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nada Paulista de Radiologia 참여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브라질 수도 상파울루에서 제 39회 브라질영상의학회(JPR: Jornada Paulista de Radiologia, 이하 JPR)가 개최되었다. JPR은 비록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지역의 국가들만 참석하는 로컬학회이지만 1만여 명의 의료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영상의학회이다.
메디슨은 매년 JPR을 참석하여 성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뛰어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 메디슨은 신기술 ElastoScan의 시연을 선보이면서 세계 의료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새로 출시된 ACCUVIX V20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였다.
메디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장계약실적이 전년대비 25%의 성장률을 이루어내면서
메디슨의 강점이었던 산부인과 영역뿐 아니라 영상의학과 영역에서도 높은 성과를 올렸다.
메디슨은 이번 JPR에서 뜨거운 호응 속에 급격한 성장을 이루어낸 만큼 3년 내에 초음파 매출의 10%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메디슨은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브라질을 남미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신시장 개척 기회를 마련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수출확대에 계속 정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