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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표어 설교 5 +
+ 제 목 :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5)
"열등감을 치유하라!"
+ 본 문 : 누가복음 15장 3절 - 7절 (신약성경 121쪽)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아멘!
오늘은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 다섯 번째 ”열등감을 치유하라!“ 는 제목으로,
영적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열등감 치유라는 정신건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이 열등감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이 주님 안에서 치유 받고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시기를,
그리고 항상 밝고 환하게 웃으며, 긍정의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열등감이라는 단어를 처음 창안한 사람은 ‘알프레드 에들러(Alfred Adler)’라는 사람입니다.
이 애들러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우리 인간은 계속적으로 열등감을 소유한다." 고 말했습니다.
또 어떤 학자는 부정적으로 말하기를 "열등감 치유는 무덤에서나 가능하다." 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열등감 치유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열등감에 사로 잡혀 사는 것하고, 그 열등감을 해소하면서 사는 것하고는, 그 삶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을 해소하며, 치유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만약 열등감을 해소하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면, 우리는 열등감에 평생 눌린 자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열등감은 평생 문제꺼리가 되고, 열등감 때문에 평생 사단의 종노릇을 하게 됩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우울증에 걸려 고생하시는 분들의 원인을 잘 살펴보면, 그 모든 것들이,
내가 가지고 살아가는 열등감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열등감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닥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저런 원인을 살펴 볼 때, 열등감은 반드시 치유 받아야 할 정신적인 병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열등감이 생기는 원인이 무엇입니까? 첫째 원인은, 환경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계시지 않은 환경에서 성장하게 되면, 부모를 가진 친구들에게 열등의식을 느낍니다.
어릴 때 가난하게 성장한 경우에는, 부하게 성장한 친구들을 만나면 열등감을 가지게 됩니다.
열등감이 생기는 두 번째 원인은, 우리 사람의 성장과정 속에서 생겨 납니다.
부모 형제자매에게, 이웃에게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성장한 사람은 열등감이 아주 강합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보다 열등감이 강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결국 그 열등감 때문에 요셉을 죽이려 했고, 노예로 팔아버리는 일을 저지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을 편애하지 말고 동일하게 사랑해야 합니다. 요셉의 형들이 아버지,
사랑에 대한 열등감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눌리는 자가 되었고, 결국 동생을 팔아버렸습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못하거나, 선생님에게 인정받지 못한 경우에도, 열등감을 가지게 됩니다.
열등감이 생기는 세 번째 원인은, 신체적인 조건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다는 아니지만, 장애우들이 정상인보다 열등감이 많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장애우들은 열등의식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소유하여야 하며,
정상인들은 자신도 언제 장애인이 될지 모르니, 겸손히 섬기고 돕는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저처럼 키가 작은 것 때문에 열등감에 빠지면, 결혼과 직장을 구할 때 더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 키가 작다고 열등감을 가지신 분들, 키가 작은 저 때문에 위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키가 작다고 우리의 능력이 모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키 때문에 기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뚱뚱한 몸을 가지고 있는 분들 중에서도, 자신의 몸매 때문에 열등감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날씬한 몸매를 가진 사람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또 어디선가 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괜히 얼굴을 들기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건강을 헤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기 몸에 맞는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외모 콤플렉스에 걸려 열등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의 얼굴이 싫어지고,
또 누군가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얼굴의 약점을 말하면, 신경이 심히 날카로워지기도 합니다.
이걸 어십시오. 미스 코리아도 자신의 얼굴에 대하여 100% 만족하지 못해 불평한다고 합니다.
열등감이 생기는 네 번째 원인은,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할 때 생깁니다.
인정은 받고 싶은데 인정을 해주지 않고, 다른 사람이 인정을 받으니 열등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심을 버리십시오. 욕심을 버리는 것도 열등감을 치유하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많습니다만, 이러한 원인 때문에 생기는 열등감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 있습니다.
이 열등감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이 나는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열등감입니다.
대통령도 열등감이 있고, 많이 배운 박사도 열등감이 있고, 잘 난 사람도 열등감은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에게나 있는 이 열등감이 직분별로 다르게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목사들에게도 열등감이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의 규모에 따라 열등감이 생깁니다.
나 자신보다 더 큰 교회를 섬기는 사람을 보면 열등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지금 자기보다도,
더 높은 지위나 자리에 있는 동료 목사를 볼 때도, 자신도 모르게 열등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목사들이 잘 협력하지 못하고, 도와주지 못하는 이유가 이 열등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목사님들에게 있는 열등감으로 생기는 문제를 성도님들이 알고, 목사님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사모님들도 열등감이 많습니다. 목사인 남편의 능력에 따라서, 열등감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경제능력이 따라주지 않음으로, 가족들과 친지들에게 열등감으로 눌릴 때가 많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교회 직분자들도,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열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쟁대상이 되는 다른 직분자에 비해 자신에게 약한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열등감이 생깁니다.
다른 직분자에 비해 경제나 학력, 그리고 교회를 섬기는 힘이 약할 때, 열등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 직분자들은 서로 경쟁하지 말고, 다른 지체들을 도와주는 일꾼이 되어야 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기쁨으로 일해야 합니다.
교회 직분자들이 열등감이 치유되지 않음으로, 교회 안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교인들끼리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다투는 원인을 보면, 모두 개개인이 가진 열등감 때문입니다.
교회 안의 멤버들인 평신도들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도 있습니다.
괜히 소외감을 느끼고, 목사의 사랑을 받지 못해 먼저 온 분들에게 열등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본인이 느끼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어느 목사가 새교우를 소외시키겠습니까?
그러므로 생각으로 자꾸 자신을 가두지 말고,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조금씩 넓혀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열등감을 가진 분들을 자세히 보면 나름 특징이 있습니다.
①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나 성격 자체가 적극적인 사람은, 굉장히 설치고 나서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가진 열등감을 숨길 뿐만 아니라, 그 열등감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②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나 성격 자체가 소극적인 사람은,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차라리 설치고 나서기를 좋아하면 다행입니다. 문제는 설칠 힘도 없고 나설 힘도 없을 때입니다.
그러니 자신 안에 갇히게 되고, 눌리게 되고, 우울증에 빠지고, 거기서 빠져 나오지를 못합니다.
③ 열등감이 강한 사람들을 보게 되면, 다른 사람들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물론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지나치면 그것도 병이 되는 것입니다.
④ 매사에 부정적인 불평과 원망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보면, 열등감이 매우 강한 사람들입니다.
그 불평과 원망이 객관적이고 타당하다 해도, 열등감에서 나온 것이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쓸데없는 말이 많은 사람일수록 열등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말을 많이 한다면 '저 사람 열등감이 많구나!" 생각하면 거의 맞는 말입니다.
그런가 하면 열등감이 많이 있는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어딘가 표시가 납니다.
① 얼굴에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화장하는 일에 신경을 쓰고 화장을 더 진하게 합니다.
그만하면 잘 생긴 얼굴인데도 자꾸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가집니다.
② 그만하면 괜찮은데 신체적인 열등감이 있으면, 옷을 화려하게 입고 옷을 자주 갈아입습니다.
③ 학력에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어디를 가면 고개를 잘 끄덕이면서 아는 척을 잘 합니다.
+ 그러면 이런 열등감은 어떻게 치유해야 합니까?
* 심리학자들은 열등감을 치유하려면, '성숙한 인격' 이 요청된다고 말합니다.
①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라고 말합니다.
② 개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③ 자기를 용납하고 공유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열등감은 낮은 자존감에서 나오니, 자존감을 높이면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개인의 차이를 인정할 줄 모르고 지나친 욕심으로 열등감에 빠질 수 있으니, 개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자신을 용납하며, 공유하는 마음을 가지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심리적인 방법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다면 열등감은 치유됩니다.
* 그러면 열등감을 치유하는 성경적인 답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진 최고의 존재입니다(창 1:27-28). 이걸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열등한 존재로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하나님의 창조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권세를 가졌기에, 열등감에 사로잡히면 안 됩니다.
②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각자에 맞는 최고의 달란트를 각각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그 분야에 최고의 사람이 되면 열등감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많은 것을 하지 못해 열등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를 제대로 못해 열등감이 생깁니다.
③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알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열등감에 빠져있어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친히 인도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면 완벽한데, 우리가 열등감에 빠져있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시는데 왜 우리가 열등감에 빠집니까?
우리가 기도하면,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인데, 우리가 어찌 열등한 존재입니까?
그러므로 믿음이 우리의 열등감을 치유합니다. 엘 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가진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성경 여러 곳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천군 천사까지도 동원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천군천사를 동원하실 것인데, 왜 열등감에 빠져 허덕입니까?
예수 이름으로 사단을 결박하고 추방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우리가, 왜 열등한 존재입니까?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가진 권세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비밀이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열등감에서 자유함을 얻어야 합니다. 권세자이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니,
우리는 열등한 존재가 아닙니다. 60억 인구 중에 유일한 존재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데, 열등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합니까? 이것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우린 열등감에서 치유 받아야 합니다. 열등감에서 치유 받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열등감에서 치유 받지 못하면, 사단에게 자꾸 속아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결코 열등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열등감에서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복이 너무나 많습니다. 믿음을 받았습니다. 그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영생도 받았습니다. 하나님 자녀로 살아갈 권세도 받았습니다. 이런저런 삶의 축복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받은 것에 대해서 감사하지 못합니다. 왜 감사하지를 못합니까?
하나님께 받은 것이 없다는 사탄의 속임 때문입니다. 그래서 받지 못했다고 열등감을 가집니다.
사탄이 주는 열등감은 감사하지 못하게 만들고, 없는 것에 대해서 불평하고 원망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고,
했는데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절대로 범사에 감사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범사에 불평합니다.
우리가 공통적으로 가진 병이 "만족할 줄 모르는 병" 입니다. 받은 것에 대해 만족할 줄 모릅니다.
늘 없는 것에 불평합니다. 그러니 감사가 없고, 하나님의 은혜를 제대로 누리지를 못하게 됩니다.
저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사단에게는 열등감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있습니다.
사탄은 자신이 가진 열등감 때문에 하나님께 덤벼들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났습니다.
자기의 열등의식을 강하게 느낀 사단이 하나님의 보좌를 넘보다가 쫓겨난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천사장의 자리를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하다가 쫓겨난 것입니다.
그런데 쫓겨나서 내려와 보니,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걸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사단이 인간을 공격했는데, 인간이 그만 넘어지고 만 것입니다.
이때 하와에게 사용했던 사단의 말을 한 번 들어 보십시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정말로 교묘합니다.
이것 얼마나 기가 찬 말입니까? "하나님과 같이 되어" 이것은 바로 열등감을 가진 사단이 인간을,
공격하는 무기였고, 열등감을 채우기 위해 신분을 잃어버린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입니다.
사단이 지금 온 세상에 우상의 씨앗을 다 뿌려 놓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을 섬기지 말고, 사탄인 자신을 섬기라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지금도 사단은 자신의,
열등감으로 우리를 공격하고 무너뜨리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에 대한 반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열등감에 계속 빠져있다면, 그것은 사단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는, 빨리 열등감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메시지의 결론은 "여러분이 가진 열등감을 축복으로 바꾸라." 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열등감이 있는데, 열등감에 눌리지 말고 축복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사단이 주는 열등감을 축복으로 바꾸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연약함에서 벗어나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성공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깊이 생각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흔 아홉 마리의 양보다 열등한 한 마리의 양에 관심을 가지십니다.(눅 15:3-7)
이것은 하나님의 관심은 연약하고 부족하여 열등감을 가진 사람에게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열등한 의식 속에 갇혀 살지 말고, 하나님의 관심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지혜로운 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미련한 자에게 있고, 강한 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연약하고 부족한 자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죽지 말고 일어서야 합니다.
더 이상 열등한 자리에서 헤매지 말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새로운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늘 고백하며 선포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선포하겠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이 믿음의 고백이 우리의 열등감을 완전히 치유하는 능력의 말씀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열등감에서 치유 받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고 “나는 치유받고 싶습니다.
지금 내가 치유 받고 회복되도록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하고 고백하면 100% 치유가 됩니다.
“네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습니까?
오늘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이 있다면, 예수님의 능력으로 치유 받고,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감으로 능력의 주님과 함께 자유 함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다함께 열등감을 치유해 달라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