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말 시상식

[신정순]

2006년 마지막날 친구들을 위해 부지런히 한상 마련했단다..

그동안 수고한 친구들에게 부상으로 마련한 것이니 많이들 먹기 바란다.

회 좋아하는 친구들 많지?

삼천포에 가서 특별히 조달한 싱싱한 회란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에 술이 빠져서야~~

울 여자친구들 술 못먹는 친구들 많던데..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듬뿍 든 팥빙수를 이겨울에 특별히 공수했다.

그럼 지금 부터 시상식을....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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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피바이러스상 -  김인수 ( 후보를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우리친구들에게 웃음과 많은 음악

                                            을 전파시켜준 친구이기에...)

2.질투상  -   이미순 (초딩시절 짝꿍(인수)을 찾아서 갖은 관심과 사랑(?)을 듬뿍받은 친구이기에

                               여친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았기에..)

3.숨은일꾼상 - 임근택  (비록 늦게 합류 했지만 날마다 출석하여 친구들을 위해 회칙까지 만들

                                    어 감동을 시킨 친구잖아?)

4.화합상 -  서화종  ( 고향 순창을 지키며 고향소식을 많이 전파하고 강천산 번개모임을 성대이

                               잘 마무리 하였던 친구)

5.공로상 - 신옥님 ( 카페 발전을 위해 매일같이 좋은글을 올려 감동시킨 친구)

6.눈부신 발전상- 정정임 (자신이 컴맹이라고  고백하며 열심히 카페에 들어와서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 프로가 된 친구 )

7. 인사성 밝은상- 권병홍, 조미숙, 황순자, 이미순, 김정희 ( 자주 카페에 들어와 친구들에게 인사

                                                                       하고, 댓글열심히 달아준 친구들)

8.치매예방상_ 김영길. 홍성모,윤원호,김영숙,강만순.김완수,강귀순, 강대곤, 김정호, 박명규

                       (친구들이 잊어 버릴만하면 나타나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었으므로 )

9. 깜짝상 - 한상민, 이영완 ( 거시기로 정탐하더니 꽃미남으로 등장한 상민.

                                          tony로 한달씩이나 정탐하여 마음약한 카페지기를 놀라게한 친구영완이)

10. 안경상- 그외 친구들 가끔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가버린 친구들에게 안경하나씩 선물해야할것같네

                 (명단은 공개 안해도 본인들이 아마 알거다..)

50명의 친구들중에 엄선한 친구이므로 본 시상에대한 불만은 없으리라 믿으며

그럼 내년 2007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에게 상이 돌아가길 빌어본단다..

친구들아!

함께 이친구들을 위해 박수를...

[김인수]

우와..이당..나는 상보다말이야 회에다가 쇠주한잔이 더 좋은거 같아 그래 내년에도 멋지고 행복한 모습 다 함께 누려보자 거움은 누가 만들어주는것이 아니고 나 자신찾고 누릴줄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친구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카페활동 하기를 바래 본다 다들 새해에는 건강하공*^^*

[신정순]

그래.. 가까이 있음 생일같은날 전화해서 회한접시에 소주한잔 같이 할수 있으련만! ㅎㅎ 아쉬운데로 그림으로나마???

[김인수]

안그래도 오늘 과메기에다가 복분자 한잔하고 있당... 새해시작은 이렇게 시작해보는구만 올한해 항상 웃고살자 *^^*

[강귀순]

대단한 상차림이네 . 거기다가 아름다운 상장까지 나에게도 돌아오는 상이 있다니 그저 고마울뿐 이런 신선한 자극이 모두의 삶 속에 보약이 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싶구나............

[신정순]

귀순아! 년말에 바빴니? 요즘 통 소식이 없어서.. 친구들을 만나고 카페를 만들고 하다보니 너와의 만남도 더 자주갖고 소식도 자주 접하니 덤으로 얻은 기쁨이다. 그치?

[임근택]

저 쐬주 다 먹어치울려면 안주가 부족하겠다...... 뒤늦게 만나 시작하였으니..올해는 더욱 끈끈한 우리의 우정을 만들어 보자,

[신정순]

얼마든지 다시 공수하지뭐! 전화 한통이면 되는 세상이니까....ㅋㅋ 그래 올해도 우정변치말자...ㅎㅎ

[조미숙]

와~몇십년만에 받아보는 상이냐.엄청 기분 좋구만~!! 헌데 정순이한테는 무슨상을 줘야 고마운 마음이 전달될까? 고맙다,친구야. 글구 저 위에 전어회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가네..아이고 먹고싶어라.ㅎㅎ..^^*

[신정순]

미숙아! 올 가을에 진주에 함 오렴! 전어회 사줄께.. 올해도 건강하고~~

[임근택]

근데 임순이하구 정순이는 어떤상을 줄까?..... 왠만큼 시시한상은 안되겠고....되게 고민되네.. 니들 젤먹고싶은게 뭐냐...네 회장한테 특별이 부탁혀서..맛있는거 사주마...(돈은 니들이 내라..ㅋㅋ)

[신정순]

먹는거는 사절~~임순이는 지금 상장 나누어주고 있고, 난 지금 발표하고 있는데. 당연히 상이 없지... 나에게 굳이 상을 준다면 카페에 친구들이 많이 참여해서 댓글 많이 달고 글 많이 올려주면 대박이다!!

[김정희]

상을 받으니까, 기분은좋네 부담도 되고 열심히 카페에 와서 놀다 가야지 연말에 더 좋은 상 기대해 봐야지 ㅋㅋ...고맙다. 친구들아, 행복해라 늘 감사하며 살자.....

[신정순]

정희야! 카페에 지금처럼 자주 들러주고 글도 올리면 큰상 있지~~ 근데,, 이번에 참여못해 섭섭해서 어떡하냐?

[서화종]

인자 보았네... 공정한 시상이기에 감히 누가 태클을 걸까? 없으리라. 근데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 정순이 니 상은 없는겨? 그러치 않으면 상만 받고 시상명단에서 뺀겨? 진상을 밝혀라... 수일내에

[김인수]

화아..걱정마라..내가 정순이에게는 뭔가 을준비하고 있단다 그 이란... 출장가는길에 진주에 들려 최고급식당에서 같이 식사를하는거지.. 꿈도 야무진가,, *^^*

[신정순]

인수야.. 기대하마.. 최고급식당 지금부터 물색해서 미리 예약해 놓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