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오후에 오세인 부회장님과 김점규 사장님을 필두로 심형보 상무, 강태영 이사, 한명환 부장이 서울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태백산 정상 수주기원제를 들이기 위하여 준비를 모두 마치고 출발했다.
원주를 지나면서 하얀 눈이 흩 날리기 시작하더니 영월을 지나며 본 격적으로 태백의 진 면목을 보여주려는듯 제법 많은 눈과 차가운 칼바람이으로 우리 나라 최고 명산의 위세를 보여주려는 듯 자연에 도전하려는 인간들에게 적당한 두려움 과 엄숙함을 스스로 가슴에
담아오르게끔 인도하는 그런 느낌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순간이있다.
베이스 켐프(스카이호텔)정하고 참신을 한후 1월 17일 새벽 5시에 천제단을 향해 출발하기 위해 일찍 휴식에 들어가는 것으로 첫날의 일정은 마무리 되었다.
드디어 시작된 태백의 첫 느낌은 하루 저녁을 보낸 사이 온 천지가 하얗다 못해 보석처럼 빛이나 눈이 부신 찬란한 영롱의 빛이라 할까 입에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시간의 연속이었으며 새벽 차가운 바람속에 힘겨움 보다는 눈 앞에 펼쳐진 그 환상적인 광경에 넋을 잃을수 밖에 없었다.
이런 멋진모습을 답아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에게 그 기운을 전달해 주고자 하며 아무런 사고없이 행사가 진행되도록 지켜준 태백산의 어르신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