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절대로 수술하지 마세요
관상동맥수술은 백해무익하다
출처: http://cafe.daum.net/nomedicine/LxhW/74
이 수술은 동맥의 벽이 혈전 등으로 막히거나 좁아져서 혈액이 심장으로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심장 질환자들에게 시행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초고가의 의료행위이면서도 생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거의 없는
수술로 가장 불필요한 수술 중의 하나다.
1997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미국에서도 아주 커다란 수술에 포함되고 수술비도
6,000만 원이 넘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 중 90퍼센트가 아무런 증상 호전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증상 호전이 있었던10퍼센트 중에서도 3년 이내에 35퍼센트가 재발되어
수술을 무효로 만들고,
50퍼센트가 10년 이내에 심장 마비나 뇌졸중, 암으로 생명을 잃는다고 한다.
우회술은 심장 질환을 치료하지도, 예방하지도, 수명을 연장시키지도 못한다.
초기에는 통증이 사라지는 효과가 있으나 이것은 사실 치료가 아니고 신경 조직을
절단했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신경을 절단해 통증을 느끼지 못하면 오히려 응급 상황이 닥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더욱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더구나 우회술의 원인인 관상동맥 질환은 당뇨병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 콜레스테롤
저하제 등의 약물과 가공식품,
화장품 등을 통해 체내로 들어온 합성화학물질의 부작용으로 심장으로 이어지는
관상동맥의 탄력이 줄어들어 혈전이 쌓이고, 혈관의 압력이 오르는 질병이다.
그리고 수술 전에 시행하는 혈관조영술 역시 판독에 오류가 많다.
하버드 대학에서 시행한 연구에 의하면, 혈관조영술을 근거로 관상동맥성형술을
받은
171명을 조사한 결과 50퍼센트 정도가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였다고 한다.
그리고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혈관조영술을 받은 환자들 중에 고작 4퍼센트만이
혈관조영술이 필요했던 환자라고 한다.
1993년, 관상동맥성형술을 시술받다가 사망한 3명을 부검한 결과 세 환자 모두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였다고 한다.
무지라기보다는 탐욕의 결과였다.
우회술을 시술할 때는 심장을 떼어내 특수 의료 기기인 펌프에 연결시켜 기계에서
보내는 산소를 온몸에 전달해주는 동안,
다리 등에서 떼어낸 건강한 동맥을 심장에 다시 이어 새 동맥을 만든다.
그러나 이 수술을 시행하는 도중 심장이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해 출혈억제제등
독성이 강한 합성 화학 약물을 투여한 결과 시술 후에 25퍼센트는 심장이 수축돼
고통을 겪고, 6퍼센트는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또 79퍼센트는 인지 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며 대부분의 환자는 우울증을 경험한다.
동일한 관상동맥 질환자를 비교한 연구에 의하면 수술을 받은 사람의 사망률이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해 6배나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통계가 없어 알 수 없지만 미국에서는 매일 3,000명이 관상동맥성형술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