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일 새벽의 일이 사실인가?
사실이라면, 나도 너무 슬픈 일이다.... 왜~ 그토록 풀려고 했는 데, 그 시간을 놓쳤는지.... 그리고 왜~ 풀려고 했는지...
고 안재환 주검으로 인해, "안재환-정선희 사주와 궁합"을 풀어 놓고...
카페에 최진실의 사주를 풀어보려고 했는지... 나도 모르는 불가사의한 내용이다....
최진실의 주검이 사실이라면 ...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벌어 젔을까?
지난주 카페내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최진실의 사주를 풀어보자고 제안을 했다.....
그런데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아.... 풀지 못하고 최진실의 사주를 올려달라고 했다...
9월 30일 전 서울대 교수 황우석 박사님의 사주풀이를 하고, 10월 1일 최진실의 사줄르 풀어 보자고 한다...
헌데, 그럴 시간이 없었다.... 일단 사주는 올려져 있는데, 맞는 것인지... 신뢰성 있는 사주인지...
확인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까지 최진실에 대한 사주풀이에 집착한 까닭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밤새도록 헤매고 다닌 일을 한번 들어나 보소~
어제는 교육이 끝나고, 교육 중에, 10월 1일 오후에는 최진실의 사주가 정확하다면 한번 풀어보자고 했다.
그래서 10월 2일에는 꼭 풀어 내겠다고 했고.... 한번 풀어나 보자고 했다.
그리고는 어제 9시경 천부경 시나리오 한편을 영화로 만들자고 제안하고 손님이 왔다. 열심히 영화얘기를 하고, 손님이 가고 나서는 최진실에 대해 10월 2일에는 꼭 풀어 보겠다고 카페에 글을 올렸다...
그리고 카페를 관리하다가 약 1시경에는 최진실 사주를 올려달라고 글을 올리고는
10월2일 새벽 2시경.... 최진실의 사주를 풀겠다고 하고, 잠에 들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일까?
보통 때에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왜~ 4시 30분에 나를 깨우는 것인가?
잠이 깨니, 어쩔수 없이 컴퓨터를 켠다.... 약 새벽 5시....
카페에 최진실에 대한 사주를 오늘은 꼭 풀어 보겠다고 글을 올려 놓고는 그냥 다시 잠을 청하기로 했다.
그 글이 올라간 시간이 새벽 5시 14분 - 카페글이다....
너무 피곤해서 다시 잠을 청했다.... 잠깐 다시 잠을 청하고 나니, 다시 컴퓨터를 켠다....
오늘은 꼭 풀어야 겠다.. 하여.... 풀기 시작하기로 하고.... 최진실 삶에 대한 것을 살펴보기로 하고.....
출세가도와 어려움 고비가 있었던 일들을 검색하여, 카페에 올려 놓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분명히 카페 검색에 "최진실 자살"이라는 얘기가 나오지 않았는 데,....
정신을 차리고, 세수를 하고,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한번 풀어 볼려고,
최진실에 대한 사주가 어느 것이 정확성이 있고, 신뢰성이 있는 지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최진실 자살"이라는 기사들이 순간식간에 올라온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새벽까지도 없었는데, 이게 믿어지는 소리인가?
이게......! 왠~일이냐?
"최진실~~~자살~~~"이라는 검색에 온통 한바탕이다.......
1주일만 더 일찍 풀 것이지.... 꼭 오늘 풀려고 했던가?
왜~ 새벽 4시 30분에 나를 깨웠는지도 모르겠다.........
좌우지간...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살아있을 때. 사주를 풀어주지 못한 것이..... 한 스럽기는 하다...
보적이 정신을 차리고.... 9시 56분에 글이 끝낸다....
첫댓글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어제 최진실 사주를 봤는데 별 관심이 없었고 다른 일도 있어 그냥 덮었는데 오늘 아침 이런 일이...어쨌든 전 아침에 혼자 애사를 써서 카페에 올리고 그녀를 위해 기도도 잠깐 했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서리....우째 자꾸 이런 일이...
안타깝네요. 무엇이 그녀를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
그 때 만약, ' 최진실의 운명이 올해는 죽지 않는다 '라는 풀이가 나왔더라묜... 흐미... 생각만해도 아~찔!!! ^^;; ㅋㅋ~ 휴~ 살았따~~~~~? * ^.- *
먼저 고 최진실씨의 명복을 빕니다..전 개인적으로 하루빨리 천부경이 대중화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민족의 최고 경전인 천부경이 삶의 목적을 분명히 알려주기 때문이죠..인간완성의 꿈을 알았더라면 결코 우울증으로 자신의 삶을 마감하진 않을것입니다.진심으로 불쌍하게 삶을 마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보적님,.이 카페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시겠죠? 저도 천부경을 대중화 하는데 일조 하겠습니다.. 천부경을 전세계에 알려주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감사합니다
보적 선생님 저는 암것두 모르겠어요...... 지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