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4 검단-용마산 산행사진

[김정렬]

2009년 하반기 첫 산행으로 검단-용마산을 다녀 왔다.
오늘 산행에는 오랜만에 승마를 끝내고 돌아온 조병하 회장, 이재규 장로, 이용운 집사, 김창호 집사, 갈렙산악회에 처음 나온 김정수 집사, 김정렬 집사 6명이 참석하였다.
김정수 집사님은 우리교회에 출석한지 1년이 안되지만 40일 특별새벽기도회에 한번도 안 빠지고 개근한 모범적인 신앙인이다.
산행코스는 늘 갈렙에서 하던대로 애니메이션고를 출발하여 검단산 정상-용마산 능선-용마산 정상-엄미리로 하였다.
산행시간은 4시간 정도지만 습기가 많은 날씨 때문에 무척 땀이 많이 나는 더운 날씨였는데도 처음 산행을 함께한 김정수 집사님은 전혀 힘들어 하지 않고 가볍게 산행을 해 갈렙회원으로 가볍게 등록하였다.
용마산 가는길에 광주에서 혼자 산행을 온 산악인과 우연히 계속 산행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대화를 나누며 광주 선교센터를 소개하고 앞으로 관계를 맺기를 희망하며 함께 산진을 찍었다.

하산후 엄미리 쌈밥집에서 요즈음 큰 따님 결혼, 막내 취직으로 경사가 많은 김창호 집사님이 푸집하게 점짐을 제공해 주셔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