 봉합술을 받으시고, 3개월 동안 입원치료후 퇴원한 case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소득, 장해, 과실 부분이 합의금 산출시 어떻게 적용되는지 사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산출내역과 특인율 검토

산정내역에 특인율 80%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 방법에는
약관에 의한 산정과 소송시 적용되는 법률상 배상액 산정,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보상마스터 당사처럼 변호사분들과 함께하는 법률회사인 경우 소송대리권이 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약관에 의한 산정을 주장해도
거의 모든 사건에 대해 법률상 배상액으로 손해액을 산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