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지방으로 부터 비가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장마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한동안 뜸했던 모던하우스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국내도 모던스타일의 주택이 많이 보급되었고 현재 그 다양성이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발달하였습니다.
그에 걸맞게 외장재라던지 기타 자재의 수급이 용이한 결과라 할
수 있겠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주택은 모던주택이며 독특한 사례가 있으므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목재 마감이 눈에 띄는
모던주택입니다.
지붕은 잔디가 깔려 있군요?
지붕 위로 환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약간 블럭형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자연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간략하게 구조는 간단하지만 외관의 색상이 3가지로 각자의 특유의
모습을 강조하여 멋진 주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통나무 주택의 느낌이 살아있는 주택입니다.
기존 소개해드린 통나무집과 비슷하게 벽체 상부에는 창문으로
일조를
확보하도록 구성되어 있군요.
기존 통나무집의 지붕 구도와는 매우 다른 현대식 지붕 형태의
모던 주택입니다.
전에 이런 디자인이 좀 역발상이라는 지적이 있었으나 국내에서도
이러한 지붕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시공하고 있습니다.
모던 주택에서의 각 구역의 지붕 구조를 비대칭을 하고 혹은
역방향으로 시공하여
기존 일반 주택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해당 주택은 각 생활 구분 라인의 차이를 두어 창호로 그
개방성을 달리한 사례입니다.
위의 주택은 과거 일본 소형 주택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내부도 상당히 실용적이었고 독특한 구조였었는데 그 해당 블러거의
주소가
분실되어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군요.
국내에서도 토지가격의 부담덕에 적은 면적의 토지를 구입하고 위와
같이
다층을 겨냥한 주택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한 모던 주택이네요.
마치 껍질로 덮어 놓은 듯한 주택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요.
보통 모던 주택의 특징처럼 창호는 전체적 개방형을 띄고
있습니다.
외관의 모습과는 달리 내부는 아마 넓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구성하였을 것 같고
구간이 나눠지지 않고 전체 활동 범위내의 공간을 구성했을 것
같습니다.
대게 외장재의 현대화가 대체적인게 모던하우스인데요.
전체적인 도장(스타코플렉스 추정)을 진행한 다소 특이한 모던
주택입니다.
국내에서는 모던이라고 하면 징크와 도장을 겸비한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요즘은 세라믹보드와 SMC보드... 그리고 기타 목자재등 새로운
제품의 출현으로
개성있는 모던 주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더운 지형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구성입니다.
무엇보다 깔금하고 산뜻해보여 좋네요.
대대적인 장마가 시작되니 많은 비가 내릴것
같군요.
빗길 안전 운전하시고 외출시 우산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