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조명을 만들고 꾸미는 사례를 준비해봤습니다.
직접 DIY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된 사례들을 구해봤으며 손재주가 있으시거나 호기심이 약간
있으신 분들은 직접 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퍼온 것으로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원리는 간단한데 솜을 잘 활용하는 사례이며 우선 솜과 접착할 글루건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측 최상단을 보시면 글루로 등갓에 살짝 묻히시고 솜을 접착하면 되는데 뜨거우므로 가급적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등갓이 아니어도 예쁜 병이나 컵을 이용하여 꾸밀 수 있으니 다양한 방법을 구사하여 DIY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솜을 많이 사용하면 비교적 조명의 세기가 약해지므로 적당히 접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우측 하단부에 있는 눈이 내리는 듯한 구름 형상이 제일 맘에 드네요.
이것은 매우 유명해서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풍성과 풀을 이용한 방법인데 집에서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밀가루로 풀을 만들거나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이스가 있는 식탁보나 커튼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패턴을 구성하여 접착하시면 아마도 위와 같은
멋진 조명의 세계에 빠져들 것입니다.
잘 안쓰는 병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수 있는데요.
병안에 작은 촛불을 이용한 조명 꾸미기로써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오려서 컵을 잘 감싸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안이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를 프린트하여 오려주시고 붙히시면 될 것 같네요.
마치 나비가 모여드는 듯한 모습의 컨셉트로써 은은한 분위기가 일품이네요.
이번에도 종이를 이용한 모빌형 조명으로써 사진에는 조명이 있지 않지만 이를 응용하여
조명을 설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교적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램프가 제격이며 그래디언트처럼 변색하는 구성의 색종이를
이용하셔서 종이 접기하시면 됩니다.
뜨개질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유용하게 작용할 사례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도 이용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되는 줄조명을 사용하여 잔 받침처럼
꾸미거나 방석처럼 꾸미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디자인이 있는 물체에 접목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우선 위의 사례를 잘보시고 응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