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 선언
2014.9.19. 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날입니다.
아시아 45개국 전부가 참석한 행사이고, 어느나라이고 간에, 개,폐회식은 그나라의 온갖 정성이 다 표현되기에
화려하고 웅장하지요.
딸덕에 입장권 얻어서 개회식 보았는데, 현장에서의 박진감, 분위기에 휩쓸려 환호했지만
왕복교통, 수많은 인파속에 헤메임 등, 집에서 ,TV 해설 들어가며 보는게 어르신들에게는 더 낳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디다.
올림픽, 월드컵 등등 세계대회의 입장권의 값이 비싼거는 알지만, 100만원 70만원 50만원 뒷자리가 10만원 등등,
얻은표니까 보았지, 용기없이는 보기힘들거 같군요.
주경기장 입구의 조형물
태극기와 대회기 게양식.
관중석에 노부부가 있군요.
한국의 하늘아래 "인공기" 가 날리고, 아나운서의 입장국 소개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이라고 하니
착잡하데요.
대회 마스코트
70만원짜리 입장권.
첫댓글 70만원 이요 ㅋㅋㅋㅋㅋ
근데 물과 에너지바만 제공 ????????????????
그럴듯한 디너라도 제공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가저감 음식물 음료는 입장시 전부 회수하고 (비행기탑승시 처럼) 안에 구장 입장시
비닐백에 물한병, 쵸코바 1개, 물휴지 1개, 경기 팸프렛 이게 전부인데
안에서는 컵라면등 안파는게 없드라구요.
가저간 과자가 아까워..........
여기 아무나 가지못하잖아요.. KAL-OB 대표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