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10월26일-28일/19년3월8일-10일]
남해절경+사천바다케이블카+한려수도 유람선관광+보리암+남해 독일마을&원예촌(박원숙같이삽시다)
+산청남사예담촌+통영 연화도+거제의 매미성+원시림 우제봉+맛과 멋 2박3일
▼사천바다케이블카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국내 최장의 구간, 2.43km(약20분) 선로로 다이나믹하게 즐겨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장의 구간을 자랑합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는
그리고 3개 정류장(대방, 초양, 각산)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려수도 유람선관광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에서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에 이르는 물길을 한려수도라 한다.
이곳은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자연 경관이 수려한 오동도·다도해·비진도·한산도 등 해상 관광이 풍부하고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을 대파한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가 많아 역사의 산 현장이다.


▼보리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雙磎寺)의 말사이다.
683년(신문왕 3)에 원효(元曉)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普光山)이라 하고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普光寺)라 하였다.
그 뒤 이성계(李成桂)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을 감사하는 뜻에서 금산이라 하였고,
1660년(현종 1)에는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願堂)으로 삼고 보리암이라 개액(改額)하였다.


▼남해 독일마을&원예예술촌(박원숙같이삽시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1970년대 어려운 시기에 독일에 광부, 간호사로 파견되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2000년부터 2006년간에 걸쳐 남해군이 조성한 교포정착촌 마을이다.






원예에술촌 17명의 원예인들이 만든 예쁜 마을로 독일 마을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다.
마을을 이루고 있는 정원들은 프랑스풍, 지중해풍, 미국풍, 호주풍, 스위스풍, 멕시코풍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산책길도 벚꽃길, 매화길, 장미 터널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산청 남사예담촌
옛 담장이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오래된 고가(古家) 마을, 경남 산청 남사(南沙)마을
고려시대에는 이 마을 윤씨 가문에서 왕비를 배출하였고
고려말 통정 강희백, 조선 세조 때 영의정 하연도 이 마을 태생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성주 이씨, 밀양 박씨,진양 하씨 등 여러 성씨가 살았으며
20세기 처에 지은 부농 ㅈ택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통영 연화도(蓮花島)
통영에서 남서쪽으로 14㎞ 지점에 있고, 욕지도 동쪽에 위치한다.
연화도의 용머리는 통영팔경 가운데 하나이다.
섬의 형상이 바다 가운데 한송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도라 하였다는 설과
옛날 이곳에서 수도하였다는 연화도사의 이름에서 비롯된 지명이라는 설이 있다.




▼거제의 매미성
거제지역은 우리나라 성 20개 왜성4 개 등 모두 24개의 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거제지역에 25번째 성이 축조되고 있다.
복항마을 앞바다에 위치한 이 성의 성주는 장목면 대우조선에 근무하고 있는 백순삼씨다.
백씨가 처음 성을 쌓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 9년 전 태풍매미로 인해
평소 600여 평 밭에 소중히 기르던 농작물이 한순간에 쓸려가면서 부터다.
지난 2003년 태풍매미의 아픔을 딛기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굳이 성의 이름을 붙이자면 ‘매미성’이란다.





▼원시림 우제봉(해금강 우제봉 전망대)
거제도, 우제봉~신선대~바람의 언덕







▼맛과 멋

몽돌 해수욕장이 펼쳐진 남해 앞바다의 모습이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