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한국구성학회//우주원력 기공명상회
 
 
 
카페 게시글
세상만사 두가지 인생을 살아 보지 못하는 회환
예광 추천 0 조회 423 09.11.17 11: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1.17 13:57

    첫댓글 고려시대에는 점을 치는 사람을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등용했으며 조선시대에도 역술계통의 과거시험 및 관상감에 종6품 교수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지금은 일제 감정기의 잔재로 인하여 역학과 역술에 대한 인식이 안 좋지만 여러 사람들이 노력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국가의 녹을 먹으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과학화와 산업화가 필요한데 지금의 역술계는 주관화와 개인화에 머물러 있으니 세월이 더 필요할 거 같습니다.

  • 09.11.17 13:49

    이창우 선생님께서 만약 시대를 달리 타고나셨다면 국가를 위해 관직에서 역학과 역술을 활용하는 인생을 살고 계시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혹시라도 역학과 역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거나 국정원의 책임자가 된다면 국가의 드러나지 않는 비밀스런 부서가 설립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되기 위해서도 과학화와 산업화는 필수불가결한 전제조건이니 여러 사람의 힘이 모아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힘 내시고 건승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 작성자 09.11.18 22:16

    舊소련(지금은 러시아에 해당되겠지요) 정보기관에서는 이미 옛날부터 텔레파시 능력자, 예지능력 보유자 등 다양한 초능력자들을 정보전에 활용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여부는 구체적으로 밝혀 진 것이 없습니다. 만약 구성학을 그런 분야에 활용한다면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역학이나 초능력을 사(邪)로 인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근본주의 신앙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기독교 문화 탓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비록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말씀 이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11.18 18:59

    결례는 전혀 없었습니다. 기분 좋았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