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 국립 공원 휴양림 속의 등산코스
하루 종일 태국에서 유일하게 시원하고 에메랄드 빛 물 속에서 놀 수 있는
곳은 바로 칸차나부리 에라완 폭포이다.
에라완은 태국 국립공원 내에 있는 폭포로서 태국 사람들에게많은 사랑을
받는 곳으로 동화 속에 나오는 풍경을 자랑한다.
환상적인 풍경 때문인지 에라완 폭로를 배경으로 많은 영화, cf등 촬영을
많이 한다.에라완 폭포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칸차나부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며 휴양타운에서 48킬로의 거리에 있다.
폭포는 길을 따라 7개가 차례로 나타나는데 휴양림이 우거진 1.5킬로의
등산길이 마치 설악산의계곡을 연상케하며 하산길에 오염 되지않은 맑은
계곡 폭포에서 수영을하면 신선이 된기분이 든다.
에라완은 힌두와 불교가 융합된 신화에 등장하는 머리가 세개인
꼬끼리로 가장 위쪽에 있는 폭포의 형태가 에라완과 흡사하다고 해서
에라완 폭포라고 이름이 붙어졌다
등산길에 나타나는 제5폭포
에라완 폭포의 정상 300미터에서 맑은 물이 흘러 내린다.
계곡의 맑은물에 더위를 식힌다.
제7폭포
제5폭포
등산길에 만나는 원숭이 .중간 중간 맑은 폭포가 가는길을 멈추게 한다.
첫댓글 어! 박사장님 출연하셨네! 부럽습니다. 저도 한 번 가볼께요!
너무 멋지네요 가보고 싶은뎅 내년2월 골프치러가는데 기회가 될련지요 감사합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