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년 3월 8일 10시
장소 : 페다고지
참석 : 권미라, 엄미옥, 박진숙, 김양숙, 정연아, 정현진
* 공지사항 *
책읽어주기 사업이 통영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그래서 책읽어주기참여하는 회원뿐 아니라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한다고함.
울산에서도 활동가 연수가 필요하지 않은지 생각해 보자
시지원금으로 제작하는 빛그림 슬라이드를 올해도 제작하고자 하나 그 기술이나 방법을 잘 알지 못해 제작을 하고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니 올해는 부산 장윤정씨의 도움을 구해 회원들이 직접 제작을 해 보도록 하자.
* 현장 이야기 *
<연암초>-권미라,정현진,김양숙
책읽어주기 학부모를 중심을 구성된 책토론 모임이 1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열려 현재 잘 운영되고 있음
올해 책읽어주기는 4월경부터 시작될 것 같고, 6학년은 담임선생님들이 직접 읽어주겠다고 의견이 나옴
책읽어주기의 목적이나 의도를 잘 전달하고 목록도 정하여 전하기로 하였다.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는 것은 어떨지? → 선생님의 시간맞추기가 쉽지 않아 어려울듯
<중앙초>-채후불
채후불씨가 참석하지 않아 올해 책읽어주기는 어떻게 진행지 모름
<장애인 부모회>-채후불, 박진숙
채후불씨가 활동을 할 수 없고 박진숙씨 혼자서 진행하기는 부담이 있어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임.
장애인 부모회의 참석자들의 자체적으로 토론을 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는 것 같고 우리회에서 책선정과 토론을 계속
이끌어야 한다면 계속하기는 힘들지 않는가.
자체적으로 나누는 힘이 있으면 우리회의 지원을 그만두어도 되겠지만 그런 힘이 있는것 같지는 않다.
2월모임에 채후불씨가 혼자 참석해 3월모임날 결정과 그쪽의 분위기등을 확인하여 결정하기로 함.(박진숙)
<다울장애인학교>
올해부터 토론을 함께 하면 좋겠다고 의뢰가 옴.
4월부터 월2회 그림책으로 2모둠(1모둠 8명정도)으로 나누어서 진행 요청
담당을 정해야 함. 4명정도
장애와 일반인의 경계라고는 하나 우리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때 배려하거나 알아야 할 점등을 미리 숙지하면 좋겠다.
처음부터 1년정도 토론하는것을 지원하고 스스로 자립하도록 담당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봉사로써의 참여가 아니라 자립을 도와주는 지원이여야 한다는 점을 정확히 전달하자.
담당자을 만나 언제가 좋은지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기로 함.
* 옛 이야기 *
박진숙 - 지렁이 먹고 눈뜬 시어머니
* 책읽어주기 *
정연아 - 틀려도 괜찮아(마키타 신지)