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플루크바일 대표는 현재 유럽방사선리스크위원회(ECRR)이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18년 동안 동독 학술아카데미 의료 물리학분야에서 일해 왔고 1989년 독일 통일 과정의 임시정부였던 ‘원탁회의’ 장관과 통일 직후 베를린 시의회 의원을 역임 했습니다.
1990년에는 체르노빌의 원전 피해 어린이를 돕는 ‘체르노빌의 아이들’이란 단체를 만드는 데 기여했으며 ‘체르노빌의 건강영향-원전대참사 25년후의 기록’ 등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보고서의 주요 저자이기도 합니다.
세바스찬 플루크바일이 대표로 몸담고 있는 독일방사선방호협회는 1986년 설립된 시민단체로 식품 내 방사선량 측정 정보를 담고 있는 ‘방사선 텔렉스’를 발행하고 원전 주변의 어린이 암 발병률 증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